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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차 TV토론] "바꾸겠다" "자신있게 투표"…문·안·홍·유·심, 5색 지지 호소
[사진 KBS 방송 캡처]19대 대선 후보 5인이 TV토론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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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차 TV토론] “국민이 이긴다” 자신의 포스터 재현한 안철수
“국민이 이긴다” 자신의 포스터 재현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사진 KBS1]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5당의 대선후보들은 자신의 선거슬로건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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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틀째 수도권 집중…“‘안철수의 최순실’은 박지원”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전날에 이어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에도 수도권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보수층 지지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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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고민하는 대북 군사공격 시기와 조건
한반도 안보위기가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다. 뜬금없는 일본발 ‘4월27일 위기설’이 나도는 가운데 북한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함경남도 신포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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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에게 남은 시간은 80일”…북·미 대화 ‘6말·7초설’도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판문점에서 대북 강경 메시지와 함께 던진 발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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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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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 문재인 "군대 안 간 사람, 내 앞에서 안보 얘기말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유세 첫 날 키워드는 ‘안보’였다. 17일 ‘보수의 심장’이자 민주당의 불모지인 대구를 첫 유세지로 찾은 문 후보는 “이번 대선은 유능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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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베레모 쓰고 "군대도 안 갔다온 사람들, 문재인 앞에서 안보얘기 하지마시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7일 첫 집중 유세를 대구 경북대 북문에서 펼쳤다. 문 부호가 특전사 출신 박종길씨로부터 베레모를 선물받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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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무엇'에 꽂혀 있나…활자광 책장으로 본 생각의 지도
‘활자광’'독서광'으로 알려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책장은 지금 그가 무엇에 꽂혀있는 지 보여주는 생각의 지도다. 의원회관 518호 있는 책장을 들여다보니 그가 최근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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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①문재인→안철수] “난 준비된 후보…40석으로 국정안정?”
2012년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를 놓고 경쟁한 데 이어 5년 만에 본선에서 ‘리턴매치’를 하게 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ㆍ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3일 첫 TV 토론회부터 맞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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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③ 홍준표 vs. 문재인] '종북좌파' 논란에 난타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3일 난타전을 벌였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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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트럼프발 ‘안보 대선’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승조원들이 지난 8일 남중국해 해상에서 전투기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칼빈슨함은 15일을 전후해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 미 해군]‘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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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재인·안철수, 안보위기 해법도 제시하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와 관련해 ‘우클릭’ 선회했다. 문재인 후보는 “북한이 계속 핵 도발을 하고 고도화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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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기 국면에 문,안 일제히 우클릭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대선 정국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역대 대선때마다 크고 작은 북한발 안보 변수가 등장했지만, 이번엔 미국발 안보 변수라는 점에서 종전과 양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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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국이 만약 공격을 준비한다면…”
[사진 페이스북]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최근 빠르게 돌고 있는 북침설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원 대표는 11일 오후 12시 30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이 만약 공격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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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겁낼 대통령 될 것” 안보로 중도층 잡는 문재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가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동하고 “서울시의 검증된 정책과 인재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문 후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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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모든 것 걸고 한반도 전쟁 막겠다…한미동맹이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0일 "단호히 말씀드리건대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행위는 결단코 한국 동의 없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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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통령될 것 "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10일 “주변국들이 한국의 대통령 궐위 상황을 이용해 한국을 배제하고 자기들의 이해대로 한반도 문제를 처리하려는 경향이 보인다”며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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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통령 될 것"
21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경기도 파주 적성면 적암리 231대대에서 진행된 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군 부대로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0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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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세력 지지받으며 정권교체?" vs "국민을 적폐로 모는 게 적폐", 문과 안의 프레임 전쟁
“적폐세력의 지지를 받으며 정권교체를 말할 수 있나.”(6일 문재인 후보, 목포신항)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세력으로 보는 것이 적폐다.”(7일 안철수 후보, 인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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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문재인ㆍ안철수 대통령되면 안보 불안” 맹공
7일 오전 7시30분, 부산 자갈치시장.양복 차림에 구두를 신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바닥의 물 때문에 바지 밑단은 젖은 채였다.“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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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대선후보들, 만델라의 담대한 화해를 보라
김영희칼럼니스트·대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2년 대통령 당선 후 새누리당에 가서 “분열과 갈등의 역사를 화해와 대탕평으로 끊겠다”고 약속했다. 그로부터 4년여가 지난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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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선 출마 "3D프린터를 '삼디'로 읽는 대통령 안 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5일 “통합정부로 위기를 돌파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통합 조정의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정당 추천 없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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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풍’키우는 건 8할이 패권·구태 정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어제 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안 후보는 압도적 경선 승리와 최근 지지율 상승에 고무된 듯 “안철수의 시대가 오니, 문재인의 시대가 가고 있다”고 기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