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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ㆍ가톨릭대, 의료기기 유망기술 심포지엄 성료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왼쪽 5번째)과 가톨릭대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 6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심포지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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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베테랑 전문의' AI 의사, 한국은 100대 기업에 못 든다고?
인공지능(AI)이 질병을 미리 알려주고, 평균 신약 개발 기간을 10년에서 3년으로 줄여주는 세상. 생각보다 머지 않은 미래다. 국내에서도 의료 AI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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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g 신생아까지, 손바닥만 한 미숙아 5000명 살렸다
━ [이성주의 명의보감] 박원순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박원순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는 490g으로 태어난 신생아의 생명을 구했다. 가장 체중이 낮은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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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먹는 멀미약이 급성 녹내장의 원인?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추석과 나들이 등으로 장거리 여행을 떠날 일이 느는 때다. 흔히 멀미약을 복용하곤 하는데, 사람에 따라 멀미약이 급성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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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친화적 각막 임플란트 … 부작용 없이 노안 교정
노안치료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치료기술도 덩달아 발전하고 있다. 노안수술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눈에 삽입하거나 레이저로 각막 굴절률을 조절하는 방법, 빛의 통로를 줄여 피사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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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녹내장 명의' 안병헌 교수 영입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약 18년간 재임해 온 녹내장 진료 및 수술 분야의 권위자 안병헌 교수를 영입했다. 안병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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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 "명상요법으로 스트레스 감소했어요~"
최근 암 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와 불안감, 피로 감소에 명상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암교육센터는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51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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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생아 심포지엄 2013' 30일 개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오는 3월 30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삼성 신생아 심포지엄 2013’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미숙아 생존한계 극복’을 주제로 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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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안과분야 기초의학 투자 강화"
▲ 8월 15일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전경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연구중심병원을 목표로 안과분야 기초의학 R&D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료분야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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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공의 출산 싫어하는 병원들
올해 초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안과 전공의에 지원한 한 여성 의사는 병원 측으로부터 지원 포기를 종용받았다. 전공의가 한두 명밖에 안 되는데 여성이 출산 휴가라도 가게 되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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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러시아 의사에 ‘의술기부’
좋은문화병원 황소민 미용성형재건센터 소장(오른쪽)이 몽골의사 숀코이 오이운투야에게 미용성형 과정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좋은 문화병원 제공]6일 오전 부산시 동구 범일2동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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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극복하자] 엑시머 레이저로 … 돋보기여, 굿바이 !
얼마 전 김모(55)씨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운전 도중 휴대전화에 찍힌 문자메시지를 보기 위해 안경을 잠시 벗는 순간 중앙선을 넘어선 것. 나이가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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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렌즈삽입술,한국이 미국보다 결과 좋아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착용해온 회사원 김은희(35)양. 점점 안경이 불편해져 시력교정수술을 결심하고 안과를 찾았지만 일반라식이나 라섹수술로도 시력 회복이 어려운 -12 디옵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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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노안 수술… 원시교정 보편화될 듯
노안은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근육이 탄력을 잃어 가까운 거리의 피사체 상이 망막 뒤쪽에 맺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빛이 굴절되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두께를 인위적으로 볼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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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노안 수술… 원시교정 보편화될 듯
노안은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근육이 탄력을 잃어 가까운 거리의 피사체 상이 망막 뒤쪽에 맺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빛이 굴절되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두께를 인위적으로 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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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알러지 외.. 또 라식수술
Q : 눈(시력)이 많이 나쁘고 안경은 집에서나 가끔끼며 콘텍트렌즈를 평소에 착용하며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시는 안경도 끼지 않고 그냥 다닙니다. 앞은 거의 보이지 않지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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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효과 부풀려 있다 -김재호 교수 지적
´안경을 벗게 해준다´ 는 라식수술의 효능이 과대포장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남성모병원 안과 김재호 (金在浩) 교수는 최근 이 병원에서 개최된 엑시머레이저심포지엄에서 "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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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효과 부풀려 있다 -김재호 교수 지적
'안경을 벗게 해준다' 는 라식수술의 효능이 과대포장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남성모병원 안과 김재호 (金在浩) 교수는 최근 이 병원에서 개최된 엑시머레이저심포지엄에서 "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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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머레이저 다투어 도입 근시수술 남용 우려…환자에 맞는 수술법 선택을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근시치료가 환자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지 않고 남용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21~23일 가톨릭의대 안연구재단 (이사장 가톨릭의대 안과 김재호교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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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性기능장애 클리닉 급증
「삶의 질」에 부부관계의 비중이 커지면서 의료계의 관심사도 변하고 있다. 89년 성기능연구를 위한 남성과학회가 발족할 당시만 해도 회원은 불과 손꼽을 정도였다.의사들조차 이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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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돌출증 내시경수술 도입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안구돌출증을 치료하는 내시경 수술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삼성의료원 김윤덕(金潤德.안과)박사팀은 최근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안구가 튀어나온 46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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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암.박찬종.유근학.이광희.이우진
◇朴泰巖 전국대학교총장협의회장은 초등교육의 전문성제고를 위한학술심포지엄을 10일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1층강당에서 개최. ◇柳根學 농림수산부 농어촌개발국장은 지난 4일 국제관개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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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일때만 시력 교정수술 신중한 선택을
시력교정수술이 갈수록 발달, 앞으로 안경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성급한 예상마저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4회 서울안과심포지엄에선 국내외에 축적된 임상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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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교정 엑시머 레이저 수술 뒤탈 없다
엑시머 레이저각막절 제술을 통한 근시교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3∼14일 가톨릭대 의대 강남 성모병원에서 이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엑시머 레이저수술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