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벽 위의 발레리나' 김자인씨의 스마트 라이프
김자인씨가 클라이밍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활용하는 삼성 노트북 9 Lite을 앞에 두고 국제연맹 대표선수 홍보 활동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며 꿈꾸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모
-
ROAD FC 공식지정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 'ROAD FC 021' 티켓 증정 이벤트
내달 1일에 열리는 'ROAD FC 021' 대회를 앞두고 최무겸, 서두원 선수가 ROAD FC 공식지정병원인 제일정형외과병원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았다.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 중
-
축구의 인기를 능가하는 스포츠는? 종합격투기!
미국의 CB 댈러웨이 RK 프랑스의 프란시스 카몽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있다. 여자들이 처음에는 짐짓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하나 둘씩 경기 속으로 빠져든다. 얼굴이 점차
-
어렵지 않아요 폼 나는 보더 되는 법
지금 10대는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빠져 있다. 보드 입문자가 알아야 할 것 중에는 패션 스타일도 있다. 입어서 멋이 나고 넘어져도 더러워지지 않는 검은색이 보드 패션의 팁. 소중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북 권력자 ICC 회부, 중국이 거부권 행사 안 할 수도 있다
북한의 인권 유린에 국제사회가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약 1시간 동안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
-
데이비드 올튼 "북한 ICC 제소에 중국 비토 전제는 잘못"
데이비드 올튼(David Altonㆍ63) 영국 상원의원은 ‘탈북자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 정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서 탈북자의 증언을 듣던 그가
-
미국이 중국에 닭고기 가공을 맡기는 진짜 이유
안전우려가 여전하고 경제적 인센티브가 거의 없는데도 미국은 닭고기 가공을 중국 공장에 맡긴다. 2006년 미국 농무부가 새 규정 목록을 백악관에 제출했다. 미국산 닭을 중국 공장에
-
푸틴 대통령의 일상, 수영 2시간 후 집무…15분 단위로 일정 소화
[사진 푸틴 공식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느지막이 일어나 정오 직후 아침을 먹는다. 식사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한다. 코티지치즈(작은 알갱이들이 들어 있는 부드럽고
-
“건강 위해 운동하는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도록 가르쳐요”
최근 여성 파이터 송가연 선수의 활약으로 로드F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드FC는 2010년 10월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이 데뷔전을 치르면서 더욱 널리
-
초·중·고 운동부 해외 전지훈련 금지 추진
올 연말부터 초·중·고교 운동선수들의 단체 해외 전지훈련이 금지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4일 “학교 운동부 선수들의 단체 해외 전지 훈련을 금지시키는 법안 마련을 위해
-
WHO "에볼라 통제불능 속도로 확산"
에볼라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1억 달러(약 1030억원)의 긴급 대응자금을 투입하
-
조기축구 회원들, 몸 덜 풀고 뛰다간 아킬레스건 위험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으로 조기 축구회 활동 등 동네 축구 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축구는 심신 건강에 이로운 면이 많은 운동이다. 골밀도를 높여주고 노인의 낙상·골절 예방도 돕는
-
선한목자, 스포츠 손상 운동치료 센터 오픈
관절척추병원인 선한목자병원(원장 이창우)이 기존 바디 발란스 스포츠센터(BBS)를 확장, 신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BBS센터는 다양한 최신 장비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
프로월드컵, 30주년 기념 엑스트렉 트레킹화 내놔
프로월드컵 엑스트렉프로월드컵이 3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트레킹화 ‘엑스트렉’는 화려한 컬러의 도시형 디자인으로 각종 레저 활동과 트레킹뿐만 아니라 평상시 도시에서 신기에 적합하다.
-
LPGA 국가대항전은 한국 맞춤형 … 실패 경험도 자산, 도전 또 도전
LPGA 투어에 뛰어난 선수들이 여럿 있지만 선수들이 꼽는 가장 뛰어난 ‘선수’는 커미셔너(총재)인 마이크 완(49·사진)이다. 그는 미국에서 인기와 대회수가 줄어들면서 ‘멸종 위
-
[Russia 포커스] 휠체어 타도 편한 도시 소치 … 그곳선 장애인도 보통사람
러시아에서 처음 열린 소치 패럴림픽은 러시아인의 장애인 편견을 크게 없앴다는 평을 받는다. 왼팔이 없는 일본 여성 스키 선수가 2014 소치 패럴림픽 본격 경기를 앞두고 연습을 하
-
건강 챙기려다 … 건강보조제 부작용 논란
운동 전에 물에 타서 복용하는 보디빌딩 보조제 크레이즈에 필로폰과 관련된 성분이 함유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해 11월 초 인기 있는 보디빌딩 보조제 크레이즈(Craze)
-
[Russia 포커스] '바다코끼리' 150만 명 … 영하 20도에도 얼음 깨고 물놀이
2013년 초 발렌티나 클리멘코바가 여덟 살의 딸과 같이 시베리아 예니세이강에서 수영을 한 뒤 나와 다시 눈 마찰을 하고 있다. 이날 날씨는 영하 14도였다. [로이터] 한 남자
-
장타 괴물의 귀환 … 필드가 짧다
2009년부터 3년간 코리언 투어 드라이버 거리 1위를 지켰던 한국 골프의 최고 거포 김대현(26)이 올해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 2년간 PGA 투어 진출을 위해 미국에 머물
-
시원하게 뻗은 단풍길 … 심장이 뛴다, 달릴 수밖에
곱게 물든 단풍이 도열한 서울 도심의 도로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3 중앙서울마라톤이 3일 1만 7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중앙포
-
[우리 동네 이 문제] 열악한 아산장애인체육
일러스트=심수휘. 아산시가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장애인 체육계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체육회도 제대로 구성하지 못했을 정도로 기반이
-
'찬밥' 잠실 주경기장은 도쿄 국립경기장이 부럽습니다
잠실 주경기장과 도쿄 국립경기장은 한·일 양국 체육의 성지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이보다 24년 앞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곳이다. 그러나 이를 관리·활
-
환갑 동창들, 아이스하키 열정·우정
연습을 마친 아이스하키 팀원들. 이날 연습에는 일부 회원들의 아들·조카도 참가했다. “반대! 이쪽으로!” 지난 17일 오전 서울 월계동 광운대 아이스링크. 퍽(아이스하키 경기에
-
인덕대, 행복 키워드 ‘나눔·봉사’
인덕대 테크노경영과(학과장 : 임석진 교수) 지도교수 및 재학생 100여명은 지난 5월 4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22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참가자들의 안전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