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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1천3백만 주민의 젖줄인 안동호 수질 보호를 위해 호수 한가운데 미나리꽝이 조성된다. 안동대 채소원예과는 5일 경북도로부터 예산 3천만원을 지원받아 이달 안에 부영양화(富營
중앙일보
1997.06.06 00:00
2024.06.25 15:19
2024.06.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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