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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10회 남윤철 장학금’ 수여식 개최
육효창 국제언어교육원장을 비롯한 참석자와 장학금 수여자 기념사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는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제10회 남윤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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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인, 김민지…304명 잊지 않으려 불렀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6일 경기도 안산, 전남 진도 등 전국 각지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날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10주기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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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해역서 “잊지 않겠다” 오열…세월호 유족들, 10주기 선상추모식
“고해인, 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16일 오전 10시30분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孟骨水道)에 울려 퍼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침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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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했다고 "살만한가봐?"…카메라로 '피해자다움' 깬 누나 [세월호 3654일]
고(故) 박성호 군의 큰 누나인 박보나씨가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초지동 '416꿈숲학교' 복도에 서 있다. 이보람 기자 ■ 세월호 3654일 「 2014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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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날 바다로 끌고가도…"생존 학생, 다른 아픔 치유하다 [세월호 3654일]
세월호 참사 단원고 생존자 유가영(27)씨가 경기 안산 단원고 정문 앞에서 학교 명패를 바라보고 있다. 손성배 기자 ■ 세월호 3654일 「 2014년 4월 16일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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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구하려다 떠난 딸…'기간제 순직 인정' 이끈 아버지 [세월호 3654일]
세월호 참사로 순직한 단원고 2학년3반 담임교사 김초원(사망 당시 26세)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64)씨가 지난 11일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 2층 교무실에서 딸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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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2000포기 나눔…딸 떠난 엄마 "제가 받은 위로 나눕니다" [세월호 3654일]
고(故) 조은정 양 어머니인 박정화 4.16가족나눔봉사단장이 지난 12일 경기도 안산 단원구 초지동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사무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보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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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나도…구명조끼 벗어줬다는 아들, 금방 올 것 같은데 [세월호 3654일]
단원고 2학년4반 희생자 정차웅군의 어머니 김연실씨가 지난 11일 오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2층에서 열린 세월호 10주기 기억물품 특별전 '회억정원'에서 아들의 해동검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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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편지 보냈다…이준석 선장 참회 끌어낸 길 위의 목사 [세월호 3654일]
세월호 참사 이후 가족들과 함께 한 장헌권(67) 광주 서정교회 담임목사가 13일 오후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세월호 10주기 추모 조형물 앞에 서 있다. 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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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시각각] 세월호 10년, 기억공간의 힘
최현철 논설위원 한 주 전만 해도 온 나라를 뒤덮었던 벚꽃이 어느새 졌다. 그 자리에 여린 새잎이 돋았다. 세상은 이제 온통 녹색이다. 이맘때 산야는 초록으로 푸르지만, 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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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잃은 아빠의 5000개 영상…혐오에 카메라로 맞선 다큐 '바람의 세월'
세월호 참사 피해학생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10주기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이 3일 개봉했다. 사진은 '바람의 세월'을 직접 촬영, 연출한 단원고 문지성양 아버지 문종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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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탈영병의 변신…조현철 장편감독 데뷔작 ‘너와 나’
영화 ‘너와 나’는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두 여고생의 이야기다. 세월호 참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사진 필름영·그린나래미디어] “뭐라도 바꾸려면… 뭐라도 해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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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지" 'D.P.' 탈영병 조현철, 세월호 영화 연출한 이유는?
조현철 감독의 장편 데뷔작 '너와 나'는 수학여행 전날 서로에게 하고픈 말을 마음속에 담은채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다. 사진 필름영, 그린나래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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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모든 AI에 자비심을 장착하자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연초록 파스텔톤의 산색이 평온하다. 새들의 목청은 높고 청량하다. 이 평화로운 봄날, 경주를 다녀왔다. 문화로 국력을 자랑하던 시대에 백제는 미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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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참사’ 9년, 여전히 다리 무너지고 열차는 안전 위기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승강장에 열차 미운행을 알리는 문구가 게시돼 있다. [뉴스1] ━ 사고 위험 징후 잇따라도 안전불감증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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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낸다는 사실이 슬프다" 터져 나온 눈물…세월호 9주기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서 4.16합창단과 시민합창단 304명이 기억합창을 하고 있다. 뉴스1 “너는 그렇게 갔는데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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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 지원금 부적절 사용 의혹’ 감사원, 안산시에 자료요구
서울 종로구 감사원의 모습. 연합뉴스 감사원이 최근 안산시에 지급된 ‘세월호 피해 지원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감사원 관계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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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서범수 "세월호 지원금 받아 제주 가고 北김정은 세미나"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지난 10월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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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악몽'…야당 세월호 소환에, 여당은 안엮이려 안간힘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에 세월호 참사를 계속 소환하고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3일 페이스북에 “이태원 참사는 제2의 세월호 참사”라며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실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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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오열후 사라진 정몽준…참사후 여야 '손놀림'부터 막았다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직후 여야가 일제히 당내에 최우선으로 주문한 건 ‘SNS 자제’였다. 국민의힘은 10월 30일 김석기 사무총장 명의로 시ㆍ도위원장, 당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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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삶 확 바꿨다…스마트폰·왕따·세월호, 그리고 이 사건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어린이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10선’을 선정했습니다. 10선이 어린이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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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만하고 싶습니다"…세월호 생존자가 尹에 호소한 말
“병원에서 일하는데 죽은 환자의 보호자가 우는 모습을 볼 때 부모님 모습이 겹쳐 보여. 많이 힘드실거야. 꿈에 나와서 한번 껴안아주고 가.” 응급구조사 장애진(25)씨가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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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단원고 4.16기억교실',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경기도 안산 단원구 4.16 기억저장소에 마련된 기억교실. 장진영 기자 세월호 참사로 숨진 경기 안산시 단원고 학생들이 사용하던 공간을 복원한 '단원고 4·16기억교실'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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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바뀌었다고” vs “박원순 때 합의”…'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입장 엇갈려
서울 광화문광장 남측에 설치된 ‘기억 및 안전 전시공간(이하 세월호 기억공간)’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으로 철거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엇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