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오늘] 이틀간 사전투표 실시…"마스크·신분증 지참"
━ 사전투표 시작…1m 거리두기 지켜주세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사회적
-
역동적이면서 우아하다…제네시스 첫 SUV GV80의 자신감
제네시스 GV80.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 GV80이 드디어 나왔다. 2017년 4월 콘셉트 카를 선보인 이후 3년 만이다. 제네시스는 15일 경기
-
승선 인원·범위 넓힌 평택항 항만안내선…뱃고동 울렸다
올해 평택항 항만안내선이 물류 활성화 및 평택항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한 힘찬 뱃고동을 울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5일 평택항 내항 관리부두에서 항만안내선 출항식을 갖
-
[취업과 창업] 사장 만나고 기술 맛보고 … 채용설명회, 면접 때 큰 도움
이달 초 LG디스플레이가 연 채용 설명회인 ‘테크니컬 톡’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직무 상담을 받고
-
[취창업]선박 타보고 제품 체험해보고…이색 채용설명회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취업이라는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취업 준비생에게 상대(지원 회사)를 가장 잘 알아볼 수
-
[범죄예방 대상] 한국맥도날드, 24시간 영업 매장을 ‘안전 지킴이’ 집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한 맥도날드 24시간 매장.한국맥도날드는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지킴이 집’을 운영한다. 고객과 직원의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연대의식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땅콩 회항’ 사건 결심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법정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봉건시
-
‘보행금지’ 붙이자 두 줄 서기 정착 … ‘워킹족’은 계단으로
지난달 23일 서울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의 한 에스컬레이터 앞에 도로표지판을 응용한 보행금지 스티커를 붙이자 탑승자들이 자연스럽게 두 줄로 서고 있다. 계단을 따라 걷는 사
-
그림 보는 방법
2주 전 프랑스 명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겨울방학 시즌인 데다 주말까지 겹쳐 관람객이 많이 몰렸다. 관람 방향을 표시하는 안내선을 따라 일렬로 줄을 서 감상해야 했다.
-
그림 보는 방법
2주 전 프랑스 명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겨울방학 시즌인 데다 주말까지 겹쳐 관람객이 많이 몰렸다. 관람 방향을 표시하는 안내선을 따라 일렬로 줄을 서 감상해야 했다.
-
[첫번째 이야기] 지워진 중앙선·차선
천안 성환에 사는 시민입니다. 일 때문에 도심에 자주 가곤 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어 글을 올려 봅니다. 성환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려면 북부대로를 타고 두정동을 지나가야 하는데 중앙선
-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행정서식, 이해 쉽고 작성 편하게
정부는 관 주도적 행정에서 국민의 편의를 먼저 고려하는 고객 중심의 행정으로,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꿔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과 정부 간의 소통을 매개하는 민원 문서서식은 여전
-
[김탁환의팩션기행] 3. 항구, 세계로 열린 창 - 마르세유
7월 22일 아침 8시, 파리 리옹역에서 TGV 2층 칸에 올라탔다. 19세기, 세계로 열린 프랑스의 창 마르세유로 가기 위함이었다. 항해술과 선박의 발달과 함께 국제항들이 속속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갑문법
제1장 갑문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갑문법은 갑문 건설과 관리운영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물 자원을 종합적으로 이용하고, 교통운수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한다.
-
[북녘은 지금]하.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북녘 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구호들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한눈에 보여준다.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수년간 '고
-
[인터넷] 웹브라우저로 HWP 파일도 보고, 인쇄도 하자
국산 홈페이지 저작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나모 웹 에디터'를 제작한 나모 인터랙티브에서 내놓은 인터넷 플러그인이 있다. '나모 HWP 뷰어 3.1'은 한글 없이도 웹브라우저에서 바
-
[곁에서 본 정상회담] '연구대상'과 꿈같은 만남
북한을 연구해온 학자들이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 대부분 북한땅을 밟아보는 것이며, 베일에 싸인 그곳의 고위 지도자들을 만나보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북한지도자들
-
[북녘은 지금]하.중앙일보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북녘 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구호들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한눈에 보여준다.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수년간 '고
-
북한 경수로 착공식 참석 KEDO대표단 귀환
[금호지구 = 경수로공동취재단]경수로 착공식에 참석했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대표단이 20일 오전 북한 금호지구 양화항을 출발, 귀환길에 올랐다. 대표단은 당초 이날 오
-
쌀8천톤 北送船 출발-어제 東海.부산.목포港서
정부는 4일 북한측이 우리 쌀을 인수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통보해옴에 따라 쌀수송선을 출항시키고 선적작업을 재개토록 했다. 이에 따라 북한측의 인공기(人共旗)강제게양사건으로 출항했
-
대산 앞바다서 운반선 좌초 나프타가스 8천톤 유출
[瑞山=朴相夏기자]1일오전10시50분쯤 충남서산군대산면대산읍독곶리 대산공단앞 3㎞ 해상에서 대산항으로 입항중이던 파나마선적 나프타 운반선 프런티어 익스프레스호(4만7백21t급,선장
-
나프타 8천t 유출/대산 앞바다서 운반선 좌초
【서산=이상하기자】 1일 오전 10시50분쯤 충남 서산군 대사면 대산읍 독곶리 대산공단앞 3㎞ 해상에서 대산항으로 입항중이던 파나마선적 나프타 운반선 프런티어 익스프레스호(4만7백
-
4.생활상-60년대 돌아간 느낌
韓-中國 국경지대에 사는 두나라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환경은 엇비슷했다.두나라 국경지대에 있는 도시와 농촌의 건물.주택.도로.문화시설등은 한국의 60년대말 수준이었다. 두만강과 압록
-
조선통신사의 길을 가다(13)
일정은 요도가와 양쯔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외에는 육로로 이어진다. 오오사까만의 지형은 지금도 그렇지만 시내를 관통하는 요도가와 강이 무수한 지류를 이루면서 바다로 흘러든다.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