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부 싸움하던 고물상 주인이

    【충주】충주경찰서는 15일 부인과 말다툼 끝에 쇠절굿공이로 머리를 쳐 숨지게 하고 잇따라 겁에 질려 우는 두 딸마저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조상해씨(34·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

    중앙일보

    1980.11.29 00:00

  • 토막살인 범인은 남편

    부산 30대여인 알몸토막살인 탁송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시경은 26일하오 피해자인 박경아씨(39·서울충무로4가84의1)의 남편한기초씨(42)를 범인으로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

    중앙일보

    1980.05.27 00:00

  • 사업실패·딸네집 더부살이 비관 3모자·노인등 자살

    5일하오6시쯤 서울화곡3동 주공「아파트」27동305호 최선철싸(34·우석문화사대표)의 부인 이지수씨(33)가 장남 동우군(4)·2남 동석군(2)등 두아들과 함께 방안에 연탄불을 피

    중앙일보

    1980.05.06 00:00

  • 남편과 싸운 아내 3아들 동반자살

    【전주】22일상오8시쯤 전주시송천동l가543의36최규준씨(34·한국은행전주지점수위)집에서 최씨의 아내 강희준씨(34)와 장남건호(10) 2남동호(7) 3남제영(4)군등 4명이 연탄

    중앙일보

    1980.02.22 00:00

  • 구멍가계 일가족 4명 변사체로

    【부산】10일 상오 8시쯤 부산시동래구 연산1동 22의54 국해수씨(40)의 1층 구멍가게에 세든 황순자씨(30·여)안방에서 황씨와 석씨의 강남 윤윤수군(9·연산국민교 2년)·장녀

    중앙일보

    1980.02.11 00:00

  • "한탕"으로 일관한 일생

    금당사건의 범인 박철웅·천웅형제는 또 한번 간악과 교활성을 보였다. 1차현장검증에서 『이장면에서는 이렇게 했다』 『이장면은 틀렸다』느니 하면서 「범행」을 재연하던 박형제는 나흘만에

    중앙일보

    1979.10.02 00:00

  • 「맨션·아파트」에 불, 자매 질식사

    20일하오11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1의175 은하 「맨션·아파트」 B동902호 정용갑씨(39·부평범일기업대표)집에서 불이나 장녀 승은양(10·여의도국교5년)과 2녀 승혜양

    중앙일보

    1978.03.21 00:00

  • 춤바람난 아내 싸움끝에 죽여

    10일 상오10시4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19의24 이덕화씨(41·여)가 집안방에서 남편 최경수씨(48·부산시영도구영주동4의104·「트럭」운전사)와 부부싸움끝에 발로 아랫배를 세

    중앙일보

    1978.03.11 00:00

  • (1)예비 천재는 고달프다

    쏟아지는 박수 갈채 속에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 짙은 화장으로 한 6세 안팎의 어린이가 부채춤을 추거나 도저히 해내기 어려운 듯한「피아노」곡을 거뜬히 연주해내고, 검은 띠를

    중앙일보

    1978.01.23 00:00

  • 내연의 처 죽여 요사로 위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내연의 처를 숨지게 한 뒤 불에 타 숨진 것처럼 위장한 박무철씨(25·운전사·성북구 돈암2동527의36)를 살인 및 방화·사체 손궤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중앙일보

    1977.08.10 00:00

  • "정모야 장하다" 환희…눈물

    【부산】양정모 선수의 집에는 양 선수의 아버지 양승묵씨(67)와 어머니 박월선(61)를 둘러싸고 20여명의 가족친지들이 안방에 모여 기쁨 넘쳐 어쩔 줄을 몰라했다. 떡 방앗간을 경

    중앙일보

    1976.08.02 00:00

  • (10)「소리나는 상자」의 세계(텔레비전)

    「텔레비전」을「소리나는 상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미국 사람들은 집에 있는 동안 줄곧「텔레비전」을 켜놓은 채 식사·부부싸움·토론을 하기도 하고 낮잠을 자거나「카드」놀이를 한다

