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전산업 신축공사
지난 8월초 서대문구 창천동 502에 풍전산업(주)이 6층건물 신축공사를 하면서 8월23일부터 인접한 주택의 벽이 갈라지는등 피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회사측에 더 큰 피해가 생기기
-
연탄사용 가구 무료 안전점검
서울시는 9일부터 11월말까지 연탄사용가구에 대한 무료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국 온돌기능사협회의 기술협조로 실시되는 이번 안전진단대상은 양로원·고아원등 집단수용시설과 취약가구등 2
-
침수 가옥 1천백 37채 철거·보수 필요
이번 수해로 침수된 가옥중 1천 1백 37동이 철거 또는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발혀졌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침수가옥 1만 2천 3백 52동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한
-
물 젖은 가전품 빨리 손질을
이번 큰비로 1만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어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등 각종 가전제품 5만여 대가 물에 젖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물에 젖은 가전제품은 서둘러 손질해야된다. 너무
-
침수가옥 안전진단
서울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이번 홍수로 침수된 가옥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건축사협회 서울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실시되는 안전진단에는 건축사 2명과 구청 또는 동 직원 1명 등
-
「수해전기」 무료진단
◆한국전력은 침수된 가옥의 전기설비에 아직 물기가 있어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 기존설비의 안전검사를 무료로 해주는 한편 한가구에 1등씩 무료로 임시 전등과 누전차단기를 가설해주고
-
토질따라 가벼운 충격에도 붕괴우려
침수됐던 주택에 물이 빠졌다고 성급하게 입주하는 것은 제2의 재난을 불러 일으킬 우려가 크다. 한번 물에 잠겼던 집은 쓰인 건축자재와 침수정도, 위치와 토질등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
〃땅이 꺼진다〃…바늘방석 강원탄광촌 마구 탄캐낸 때문인듯
학교건물은 마치 폭발물 피해를 본듯 벽이 갈라지고 기둥은 내려앉고 이음새마다 어긋나 있다. 땅바닥은 모래땅이 아닌데도 물을 부으면 금세 스폰지처럼 스며들고 고르게 다져졌던 아스팔트
-
고압가스 운반차 도심 통행을 통제|저장 소 경비도 강화
치안본부는 30일 폭발성고압가스(LPG·산소·도시가스 등)가 저장 또는 운반도중 불순분자들로부터 탈취 당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대형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운반차량의 도심부운행을 통
-
26일 하오5시는 「동계쥐잡기 D데이」
26일 하오5시는 83 동계쥐잡기 D데이.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쥐는 모두 1억마리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쥐들이 먹어치우는 곡식은 연간l백50만섬. 쥐는 자기체중의 10분의1에
-
건축물 붕괴사고
25일 서울중구신당동에서 일어난 개축건물 붕괴사고는 한마디로 말해서 건축물의 안전성을 전혀 무시한 눈가림과 졸속공사 때문이라고 단정할수 있겠다. 이날 사고는 지하철2호선 을지로구간
-
도어·로크|현관·사무실엔 상자형 튼튼
산업의 발달과 생활환경의 편의화에 따라 주부들이 구매하는 상품도 하루가 다르게 다양화되고 있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각종상품 정보는 구입 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데 많은 혼
-
〃후퇴냐…저항이냐〃기로의 폴란드 자유노조
폴란드에 계엄령이 선포된 후 폴란드사회의 3대 세력인 공산당과 가톨릭교회, 자유노조(솔리다르노시치)는 모두가 나름대로의 정치적·도의적 딜레마에 빠졌다. 교회와 노조는 소위 「새로운
-
산재보험 10인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산재보험확대실시=16인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산재보험을 10인이상사업장까지 적용범위를 넓힌다. ▲산재연금 지급대상확대=산재를 입은 신체장애자에게 주는 연금지급대상이 현재의 3급
-
수재민 전기료 납부 연기
한전은 태풍 애그니스가 휩쓸고 간 영·호남지역 전력수용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력요금의 납기를 연장하는 한편 내·외선 공사비를 한전이 부담하기로 했다. 한전에 따르면 가정용 7,
-
″부족한 일손·장비 군서 지원″
전두환대통령은 4일아침 청와대에서 태풍피해복구대책회의를 주재, 관계부처가 협의하여 재원을 마련, 태풍 애그니스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신병현부총리·서
-
주말에 전국 덮친 폭우|12명 사망-실종
【예산=진창립·이호범기자】주말인 11일 하오부터 충남·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우리 나라 전역에 내린 호우로 전국에서 12명이 사망 또는 실증됐고 5명이 부상하는 등 17명의 인명피
-
"하수구까지 샅샅이 뒤져라"|찰즈 황태자 결혼식 경호 작전
오는 29일 런던의 성 바오로 성당에서 거행되는 「찰즈」 영국 황태자와 「다이애너·스펜서」양의 결혼식에 참석할 세계 지도자들을 위한 경호 작전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
"수해 우려 없다"고 진단 내린 "안전 지대"서 호우 피해 속출|서울시서 "위험 지역" 꼽은 17곳엔 피해 없어
서울 물난리는 시 당국이 침수 취약 지역 또는 석축 붕괴 위험 지역으로 지점한 곳이 아니라 엉뚱하게도 수해 안전 지대로 진단한 곳에서 일어났다. 또 아파트 단지 조성 공사나 지하철
-
전국 곳곳서 산사태·가옥침수
장마초입부터 곳곳에서 비 피해가 일고 있다. 서울과 진주·김해에서는 산사태로 흙더미에 깔리거나 급류에 휩쓸려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으며 경기도 광명시의 주택 76동 3백
-
(7)당구장
『허가만 따내라, 그러면 돈을번다』는 얘기는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당구장을 두고한 말이다. 이제 당구인구는 전국적으로 1백50만명에 이르고 읍·면단위까지 한두군데의 당구장이 들어설
-
기원|단골 20병정도명 "현상유지"|2~3백만원의 적은돈으로도 개업가능|시설전 건물용도 꼭 확인
바둑에 취미를 가진 사람이거나 정년퇴직한 사람으로서 한번쫌 생각해 봄직한 것이 기원이다. 별기술이 필요없고, 개인이 적은 돈으로 시작할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옛날엔서울 강북지역
-
첨부서류가 생략되는 민원 종류
생략되는 첨부서류별 중요 민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총무처▲공무원 연금지급 증서 기재사항변경신청▲공무원연금지급증서 재 발송 ◇과기처▲관측시설사용 허가신청 ◇상공부▲불하업자등록
-
일반가옥 70%가 「가스」중독위험
일반 가옥의 68.6%가 위험한 아궁이·온돌을 그대로 방치, 연탄 「가스」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구가 표본으로 실시한 일반가옥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