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계 지원 받는 이민자’ 추방 추진…트럼프, 초강경 정책 추진
[중앙포토]도널드 트럼프(사진) 행정부가 정부의 복지 혜택을 받는 합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내용의 초강경 이민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워싱턴포스트 등 미
-
[매거진M] ‘변호인’이 ‘성찰’이면 이 영화는 ‘냉철’...1000만 감독 양우석
‘강철비’는 남한과 북한의 아슬아슬한 긴장 관계를 그린다. 그만큼 팽팽한 심리극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2월부터 강원도 철원,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
[미리보는 오늘] 블랙리스트 수사 오늘 매듭
2월 3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중앙포토] 1 특검 ‘블랙리스트’ 수사 제동?…수사대상 논란 오늘 매듭 그간 계속 논란이 됐던 특검의 블랙리스트 수
-
박 대통령 65세 생일, 참모와 칼국수 오찬 “사드 논란 많았지만 배치 결정은 잘한 것”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2일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에 대해 “미국이 새 정부 출범 후 국방장관을 제일 먼저 한국에 보낸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사려 깊은 액션이며 한·미 동맹의
-
박근혜 대통령, 생일축하 오찬서 "사드 배치 결정 잘한 것"
탄핵심판으로 인해 직무정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와대 참모들과 점심식사를 한 자리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은 잘한 것”이라
-
매티스 방한…가장 친동맹적이자 반트럼프적인 '워리어 몽크'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장장관. [로이터]“어떤 나라도 친구들 없인 안전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2일 방한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지난달 취임 뒤 처음으로 국방부 직원
-
[미리보는 오늘] 강추위 낮부터 풀려
영하권의 강추위가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 기온은 2~10도로 어제보다 다소 풀리겠습니다. 하늘은 맑겠
-
엄마 찾아 구글어스 클릭 클릭…인도판 ‘집으로 가는 길’
무서운 음모와 피 튀는 폭력 장면으로 들끓는 극장가에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가 찾아왔다. 1일 개봉한 영화 ‘라이언’(가스 데이비스 감독)은 세계 언론으로부터 ‘반드시 눈물 흘
-
구글어스로 가족 찾은 감동 실화 영화 '라이언' 개봉
영화 `라이언` 스틸컷.무서운 음모와 피 튀는 폭력 장면으로 들끓는 극장가에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영화가 찾아왔다. 1일 개봉한 영화 ‘라이언’(가스 데이비스 감독)은 세계 언론으
-
반이민 행정명령 폐지할 방법, 사실상 연방대법원의 판결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가운데)이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왼쪽)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지난달 30일 연방대법원 앞에서 열린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집회에 참석해 연설
-
“반공영화 아닌 반전영화 만들 뿐…이번엔 제시카 알바 출연시킬 것”
지난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으로 700만 관객을 모은 제작자 정태원(53·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또 다시 한국전쟁을 소재로 영화 제작에 나섰다.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의
-
[중앙시평] 외교관 반기문, 정치인 반기문
최 훈논설실장유엔 사무총장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의 영웅’으로 금의환향했던 쿠르트 발트하임은 1986년 대선에 도전하며 곤욕을 치렀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육군장교로 복무하며
-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사드 보복…전통적 이이제이에 현대적 준법투쟁 혼용
유상철논설위원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보복이 그칠 줄 모른다. 문제는 더욱 거칠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뿔테 안경 낀 사진으론 중국 비자도 못 받는다. 중국 언론은
-
[사설] 보수 주자들, 보수의 건강성 회복이 먼저다
대한민국의 보수층 유권자들은 문자 그대로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조기 대선이 가시권에 들어왔는데도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스스로 보수라 일컫는
-
‘반이민 명령’ 국무부는 뉴스 보고 알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주먹구구식으로 급조됐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과 절차를 무시한 채 행정명령을 독단적으로 발동해 전 세계에 대혼란을
-
캐나다 모스크서 총격 테러…명문대생 용의자 둘 체포
29일(현지시간) 벌어진 캐나다 퀘벡 주 퀘벡 시티의 이슬람사원(모스크) 총격 테러 용의자 2명이 현지 명문대 출신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폭스뉴스는 30일 캐나다 TV네트워크
-
[배명복 칼럼] 위대한 미국, 초라한 미국
배명복중앙일보 칼럼니스트“워싱턴은 당분간 세계적인 혼란과 분란의 진원지가 될 것이다.” 나의 불길한 예감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취임한 지 일주일 만에 현실이 됐
-
중국 대학생 촛불 동원설 인터넷 논란 확산…네티즌 “모은다고 모여지냐”vs“가능성 충분”
[사진 이정훈 기자 블로그] 중국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인터넷에선 “유학생 6만명이 모은
-
독자생존이냐 흡수합병이냐? 금융권의 핫이슈 대우조선해양 해법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현장. 대우조선 처리방안은 독자생존· 흡수합병·법정관리라는 세 가지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중앙포토새해 금융권의 핫이슈는 단연
-
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
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
-
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
━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
-
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
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
-
[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
국경 장벽 건설에 12조원 … “멕시코도 내게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논란을 빚던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현실화했다. CNN 등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에서 멕시코 장벽 건설 관련 행정명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