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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임 중 딱 3번 조문…논란 있는 곳 안 갔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오른쪽)과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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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3일만에 백선엽 장군 빈소 찾아 이름 석 자만 남겨
1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이름 석 자를 남겼다.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 박용한 기자 13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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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SC "韓, 백선엽 덕분에 번영한 민주공화국됐다" 애도성명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故 백선엽 장군 애도 성명과 함께 올린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영문 회고록 표지 사진. [미국 NSC] 미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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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판 백선엽' 72세 노장군…적군 장교출신이 '국부'로
6·25전쟁에서 다부동 전투 등을 치르며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섰던 백선엽(1920~2020) 장군이 지난 10일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공과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6·25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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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때리는 트럼프에 중국이 '4년 더' 외치는 까닭
“쿵플루(kung flu). 네, 맞아요. 쿵플루예요.” 지난달 선거 유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렇게 불렀다. 중국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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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같이한 만남 하나하나…한·미 동맹의 역사적 장면들
월터 샤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애도가 이어졌다. 2008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1개월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월터 샤프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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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0년 최측근 투옥 직전 사면…펠로시 “충격적 부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로저 스톤이 1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자택에서 자신의 감형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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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용사 늘 챙긴 호국 상징…백 장군 이젠 부하들 곁으로
김희상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애도가 이어졌다. 2008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1개월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월터 샤프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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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장군 유족 “생전 대전에 안장 마음 굳혀, 대전도 대한민국”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항상 갖고 다닌다“며 유가족에게 보여준 사진. 2018년 11월 21일 백 장군의 백수(白壽) 축하 행사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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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빈소 찾은 이낙연·이해찬…"이게 나라냐" 시민 고성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서다 일부 시민의 항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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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백선엽, 한국군 발전 증인" 조문…여당은 여전히 침묵
“한ㆍ미 동맹의 상징이시고, 한국군 발전의 증인이신 백선엽 장군을 애도합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왼쪽부터)이 12일 서훈 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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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서훈, 백선엽 장군 조문 "한미동맹 상징…애도합니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12일 서훈 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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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역 시작도 안한 최측근 사면…"전례없는 부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2016년 대선 정치 보좌관인 로저 스톤이 10일 밤 자신에 대한 대통령의 사면 결정을 전해 들은 뒤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자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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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장군 오비추어리]존경하는 백선엽 장군님 영전에
고 백선엽 예비역 장군. [중앙포토] 존경하는 백선엽 장군님 영전에 언론마다 ‘전쟁 영웅’이라는 찬사로 우리 백선엽 장군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3년여 한국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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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에 28조 규모 스텔스기 판매 결정
미 행정부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105대를 일본에 판매하기로 하고 의회 승인을 받기로 했다. 일본 미사와 기지에 배치된 F-35A. [AP=연합뉴스] 미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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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거리 두고 모테기 만난 비건 "트럼프가 8월말 아베 만남 고대"
일본을 방문 중인 스티브 비건 미 국부부 부장관이 10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光) 외상과 만나 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비건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8월말 (주요 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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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트럼프 훌륭하지만, 연내 북미정상회담 안 열릴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2박 3일 방한 일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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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서훈-비건 70분 면담…북미 대화 재개 중요성 강조"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9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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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구걸말라” 반기문에…윤건영 “구시대적 사고”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왼쪽)과 윤건영 더불어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당 의원은 9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난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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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북측에 구걸하는 태도 보이지 말라”
반기문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8일 “개탄스럽다” “구걸하지 말라” 등 강한 표현을 쓰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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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박지원·이인영 향해 “北에 구걸 태도 말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창립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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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북한에 만남 요청한 적 없다…美, 남북협력 강력 지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의 회동에 이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연쇄에서 발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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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적 기지 공격' 논의 급물살…반발 피하려 '자위 반격' 표현도 검토
일본 정계에서 자위대의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둘러싼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1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한반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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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담 후커 뺀 비건 방한단, 북·미 접촉보다 한·미 현안 조율에 무게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탑승한 비행기가 7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 착륙해 있다. 앞 군용기는 A-10 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