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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골키퍼 조준호, 승부차기 '신의 손'
꿈은 현실과 반대였다. 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아디다스컵 8강전 울산과의 경기에 스타팅 멤버로 기용된 포항 골키퍼 조준호 (26) 는 전날 실수를 거듭하는 악몽 때문에 밤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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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부천 이성재 해트트릭
비가 쏟아지는 날은 해트트릭이 터지는 날. 28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부천 - 전북 경기에서 부천의 신인 이성재가 안정환 (부산)에 이어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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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윤정환·윤정춘 부천 승리 '합작'
'정환이와 정춘이의 멋진 만남' . 윤정환과 윤정춘이 '도움 주고 도움 받기' 로 1골씩을 터뜨린 부천 SK가 2라운드 첫경기를 기분좋은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부천은 17일 목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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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원식 '골든골'장식… 3연승 단독 선두
부천 SK가 파죽의 3연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렸다. 부천은 9일 목동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 홈경기에서 연장 전반에 터진 이원식의 골든골로 포항을 2 -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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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리아컵 프로축구] 올리 정규리그 개막 축포
프로축구 정규리그 바이코리아컵이 30일 전국의 5개 구장에서 9만9천여 관중들의 축하 속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5게임 모두 한골차의 숨막히는 승부였으며 2게임은 후반 로스타임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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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박건하-데니스 합작 2골 '찰떡 콤비'
밀어주고 당겨주고. 어버이날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대한화재컵 A조 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1골.1어시스트씩을 기록한 박건하.데니스의 활약으로 포항을 3 - 1로 이기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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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천안 B조 선두
천안 일화, 드디어 1위로 약진. 프로축구 천안이 28일 벌어진 대한화재컵 홈경기에서 전남에 2 - 1로 승리해 2연승을 거두고 B조 선두로 나섰다. 천안은 3승3패에 승점9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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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김현석 '40-40'클럽 지각가입
울산 현대의 김현석 (31) 이 프로축구 사상 두번째로 40골 - 40어시스트클럽에 가입했다. 같은 팀의 유상철은 시즌 12호 골을 뽑으며 전북 박성배 (10골) 를 2골차로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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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PO진출 '끝까지 안개속'
'아직도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 1일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 하위팀인 부천 SK와 안양 LG가 갈길 바쁜 3, 4위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발목을 잡으며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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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수원 삼성, LG에 승부차기 4-3 승리
수원 삼성이 포항과 울산 현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자리를 지켰다. 수원 삼성은 20일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안양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종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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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 축구]한정화 일본타도 선봉장
한국축구의 기대주 한정화 (16.안양공고1)가 일본축구 타도의 선봉장이 됐다. 한국은 5일 새벽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16세 이하)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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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구단들,관중마케팅 묘안 백출
'버스에서 경기일정 확인하고 동사무소에서 입장권 사서 축구도 보고 영화도 본다' . 프로축구 구단들이 완전히 달라졌다. 관중 마케팅에 일찍 눈을 뜬 전남.포항 등 일부 구단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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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컵K리그] 박성배 '해결사'…전북 승부차기승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꺾고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전북은 2일 울산에서 벌어진 98현대컵 K리그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 - 2로 승부를 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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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대우,전북에 극적 역전승…선두 복귀
부산 대우가 하루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지난해 3관왕 대우는 31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종료직전 정재권의 극적인 결승골로 전북을 2 - 1로 제압,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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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삼성-대우 사이좋게 무승부
1.2위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97라피도컵프로축구대회 삼성 - 대우전은 시종 박진감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1 - 1로 승부를 가리지못했다. (16일.수원) 삼성은 6승4무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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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컵축구]LG 윤상철 사상 첫 100골 위업
'얼룩치타' 윤상철 (32.안양LG) 이 마침내 한국프로축구사상 첫 1백득점 고지에 우뚝 섰다. 윤상철은 13일 안양에서 벌어진 97프로스펙스컵 전북과의 경기에서 후반 25분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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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2게임만에 유공에 1 - 0 첫승리
LG 1 - 0 유공 전남 0 - 0 현대 무려 4개월만의 1승. 올시즌 개막후 1승에 목말라하던 안양 LG가 22게임만에 처음으로 마음껏 웃었다. LG는 2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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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치타스, 21게임 무승 기록 행진
승리의 여신은 또다시 LG를 저버렸다. 안양 LG는 1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천안 일화와의 홈경기에서 후반38분까지 2 - 0으로 앞서나가다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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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게임 무승행진 - 포항.삼성 組선두에
안양 LG가 또 무승부를 기록,20게임 연속 무승행진을 벌였다.이는 프로축구 사상 최다 무승기록.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은 용병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각각 조선두에 나섰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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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용병 마니치 결승골로 대전에 이겨 1위
부산 대우가 조 선두에 나섰고 안양 LG는 18번째 무승행진을 계속했다. 대우는 2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수중전으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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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신화 재현 청신호 강팀 가나에 3대1 쾌승 - 청소년축구
“4강신화를 재현하겠다.”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20세이하)이 가나청소년대표팀을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과 기동력을 선보였다.가나팀은 95년 17세이하 세계청소년대회에서 우승한 멤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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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남 끈질긴 반격에 14게임째 무승
승리의 여신이 또다시 안양LG를 외면했다.LG가 노장 김판근의 선취골로'13게임 무승행진'의 사슬을 끊는듯 했으나 뒷심부족으로 전남에 동점골을 허용,14게임째 무승을 기록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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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고별전 포항, LG와 무승부 - 97프로스펙스컵
국내 프로무대에서 6년 동안 땀 흘렸던'월드스타'홍명보(28.포항)의 고별전.그에게는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다. 14일 포항과 안양LG의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A조 개막전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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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2연승 올리며 상승세
부산 대우가 프로축구 97라피도컵에서 2연승을 올리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올시즌 아디다스컵 우승팀 대우는 3일 안양에서 벌어진 안양 LG와의 경기에서 후반 40분 김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