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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사내에 주점·병원·만화방···구글 뺨치는 '깨알복지' 판교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 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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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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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맛의 방주’ 오른 우어회, 찰떡 같은 홍어…50년 역사 부여 ‘삼오식당’
삼오식당의 우어회 2인분 한 상(3만원). 늘 12~13가지 반찬이 오른다. 상에 오른 어우회무침. 날 김에 싸서 먹어도 좋다. 비교하기 위해 무치지 않은 우어 살을 옆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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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우체국 '찾아가는 서비스'실시…장애인에 인기
"개인비서가 생긴 기분입니다. 이제는 편지 부치고 예금 넣는 데도 아무런 장벽이 없어요" .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金모(60.경북 안동시 용상동)씨는 요즘 안동우체국의 '출장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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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난장
제7장 노래와 덫 김천장에서 자리다툼으로 혼찌검을 겪었으나 첫눈에 철규에게 호감을 가졌던 비닐봉지 장수의 훈수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한씨네가 성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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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편행정의 사령탑 권오봉 안동우체국장
"우편서비스 개선은 물론이고 앞으로 안동에서 예절운동도 펼쳐볼 생각입니다. " 지난 10일부터 지역 우편행정의 사령탑을 맡은 권오봉 (權五奉.54) 안동우체국장의 취임소감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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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 돈봉투」 무더기 적발
전국 곳곳에서 매표 돈봉투가 무더기로 적발되고있다. 투표를 눈앞에 둔 주말, 안동우체국에서 현찰 2만원씩 든 돈봉투 3천7백54개가 적발되고 서울장안동에서는 밤중에 통장이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