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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는 시대의 파수꾼"
▶ 8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05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법무부와 중앙일보.KB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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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앞다퉈 민생 속으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민주당 대표들은 14일 일제히 민생의 현장을 찾았다.총선을 앞두고 민심을 파고드는 경쟁을 시작한 것이다.3당 대표들의 목표는 일치한다.국민의 정치불신을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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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해도 야근·출장 걱정 없어요"
이은경(34·경기도 용인시 수지읍·피아노 교사)씨는 네살짜리 딸을 둔 맞벌이 주부다. 2년 전만 해도 아이를 돌보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힘들어 직장을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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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노인복지-공립 보육시설 보내기 '하늘의 별따기'
'맞벌이 영세민 부부가 문을 잠그고 일 나간 사이, 지하 셋방에서 불이나 방안의 어린 자녀들이 질식해 숨졌다. …방문은 꼭꼭 잠겨서 안 열리고… 여기 불에 그을린 옷자락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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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5세이하 보육시설 수용률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린이집.가정 놀이방.직장 탁아소 등 보육시설이다. 1992년에 비해 전국 보육(탁아)시설의 수는 4배가 넘게 증가했다.1만9천6백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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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과제 아이 保育 정부가 나서야 (上)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린이집·가정 놀이방·직장 탁아소 등 보육시설이다. 1992년에 비해 전국 보육(탁아)시설의 수는 4배가 넘게 증가했다.1만9천6백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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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요샌 '과외선생' 급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낳은 직장 여성 김지연(32.서울시 상계동)씨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다.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시간제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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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요샌 '과외선생' 급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낳은 직장 여성 김지연(32.서울시 상계동)씨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다.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시간제 베이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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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육아] '우리 아이' 어디에 맡겨야 안심일까
▣친정/시댁 탁아 엄마입장에서 가장 좋은 탁아법입니다. 남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점에서 아기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아기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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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포항어린이집 수업장면 인터넷 생중계
새포항어린이집(원장 孫恩美.38.포항시 북구 우현동)이 포항지역에서 처음으로 수업장면 등을 홈페이지에 실시간 중계한다. 4~7세 어린이 1백70명이 다니는 이 어린이 집은 특수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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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낮잠 안잔다고 발 묶는 어린이집
네살된 아이를 직장 때문에 9시간 동안 K어린이 집에 맡긴 적이 있다. 그런데 아이가 집에 돌아와 전하는 얘기를 듣고 나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첫날 낮잠시간에 선생님이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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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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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 아기와 함께 출퇴근-서소문 삼성어린이집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하나.” 맞벌이 부부들이 떠안고 있는 최대의 고민거리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제시된 것이 여성 근로자 3백명 이상 직장내의 탁아시설 설치 의무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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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탁아소 시설.분위기 모두 만족
현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은 비단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바깥활동에 참여해야할 일이 많게 마련.그러나 핵가족인 탓에 어린아이 문제로 난감해지는 경우가 적지않다. 일반 탁아소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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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영아전담 보육자 특별지원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서울성북구청이 한~두살된 영아전담보육자를 위한 특별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성북구는 지난달 30일 한~두살난 영아보육만을 전담하는 민간인에게 보육교사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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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의 아이도 맡아주세요
5년전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서울 미아6동에 1백80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탁아시설「미아샛별어린이집」이 세워졌고 원불교 강남교당에서 그 어린이집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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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이들 안심하고 맡길곳없다
『교사로 일하는 딸대신 네살짜리 외손녀를 돌봐주고 있는데 이젠 너무 힘이 부쳐서….』 『자꾸 치솟는 전셋돈을 감당할수 없어 조그만 가내공장에 다니고 있는데 그나마 일손이 잡히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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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육시설의 하루
출근전 코흘리개 아이를 맡기는 젊은 엄마·아빠의 마음은 마냥 바쁘다. 1일 오전7시30분 서울마천동 천마어린이집. 예진(5)·현진(3)자매를 승용차로 태워온 아빠 김동선씨(3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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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턱없이 부족하다 「가정의 달」맞아 알아본 실태와 문제점
아침 8시. 출근길에 나선 회사원 유혜선씨(28)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억지로 떼 놓다시피 대전 친정집에 두고 온 6개월 된 젖먹이 아들 때문이다. 평소 여자도 떳떳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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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하며 모국 가정 배운다|미 휴스턴 한인학교생 12명 교환수업
『미국사람은 미국말하고 한국사람은 한국 말하는 것 밖에는 별 차이가 없어요.』 지난 10일부터 서울 반포동 반원국민학교(교장 전하찬)에 교환학생으로 입학, 2주간 일정으로 고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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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희(이대교수)|쫓아내듯 유치원에 보내고 나면 그만인가
가정주간을 기념하는 놀이가 한창일 때 TV에서 고궁의 모습을 담아 방영해 주었다. 카메라의 초점을 미아보호소로 하고 졸지에 엄마 아빠를 잃은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 보여주었다. 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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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어린이의 복지
정부는 청소년 선도의 달인 5월 한달동안을 청소년복리위배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는 업체에는 행정처분을, 또 자녀의 보살핌을 게을리 하는 부모에게는 벌을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