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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호에 호화판 바지선 영업/주민들 “수질ㆍ경관 해친다”반발
◎선착장 허가받아 불법운영/당국 시정통고 지시도 묵살/대규모 위락시설까지 조성 계획 북한강최상류 청평호에서 특정기업이 호화판 바지선ㆍ리조텔 등 대규모 레저타운을 조성,거액의 입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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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재무-법사위 「명ㅇ성」사건 질문
재무위 ▲장경우의원(민정)=82년명성에 대한 1차세무조사때 이자소득원천징수 불이행분으로 17억원만 부과했다가 사건이 터진뒤 뒤늦게1백79억원을 서둘러 추징했는데 1차때 불건전 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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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괴롭히는 사병을 때린 상관 폭행죄로 처벌할 수 없다.
군대 내에서 지휘관이 부하의 불법행위를 막고 질서를 지키기 위해 1, 2회 때렸다 하더라도 이를 폭행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형사부는 20일 육군 모부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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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학교 주변의 술집공해
유교적 가치규범이 사회의 지도관념이던 때만해도 학교주변이나 반촌은 말할 것도 없고 여염에서조차도 주점이나 청루는 없었을 뿐더러 저자마저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이 우리 나라의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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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밤늦게「피아노」쳐 이웃주민들 고발로 즉결서 벌금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박수희씨(49·여·영등포구여의도동시범「아파트」5동401호)를 경범죄처벌법 위반(안면방해 행위)혐의로 즉결에 넘겨 벌금 1천5백원을 물게했다. 박씨는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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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유지 위한 고문 성행
보다 많은 국가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문 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 경찰이 맡아 오던 고문은 차차 군이 떠맡고 있다고 「앰네스티·인터내셔널」(국제 사면운동 위원회)이 26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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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해
6월5일은 「제1회 세계환경의 날」이다. 대기오염·수질오염·인구격증·자연자원고갈 등 인류는 환경문제 때문에 시달릴대로 시달리고 있다. 대기오염이나,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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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연락 부정시험
【대전】충남도경은 23일 5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서 FM무전기를 사용, 부정행위를 한 정성채군(23·전남나주군세지이속곡리) 등 응시자 6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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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안면방해
시민은 소음 속에서 살고 있다. 시민은 소음에 지쳐있다. 참을수 없는 시끄러움이 계속하여 귓전을 울린다. 참을 수 없는 시끄러움을 그대로 참고 견디어야만 하는 것일까? 일찍이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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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간첩망 타진
육군방첩대는 지난 6년 동안 무전간첩망을 조직, 경북 및 전남 북 서해 일대에서 암약 중이던 대학교수와 의사가 낀 「인텔리」간첩 일당 18명을 지난 13∼16일 사이에 모조리 붙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