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면을 위한 부부 침실 개조 스타일링
(왼쪽부터)1.숙면을 위해 침구와 같은 톤으로 암막커튼을 달았다.[사진=에스까다 홈 by 더플레이스]2.초록색 식물은 침실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준다.3.침대 옆을 장식하는 은은한
-
만사형통, 영일대군…'MB형' 이상득의 5년은
김찬경 회장이명박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김덕룡 전 대통령 특보, 이재오 의원.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캠프의 최고 의사결정 모
-
"우울하니 피리를…"" 119가 기가 막혀!
“기분이 우울합니다. 소방관이 와서 피리를 불어주세요.” “중국집에 전화가 안 되는데 대신 짬뽕을 시켜줄 수 있나요.” “거실에서 안방으로 장롱을 옮기는데 도와주세요.” 서울종합
-
이상득, 의원실 통장에 넣은 7억 안방 장롱 속 돈이라는데
새누리당 이상득(77) 의원이 “자택 안방 내 비밀공간에 꽤 많은 현금을 보관해 왔다”는 내용의 소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검찰은 이 현금의 출처와 불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
-
금융은 결국 사람 장사 …‘인공위성 인력’ 키워야
베트남 호찌민시의 ‘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내부(왼쪽 사진)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한 하나은행 현지법인 본점 건물. [신한·하나은행 제공] ‘한국 은행들엔 역시 동남아가
-
전 대기업 회장 친척집 4억 털이 20대 용의자 둘 공개 수배
지난달 31일 오후 2시55분쯤 CCTV에 찍힌 용의자 모습. 흰색 티셔츠를 입은 용의자가 현금 4억 1500만원이 든 돈가방을 들고 골목길을 빠져나가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
집 살 때 싱크대만 쳐다 보면 부자 못 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 여의도에 사는 가정주부 A씨(44). 그는 5년 전 투자에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 당시 서울 서초동과 양재동 일대를 4~5군데나 방
-
집 살 때 싱크대만 쳐다 보면 부자 못 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 여의도에 사는 가정주부 A씨(44). 그는 5년 전 투자에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 당시 서울 서초동과 양재동 일대를 4~5군데나 방문
-
집 살 때 싱크대만 쳐다 보면 부자 못 된다
서울 여의도에 사는 가정주부 A씨(44). 그는 5년 전 투자에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 당시 서울 서초동과 양재동 일대를 4~5군데나 방문해 봤지만 마음에 쏙 드는 아파트를
-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58) 엄앵란의 선택
김진규·엄앵란 주연의 영화 ‘아빠 안녕’(1968). 신성일·엄앵란 부부와 김진규는 1965년 부산에서 열린 부일상 영화제 시상식서 몰려드는 관객들을 피하느라 한판 곤욕을 치러야
-
[home&]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⑤ 고제순씨의 원주 흙집 ‘흙처럼 아쉬람’
고제순 선생의 집 전경. 오른쪽 건물은 그가 꼬박 3년동안 지은 살림집이고, 왼쪽에 보이는 작은 집들은 흙집학교 실습을 하며 지은 건물이다. 새는 스스로 집을 짓는다. 벌도 개미
-
[황당 뉴스] 도둑맞은 결혼 반지 범인 잡고보니 남편 “아내가 용돈 적게 줘 …”
광주서부경찰서는 20일 용돈이 필요해 부인의 결혼 기념 반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광주시 서구
-
생계형 강남 세입자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해준다’는 고급 아파트 광고 문구. ‘아직도 전세대금을 묵혀 두고 사느냐, 똑똑한 사람이라면 전세대금을 담보로 대출 받는다’는 금융회사 광고
-
생계형 강남 세입자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말해준다’는 고급 아파트 광고 문구. ‘아직도 전세대금을 묵혀 두고 사느냐, 똑똑한 사람이라면 전세대금을 담보로 대출 받는다’는 금융회사 광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배우 최불암
‘힘든 세상’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정작 슬픈 건 마땅히 마음을 두고 의지할 데가 없다는 사실이다. 사회가 너무 강퍅하고 메말라버린 탓이다. ‘관용과 용서’의 자리는 ‘증오와 질시
-
오늘 경찰의 날 … 눈길 끄는 경찰가족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1973년 제정돼 올해로 63주년을 맞는다. 21일 오전 11시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통령, 행안부 장관, 경찰 등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
칠기 제작 34년 외길 …‘명장’ 올랐다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만 마치고 공방에서 일해야했던 소년이 34년 동안 칠기 제작의 외길을 걷다 명장 반열에 올랐다. 충북 청주의 해봉공방 김성호(51·사진)씨는 14일 노동부와
-
[SHOPPING] 사랑을 살 순 없지만 … 오래도록 후회 안 할 혼수 장만 가이드
신중하게 알뜰하게, 혼수 장만에 나선 신혼부부들이 되새길 점이다. 혼수 준비를 하다 보면 비싼 물건을 사는 데 무감각해지기 쉽다. 들뜬 기분에 생각지 않았던 물건을 사거나 예산을
-
[Family리빙] 함·반닫이가 우리집 분위기 확 살리네
호텔 로비나 레스토랑에서 한국 고가구가 놓인 풍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가정에서도 현대 가구와 고가구를 함께 놓는 집이 늘고 있다. 집안을 몽땅 고가구로만 꾸민다면 크게 불편하
-
[이야기마을] 슬픔도 잊는 병
아침 일찍 온천시장에 들러 금방 들어온 물 좋은 장어를 세 마리 산다. 비린내 나지 않게 고으려고 메주콩 한 움큼에 마늘, 생강까지 준비해 시골 가는 버스에 오른다. 연신 "엄마"
-
악기 ? 문방구 ? 지갑 ? 무엇에 쓰던 물건인고 …
(1) 여러 붓을 꽂아두는 필통 (2) 초 심지를 자르는 초가위 (3) 책을 받쳐 읽는 독서대(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4) 불씨를 보존하는 화심 (5) 눈썹을 정리하는 족집게
-
"여보, 나도 데려가오" 80대 남편 순애보
지병을 앓고 있던 70대 할머니가 숨지자 남편도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벌어졌다고 노컷뉴스가 6일 전했다. 5일 새벽 6시 15분쯤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H씨(84
-
아이 열둘 "소중한 하늘의 선물이죠"
14일 열두 번째 아이를 낳은 김석태 목사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대학생과 중·고교생 등 세 자녀는 학교 수업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구미=조문규 기자 "엄마 뱃
-
반닫이 웃닫이 뒤주…8도 궤짝 한자리 다 모였네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학장. 8도의 궤 120점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구보건대학은 9일부터 5월 한달동안 학교 대구아트센터에서 '한국의 궤' 소장전을 열고 있다. 장롱이 주로 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