    중앙일보

    1976.06.30 00:00

  • 창립2백주년 「볼쇼이」「발레」단

    최근 미·영·불·서독의 각 TV국들은 「모스크바」의 『「로미오」와「줄리엣」』을 둘러싸고 일대 각축전을 벌여「유럽」에선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결국 이들의 싸움은 서독의 승리로 돌아

    중앙일보

    1976.03.08 00:00

  • 남편 수감 중에 바람 피웠다고 아들과 합세 아내때려 숨지게

    ○…10일 하오9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57의 32 김영자씨(50) 집에서 김씨의 남편 임영오씨(48)와 아들 성수씨(22·공원)가 김씨와 언쟁 끝에 합세해 김씨의 머리를

    중앙일보

    1975.09.11 00:00

  • 내연의 처 엽기살인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의 처를 살해, 사체를 토막내 동네 쓰레기하치장에 내다버린 엽기적인 살인범 이팔국(47·서울 종로구 명륜동3가16·무직)이 범행 10일만인 30일 서울동대

    중앙일보

    1975.06.30 00:00

  • 「벽 속의 금고」서 쏟아진 「비리」

    거액의 외화를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덜미가 잡힌 신영술씨(전 한국철강대표이사) 부부의 재산도피사건은 한마디로 『기업은 망해도 기업인은 살찐다』는 일부 반사회적 기업인의 행실

    중앙일보

    1975.06.04 00:00

  • 순경이 아내에 총질

    20일 하오 10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7가 32 서울 시경기동대소속 이병균 순경 (34)안방에서 이 순경이 술에 취한 채 부인 정옥임씨(33)와 부부싸움을 하다 38구

    중앙일보

    1975.03.21 00:00

  • TNT 터뜨려 일가3명 즉사

    【장성】3일하오8시20분쯤 강원도장성읍철암5리 1반 강형일씨(32·광부)가 부인 김순자씨(32)와 부부싸움을 벌인끝에 안방에서「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강씨와 맏아들 진구군(4), 맏

    중앙일보

    1974.06.04 00:00

  •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시리즈」(15)

    간밤에도 눈이 내렸다. 영하10도 가까운 듯한 추위. 새벽5시 부시시 일어나 부엌에 내려선 가정부 김모양(18)은 오싹한 추위에 정신이 번쩍 든다. 꽁꽁얼어 붙은 수돗가에서 쌀을

    중앙일보

    1974.02.13 00:00

  • 일가 6명 자살

    【대구】1일 상오 7시10분쯤 김천시 황금동 106 김형숙 씨(44) 일가족 6명이 자기 집 안방에서 변시체로 발견되었다. 이날 김 씨 집을 찾아왔던 김 씨의 동생 김형준 씨(31

    중앙일보

    1973.10.02 00:00

  • (559) | 경·평 축구전 (4)|최일

    조선일보사가 주최한 경·평전이 29년, 30년의 2회에 걸쳐 서울에서만 열렸다가 그 후 왜 3년 동안 중단되었는지에는 여러가지 얘기가 나돈다. 경성이나 평양이나 똑같이 「스폰서」

    중앙일보

    1972.09.15 00:00

  • 가족에 권총난사, 2명 사망 3명 중태

    【부산】14일 하오 10시 20분쯤 부산시 동래구 운산2동 3통 1반 박창권씨(37)가 자기 집에서 안방과 작은방 등에 있던 그의 일가족 5명을 향해 45구경 권총을 난사, 어머니

    중앙일보

    1972.03.15 00:00

  • 「5·25」주자…후보들 24시간

    8대 국회를 향한 입후보자의 길은 여야를 막론하고 고달프고 분주하다. 새벽부터 찾아오는 유권자들의 성화로 눈을 떠 선거전략의 일일점검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까지 후보자들의 일과는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선심」만개…지방의 선거 전초전

    선거 철이 되면 선심 바람은 경로당에 먼저 찾아드는 듯 싶다. 공화당의 화순-곡성지구 위원장 문형태씨는 이번 구정에 선거구내의 경로당을 순례하고 텔리비젼 1대와 연료대를 기증했는

    중앙일보

    1971.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