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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볼거리·먹거리의 모든 것 발품 팔아 책 한권에 담았어요”
천안은 천하대안의 줄임말로 “이 땅이 천하에서 제일 편안한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백석대학교 백순화 교수는 하늘도 편하고 땅도 편하고 더불어 사람도 편안 천안의 멋과 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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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천안시장배 동아리 축구리그 개최 外
천안시장배 동아리 축구리그 개최 천안시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천안시장배 동아리 축구리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동아리축구리그는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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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궁합 맞는 와인? 아직은 못 찾았다”
프리츠 해튼 대표가 카베르네소비뇽·메를로 등 네 가지 품종으로 만든 레드와인 콰르텟(4중주를 의미하는 음악용어)을 들고 있 미국의 최고급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는 프랑스 와인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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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궁합 맞는 와인? 아직은 못 찾았다”
프리츠 해튼 대표가 카베르네소비뇽·메를로 등 네 가지 품종으로 만든 레드와인 콰르텟(4중주를 의미하는 음악용어)을 들고 있다. 미국의 최고급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는 프랑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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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정승골의 아름답고 수려한 추억 그대로 ‘아이리스펜션’
평일 이용 시 24시간 보장형 펜션으로 입 소문 자자!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뭔가 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 많은 현대인들은 부담 없는 인근의 숨은 명소로 즐거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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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와 차별 없는 어울림
행복한 여행은 편안한 마음을 가져다준다. 그래서 여행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받는 느낌을 갖게 되나 보다. 땅에서 느껴지는 충만감은 이보다 더한 게 있을까 싶을 정도다. 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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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앓는 10대, 눈으로 쓴 마지막 소원은
이경식 명예교수사람이라면 언젠가 반드시 떠나야만 하는 길이 있다. 아무리 큰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마지막 순간 그 길 앞에 서는 운명을 피할 순 없다. 영원한 일방통행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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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번 해안도로의 드라이브코스, 남해펜션 ‘설흘산 휴양촌’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빨간지붕펜션으로 인기! 바쁜 일상 속에 몸과 마음이 지칠 때면 아무런 생각 없이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훌쩍 떠나보는 상상을 하곤 한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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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행을 특별하게 즐기는 숨은 묘미 ‘해조음’
힐링을 위해 떠나는 안면도펜션, 여행코스 등으로 주목! 다양한 가을 축제와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이 맘 때쯤이면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누구보다 아름답게 만끽하려는 이들의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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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즐거움이 가득한 속리산 ‘아리수의 시작 펜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장 오픈으로 인기몰이! 소중한 가족이나 사랑하는 연인, 혹은 함께 있으면 재미있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일은 언제 생각하더라도 참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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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동양고전에 묻다 ① ‘웰빙’과 ‘웰다잉’, 그 참뜻은
『논어』가 답하다 성공 집착은 불안을 부른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좇아라 신정근『논어』 『맹자』 등 동양고전에 관심이 높습니다. 고전 강독도 인기입니다. 혼잡한 사회에서 자신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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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한 번” 약속 지켜 ‘일생 내내’ 인생 가치 되새겨요
노이슈반스타인 성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우진이. 아산시 모종동에 살고 있는 이선호씨 가족은 지난해 여름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이씨의 가족여행기는 유럽여행카페 네이버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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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역사학자 할머니 … 소녀 연두, 신들과 전쟁 나서다
연두와 푸른 결계 김종렬 글, 백대승 그림 다림, 272쪽, 1만원 신(神)의 세계는 상상력의 원천이다. 인간과 닮은꼴의 모습에 살아 펄떡대는 생명력, 거기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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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굿바이! 피셔 디스카우
김동률서강대MOT대학원 교수 매체경영 결혼 후 이삿짐을 싼 횟수를 따져 보니 열 번에 가까워 온다. 남들처럼 운 좋게 아파트에 당첨된 적도 없고 단 한 번도 재테크 목적으로 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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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비자 위로하는 ‘힐링 마케팅’이 먹힌다
잡코리아 ● 피하고 싶은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을 7개 에피소드로 엮음.“내가 신입 때는 두 달 동안 매일 밤샘 근무를 했어….” 잔뜩 주눅 든 채 인스턴트 커피를 타고 있는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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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식년’ 즐기는 조용진·조선민 부부
‘결혼안식년’을 갖고 신혼처럼 지내고 있는 조용진?조선민씨 부부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10년 차 부부. 한눈에 봐도 서로 다른 두사람이다. 공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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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위해 사표낸 전 NHN 부사장 "아내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두 달간의 중국 자전거 여행을 앞둔 홍은택 전 NHN 부사장. 그는 “미국과 더불어 ‘21세기의 G2’로 자리 잡을 중국의 속살을 현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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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으로 살지 말자, 누리며 살자, 그래서 떠난다
두 달간의 중국 자전거 여행을 앞둔 홍은택 전 NHN 부사장. 그는 “미국과 더불어 ‘21세기의 G2’로 자리 잡을 중국의 속살을 현지 사람들과 부대끼는 가운데 자세히 들여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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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추울수록 신나는 나라들, 뉴질랜드·필리핀 …
그 섬에서 전설의 사랑을 만나다 뉴질랜드…모코이아 아일랜드 애뜻한 사랑의 전설이 이어지는 모코이아 아일랜드 전경.모코이아 아일랜드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호수인 로토루아 호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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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바로 알기 강연 브라보 유어 라이프
‘브라보 유어 라이프’ 강연 투어의 건강 멘토 박어진씨가 ‘갱년기, 새로운 나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갱년기는 제2의 사춘기예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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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큰아들 국제중 입학…김한길 최명길 부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내려와 날 돌아볼 시간이 생겼다. 내가 안식할 곳은 가정이라는 동굴 말곤 없다”는 고백에, “항상 내 눈에 어진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남자로 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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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가 소개한 '유대인은 누구인가?'
이스라엘 웨스트 뱅크 지역 정착촌 주민들이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신청에 반대하는 표시로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행진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유엔에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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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 더 부지런한 현대인
“휴가 다녀오셨어요?” 여름 내내 안부인사처럼 주고받던 말이다. 휴가를 ‘갖다’ ‘보내다’라는 표현 대신, 휴가를 ‘가다’ ‘다녀오다’ 같은, 엄밀히 따져 문법적으로 불완전한 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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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소장의 한국 자동차 비사 秘史] ⑤ 최초의 모터사이클
의사이며 선교사였던 미국인 원두우(Horace Grant Underwood, 1859~1916)씨는 조선에 파견된 첫 미국인 선교사로 가족과 함께 이 땅에 들어왔다. 서양 의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