-
국내 엘리트스포츠 시장 이끄는 컴프레스포트!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푸른 필드 위를 누비는 축구 선수들의 종아리와 힘차게 페달을 밟는 사이클 선수의 종아리를 감싼 얇은 타이즈와 같은 토시를 보았을
-
30분 이내는 걷고 10㎞ 이내는 자전거 … ‘3010 운동’ 펼칩시다
“30분 이내 거리는 걷고, 10㎞ 이내는 자전거를 타자는 ‘3010’ 운동을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교통체증·환경오염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헬스코치] 과다몰입과 집중력은 어떻게 구분할까?
김태훈 원장의 '소아 정신 건강' 정신과 전문의김태훈 원장"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주의력이 좋아요" 이 말은 필자가 외래 진료 시 어김없이 ADHD 아동 부모들에게 듣
-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⑦ 아산지체장애인협회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
앞서간 청야니 … 벼르는 신지애
신지애(왼쪽)가 세계 여자골프의 새로운 지존으로 떠오른 청야니(오른쪽)를 상대로 챔피언 벨트 되찾기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일 호주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때 같은 조에서 플레이
-
[인천맛집탐방] 신포시장 명소 찬누리 닭강정
우리 아이의 인기 간식! 아빠의 안주 일 순위! 야식으로 간식으로 대국민 메뉴라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상당수가 족발이나 치킨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아이들
-
“우린 머신과 끝없는 대화, 자동차 신음·웃음까지 듣는다”
지난해 10월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경주차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대회 당일 비가 많이 내려 경기가 취소될 뻔했다. 페르난도
-
“우린 머신과 끝없는 대화, 자동차 신음·웃음까지 듣는다”
지난해 10월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경주차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대회 당일 비가 많이 내려 경기가 취소될 뻔했다. 페르난도
-
무릎관절염 환자의 건강한 옛날 무릎 그대로를 살린다
무릎을 진료하고 있는 서동원 원장 사례1> 무릎이 항상 아픈 가정주부 김씨(43). 무릎 통증이 시작 된 지 2년이 다 돼가는 지금, 무릎을 구부리는 것도 앉았다 일어서는 것도
-
김동현 인터뷰 "싸우는게 제일 쉬웠어요"
마치 굵은 동아줄이 온 몸을 죄는 것 같았다, 시범을 한번 보여달라는 기자의 부탁에 그는 트라이앵글(삼각 조르기)에서 암바(팔 꺾기)로 이어지는 이종격투기 기술로 순식간에 기자
-
[궁금합니다] 고소공포증 극복한 세계랭킹 1위 '거미여인'
showplayiframe('2010_1207_093948'); 다시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벌써 '10년째 등반'이다. 국내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로 불리는 김자인(
-
[food&] 식당 주방서 손님 안방까지 … 보약 한 첩 달려갑니다
“추어탕 받았니?”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엔 언제나 걱정이 가득하다. 혼자 사는 자식이 밥은 제대로 해 먹는지, 맛있다고 몸에 안 좋은 것만 사먹고 다니는 건 아닌지.
-
승마 메카 꿈꾸는 상주, 국제대회 말 달린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주경기장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말이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5일 경북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
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② 천안월봉중학교
천안월봉중 ‘소리향기 봉사단’이 9월 천안시 구룡동 사랑의 집(장애인 재활원)을 찾아 음악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조영회 기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
-
KPGA 선수들 ‘명품 샷’ 감상하고 푸짐한 경품 타세요
1일부터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CT&T·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은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다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축구와 부상
요즘 월드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흥미롭게 경기에 몰두하다 보면 직접 해 보고 싶은 욕망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축구는 잘하면 약(건강)이지만 잘못하면 독(부상)
-
[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서울 강남 치과①] 치아교정 일반 편
스토리1. 어릴 적부터 심한 돌출입 구강구조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온 희진씨(가명•24세•여)는 다음달이면 자신의 치아 교정비를 모으기 위해 부어온 적금을 타는 날이다. 3년을
-
“다이얼로 풀고 죄고 … 끈 없어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이 경쟁력”
“따르륵” 신발 오른쪽에 달려 있는 둥근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와이어가 조여지고 반대로 돌리면 풀린다. 끈 없는 신발이다. 스노 보드화와 스키 부츠화에서 처음 적용된 이 기
-
섹스 스캔들 딛고 마스터스로 돌아온 타이거 우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오거스타 상공에 비행기는 다시 뜨지 못했다. 엉덩이를 뜻하는 속어 ‘BOOTY’와 불교(BUDDHISM)를 합성한 ‘BOOTYISM’ ‘섹
-
이글 두 방과 어퍼컷 … 황제는 실력으로 말했다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벌어진 2라운드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동반자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우즈는 주위의 눈총 때문이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
-
강한 심장, 빠른 발 빙상 스타들의 ‘애마’ 주인 쏙 빼닮았네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연일 승전보가 날아오고 있다. 메달을 딴 스포츠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평소 타고 다니는 ‘애마’도 대중의 관
-
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
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
폴 흔들며 걷는 노르딕 워킹
지난달 중순 중앙공원(분당구 수내동)에 아웃도어룩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등산 동호회 모임인가 싶어 살펴봤더니 손에 달랑 막대기 하나씩만 들고 있을 뿐이었다. 이름도 생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