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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아주방비』|「충승반환」…그형태와 관계국의 입장
미국의 대「아시아」전략의 초석-「오끼나와」(충승)의 반환문제는 당사자인 미일 두나라 이해관계의범위를 넘어 한국, 자유중국, 월남등 극동을 포함한 「아시아」 자유국가들의 안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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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국 외상회담 5월에 방콕서
최규하외무장관은 오는5월「방콕」에서 월남참전국외상합의가 열릴것이라고 말했다. 최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참전국외상회의 개최시기에 관해 『태국수도 「방콕」에서 5월에 열리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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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동구침공 불용납
【브뤼셀 15일 AFP특전합동】「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15일「오스트리아」와 「유고」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안전보호 지역에 속한다는 것을 선언하면서 만일 소련이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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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사태뒤의 세계|화해무드에「제동」
소련과「체코」는 「크렘린」비밀협상에서 극적인 타협점을 찾은것같다. 소련과「체코」가 합의할 해결방안이 어떤 형식의 것인지에 상관없이, 소련이「체코」를 「탱크」로 점령하여 친소파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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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기구』로의 발돋움|―막올린 제3차「아스팍」회의 전망
【캔버라=허준 특파원】최규하외무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ASPAC 제3차회의에 참석할 한국측대표단이 29일상오9시10분 「시드니」(29일낮12시40분=캔버라 현지시간) 공항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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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안보문제도 논의
「타나트·코만」태국외상은 18일부터 3일간열리는 제2차 세계대학총장회의에참석하기위해 16일내한했다. 코만」외상은 이날 공항에서 자신이「방콕」에서그필요성을말한「아시아」정상회담에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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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6시간…다진 결속|박·존슨회담 결산|한국방위에 확고한 보장
「호놀룰루」한·미 정상회담은「1·21사태」이후에 빚어진 두 나라 조야의 견해차와 오해를 풀어서 서울과「워싱턴」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굳게 재확인했다. 박정희 대통령과「존슨」미국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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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당에 통일이 됩니까
이날 당정협의회는 또 최규하 외무, 서봉균 재무장관으로부터 월남참전국외상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총회 결과를 들었는데 두 장관이 모두 한가지씩 자기의 공로를 자찬(?)했다고. 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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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안보 선행돼야
최규하외무장관은4일「웰링턴」에서 열린 월남참전 7개국외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북괴무장공비의 서울침입 사건과 미함「푸에블로」호 남북사건등 일련의 북괴도발행위는 극동의 안전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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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과 아주안보 웰링턴참전국회의의 촛점
북괴무장공비 서울침입사건,「푸에블로」미함남북사건, 월맹의 구정공세등으로 한동안 동남아지역에 긴장감이 나돌고 있는듯 하더니 지난3윌31일 갑자기「존슨」미대통령의 월맹단폭 결정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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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 집단안보체제 제의
정부는 오는 4월4일 「뉴질랜드」수도 「웰링턴」에서 열릴 월남참전 7개국 외상회의에서 공산주의 위협에 대처키위해 동남아·동북아 등의 지역적 방위의식을 바탕으로하는 범 「아시아」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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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국 외상회담서|집단안보를 논의
최규하외무장관은 9일상오 『오는4월4일부터 「뉴질랜드」수도 「웰링턴」에서 열릴 월남참전 7개국외상회의에서 중공과 북괴의 침략위협에 대처키위한 「아시아」의 안전보장문제가 논의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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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국 외상회의
현금 개최되고 있는 「유엔」총회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쇄적인 외상회의가 계속 열리고 있다. 23일의「브라운·그로미코」회담, 25일의「러스크·그로미코」제1차 회담, 27일의 미·영·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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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유엔」은 그 가맹국의 자유로운 협력의 원칙에 입각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제국가간의 보편적인 국제기구인 것이다. 「유엔」이 창설되기까지에는 연합국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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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분규 핵전쟁 위험"
【유엔본부19일AP특전동화】「알렉세이·N·코시긴」 소련 수상은 19일 미·영이 「이스라엘」의 「아랍」 침략을 선동, 고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유엔」 총회는 「이스라엘」을 침략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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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등정
박 대통령은 오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되는 월남 참전 7개국 정상 회담에 참석하기 위하여 12명의 공식 수행원 등을 대동하고 내일 「마닐라」로 향한다. 한편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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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월남문제 해결방안|미군 즉각 철수뿐|유엔 총회|그로미코 소 외상|골드버그 평화안 거부
【유엔본부 23일 AFP 특전합동】 소련외상 「안드레이·그로미코」는 23일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월맹과 월남에 대한 침략」을 즉각 중지시키고 미군을 당장 철수시키는 것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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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개입없이 독일 등 구주문제 해결|귀국후도 계속 협의』
[모스크바 21일 AFP·AP·UPI·로이터=본사종합] 「드·골」 대통령과 소련 지도자들은 21일 상오부터 3시간동안의 첫 회의에서 독일문제와 「유럽」에서의 동·서 관계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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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례 개최에 합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는 이 회의에 참석한 10개국 수석대표들이 12, 13일 이틀동안 공식 또는 비공식으로 사전협의한 결과 「년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회의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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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회의
○ 자유아세아의 역내 결속을 다짐하는「아세아」·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가 눈앞에 다가왔다. 같은 아세아국가라는 지리적 공통성에도 불구하고 경제력의 차이, 인종 및 언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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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초점〉드·골 독주로 혼선|냉전해빙「무드」타고 실핵 잃은 집단방위체제
그보다 앞서 이미 시핵을 잃은 어제의 구주정치에서 새로운 내일의 구주질서를 찾기 위한 하나의 몸부림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각료이사회는「모스크바」회의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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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각료회담에서 안보문제토의반대
【동경=학범종특파원】「시이나」(추명열삼랑) 일본외상은 26일 국회에서 서울에서열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각료회의에는 군사적·반공적인 문제가 토의되지 않는다는전제아래삼가하기로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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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문제 토의반대|일, 서울각료 회담에|
【동경23DPA합동】일본은 오는 6월14일 서울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 지구 10개국 외상회의에서「아시아」자유제국의 집단종교 체제 형성의 문제를 토의하는데 반대할 것이라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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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헌장」선포 구상
정부는 오는 6윌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에서 「아시아」각국의 유대강화를 위해 동남아조약기구(SEATO) 헌장에 유사한 「아시아」 헌장을 마련할 것을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