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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강북 최고 면적의 컨벤션 시설을 보유한 그랜드힐튼 호텔
비즈니스·휴식을 위한 안식처 그랜드 힐튼 서울 야경.도심 속 자연 호텔 그랜드 힐튼 서울은 비즈니스와 휴식을 위한 안식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객실과 7개의 소규모 세미나실 및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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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음원 차트 1위…가사 살펴보니 '뭉클'
‘마왕 신해철 별세’‘민물장어의 꿈’ [사진 사진합동취재단]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해철이 생전에 자신의 장례식장에 울려 퍼질 곡이라고 언급했던 ‘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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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운동·환우회 활동 … 암 덕에 제 2인생 살게 돼 행복해요
여성의 암 발생률 2위 유방암. 예후가 좋아 ‘착한 암’으로 불린다.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다. 단 ‘조기에 발견했을 경우’에 한해서다. 4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5년 내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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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전자상거래 사관학교'서 꿈 키우세요
이베이코리아는 매년 10~20명의 인턴을 선발하고 있다. 사진은 이베이코리아 인턴십 참여자들이 종료세션 동료 발표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는 매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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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취재파일] ‘연중무휴’ 고정관념 깬 배짱 좋은 식당
돈 욕심 버리고 세계여행 다니며 견문 넓히니 여유 생기고 장사 더 잘돼…휴일 지정하는 주위 상점 늘며 시장 분위기도 활기 되찾아 부산 안면옥의 주인 방수영 씨(왼쪽)가 단골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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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체부장관 첫 간담회 "연예인 중심의 한류는 곤란"
“한류가 연예인이나 KPOP 중심으로만 간다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거다.” 김종덕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화융성과 국가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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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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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산티아고 축구팬의 성지&순례자의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이다. 1211년에 건립됐으며 현재 전면 보수 중이다. 사진=박종권 기자 스페인에는 두 곳의 ‘산티아고’가 있다. 하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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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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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우리 마음을 살리는 법
나는 ‘바쁘다’는 단어의 사용을 의도적으로 피한다. 그에 해당하는 한자어 ‘망(忙)’의 속뜻을 알고 나서부터다. ‘망(忙)’은 ‘마음(心)’과 ‘죽음(亡)’의 조합어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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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음악여행’ 캠페인
지난달 강원도 홍천의 ‘강원생활과학고’에서 열린 동양생명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 여행’ 현장. 문화소외지역의 고등학교를 방문해 음악회를 열고 있는 동양생명이 공연을 희망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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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티 같은 도시, 서울
루이비통이 바라본 서울은 남달랐다. 서울 토박이도 잘 모르는 명소를 루이비통은 잘도 찾아냈다. 한옥이 늘어선 북촌 안에 있는 모던 스타일의 도서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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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셰익스피어만 중요한가, 뉴스 읽는 법도 배워야
The News: A User’s Manual Alain de Botton Hamish Hamilton 267쪽, 18.99 파운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인 알랭 드 보통.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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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2014년 지구촌 기념일
여행을 가게 되면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며 분주하게 사진을 찍게 된다. 여행은 사진을 남기고 역사는 기념일을 남긴다. 역사 속 수많은 팩트를 거르고 또 거르고 남는 것은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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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어르신 아지트’ 종로2·3가 인포그래픽 돋보여
과거와 달리 오프라인 신문은 물론 각종 온라인 매체가 줄을 이으면서 특종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저널리즘 원칙에 충실한 특종 기사는 손에 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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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즐거움이 가득한 속리산 펜션 ‘아리수의 시작 펜션’
소중한 가족이나 사랑하는 연인, 혹은 함께 있으면 재미있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일은 언제 생각하더라도 참 즐거운 일이다. 특히 쨍쨍 내리쬐는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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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北 24년생 남의 말에 일일이 흔들리지 말 것. 36년생 물건 분실이나 고장을 조심. 48년생 내가 능력이 안 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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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정동길] 아픔 서린 근대 서울 느린 걸음으로 만나다
샛노란 은행 잎이 융단처럼 깔리는 늦가을 정동길은 서울의 어느 길보다도 정겹고 포근하다. 흔히 덕수궁 일대에 조성된 가로수길을 정동길,덕수궁 돌담길 등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둘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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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무성한 '꿈의 직장' 들여다보니
배려하는 기업문화와 복지로 잘 알려진 IT기업 ‘제니퍼소프트’가 최근 자사 블로그에 올린 사내 규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외의 ‘꿈의 직장’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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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책으로 만나는 정원의 매력
이은주 기자정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 출간된 서적 가운데 정원의 매력과 미학을 다룬 책들을 소개합니다. 헤르만 헤세가 자연에 대해 쓴 글부터 세계 가든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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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사람은 혁명가
이응준 소설가 가을이다. 지하철 안 수많은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책은 고사하고 신문지 한 장 손에 쥐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나는 마치 우리가 영화 ‘설국열차’의 마지막 칸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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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사람은 혁명가
가을이다. 지하철 안 수많은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책은 고사하고 신문지 한 장 손에 쥐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나는 마치 우리가 영화 ‘설국열차’의 마지막 칸에 타고 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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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조삼진 명예교수가 말하는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 가족
올해로 결혼 49년째. 강경식(77) 전 경제부총리와 조삼진(74) 건국대 명예교수 부부는 바쁜 인생을 살았다. 강 전 부총리가 정부 중앙청사에서 쪽잠 자가며 일하던 공직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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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Morden & Unique, 풀빌라펜션- 프레임하우스
언젠가부터 우리는 관광 목적이 아닌 힐링을 위한 여행지를 찾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수려한 건축디자인,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숙소에서 며칠이고 머무는 것, 그자체가 여행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