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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보는 멕시코 현대춤의 진수
중남미 멕시코의 현대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모처럼 생겼다. 1992년 창단, 4차례에 걸쳐 멕시코 예술재단의 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력있는 무용단인 멕시코 델포스 현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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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대춤 국내무대 첫선
중남미 멕시코의 현대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모처럼 생겼다. 1992년 창단, 4차례에 걸쳐 멕시코 예술재단의 안무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력있는 무용단인 멕시코 델포스 현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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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내한하는 외국 무용가.무용단
최근 여러 국제대회에서의 수상으로 세계 무대진출에 청신호를 보인 무용계가 새해 외국무용단의 잇단 공연으로 전에 없이 풍성할 전망이다. 초청단체에 대한 예산제한 등으로 작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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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아트 페스티벌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트 페스티벌인 홍콩국제예술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 매년 2월이면 아시아인들을 설레게 하는 쟁쟁한 세계적 명성의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온 이 축제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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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일본 무대서 날갯짓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 (김용걸) 와 USA국제발레콩쿠르 (김지영) , 일본 코베 콩쿠르 (김창기) 등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단원들의 잇단 입상으로 사기가 한껏 높아진 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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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국제현대무용제 28일부터 문예회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현대무용 축제인 제17회 국제현대무용제가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린다. 02 - 272 - 2153. 한국현대무용협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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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디자이너 합동 공연…11∼12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춤의 소품 정도로만 인식되던 의상의 역할을 춤과 동등한 위치로 끌어올려 관심을 모았던 '무용과 의상의 만남' 공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회장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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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춤잔치'서울국제무용제' 새모습 새무대로 탈바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국제무용제」.한국무용협회(이사장조흥동)가 주최하는 국내 무용계의 가장 큰 행사이면서도 심사과정에서 빚어지는 끊임없는 공정성 시비로 문제를 일으켜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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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현대무용제 열려-23~26일 교육문화회관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국제현대무용제가 23일부터 26일까지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국내 무용가들의 경연장이자 외국의 현대무용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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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야할 서울 국제무용제
지난달 24일부터 2주동안 열린 서울국제무용제가 과거의 수상작 선정 잡음을 없애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개심사까지 했지만또 잡음을 낳았다. 우선 참가 8개 무용단 가운데 무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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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명무 7인무대 내달 16일 호암아트홀서 공연
한국전통무용의 진수를 선보이는 한국전통명무가 내달16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무용계의 제3세대들로 오늘의 한국무용을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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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에 새 몸매"…에어로빅열기
아침 TV를 켜면 흥져운 음악에 맞춰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젊은 에어로빅 강사들의 몸놀림은 보기만 해도 절로 신이 난다. 최근 핵가족제가 급속히 진행되고 홈오토시설의 발달로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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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연 한국무용 줄 잇는다
무용 계의 해외공연이 올 한해 동안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해「춤의 해」지정으로 여름야외이벤트 등을 통해 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워 주는데 성공했던 무용 계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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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사회체육으로 정착
이른 아침 TV에 나오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젊은 여성 에어로빅 강사들의 몸놀림은 보기만 해도 절로 신이 난다. 최근 주방기기 등 홈오토(자동가정운영)시설이 점점 첨단화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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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춤 무대 기지개 "활짝"
바탕 골 무용 제와 현대 춤 작가 l2인 전이 잇따라 열려 제철을 맞은 춤 무대가 더욱 풍성하다. 바탕 골 소극장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무용 제는 광주무용 아카데미 초청 공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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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식히는 여름 춤판
무더위를 피해 산이나 물을 찾는 사람들을 춤판으로 불러모으기 위한 춤잔치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 예술계가 전반적으로 하한기에 접어드는 이 여름을 관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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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무용계 일지
▲80년 3월27일-제1회 공간무용의 밤(현대무용협회·춤소극장 운동의 효시) ▲80년 6월28일-현대 무용협회 발족(회장 육완순) ▲80년 11월12∼13일-이정희 『살풀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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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음악·희곡의 3중주
제8회 국제현대무용제(7∼10일, 한국현대무용협회·중앙일보공동주최, 호암아트홀)는 우리나라중견 안무가들의 작품과 미국·영국·홍콩의 초청작품을 비교해 볼 수있는 무대였다. 우연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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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신표현주의로 회귀|독일문화원서 「마리·위그만」 탄생백주 기념강연
최근 구미에서 새로운 예술사조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신표현주의를 소개하는 강연·비디오필름상영·음악감상·전문가와의 대화 등으로 이어지는 이색적인 문화행사가 오는 12일 하오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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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전통무용 선보여|12일부터 한국 현대무용제
국내 11개 무용단, 외국2개의 무용단이 참가하는 제3회 한국 현대무용제가 12∼17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현대무용협회(회장 육완순) 주최로 열린다. 무용인들의 창작의욕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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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용 콩쿠르 참가
현대 무용가 최청여씨(세종대)가 16일 일본동경 근교 우라바시 센터에서 열리는 일본 사이 따마 안무가 협회주최 제2회 국제 무용 콩쿠르에 우리 나라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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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하크니스 발레학교 안무가 유정옥씨
『미국에서도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해요. 자기가 좋고 미치지 않으면 도저히 못해요. 실력이 뛰어나도 자리가 없어 무용단에 못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무용만을 하면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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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갖는 「러시아·발레」단|러시아 민속예술의 참맛
서방 세계에 살고있는 「러시아」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구미 각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펴고있는 「러시아·발레」단 (단장 「이리나·그르게비나」)의 첫 내한공연이 21∼23일 세종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