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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는 독일에서 홈어드벤티지를 안고 뛴다?
월드컵의 해가 밝았다. 한국팀은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조편성 이후 “비교적 무난하다”는 분위기 속에서도 독일월드컵은 2002년과 달리 원정이라는 점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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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관련 책 펴낸 신동민씨 "붉은악마의 역사를 기록하고 싶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 후 많은 인사들이 월드컵에 관한 책들을 출판해냈다. 4강을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의 리더쉽에 관한 것, 또는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책들.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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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홍보 공무원 된 붉은악마 '입'
2002년 월드컵 때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의 대변인으로 활약했던 신동민(33)씨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홍보전문가로 채용됐다. 2년 계약에 5급 사무관 대우를 받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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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정치이용 싫어서…
월드컵 응원 열풍을 몰고 왔던 '붉은 악마'의 신인철(申寅澈·34·사진)회장이 전격 사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申씨는 지난 6일 붉은 악마 홈페이지(www.red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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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상징 대형 태극기 박물관 갈듯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 응원의 상징이 됐던 1.5t짜리 대형 태극기를 박물관에 전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붉은 악마는 한국의 첫 경기인 폴란드전부터 터키와의 마지막 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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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용 티켓 암표로 팔아 붉은 악마 16명 신원공개
○…붉은 악마에 회원용으로 배당된 월드컵 경기장 입장권을 웃돈을 받고 판 '악덕' 붉은 악마 회원들의 신원이 28일 공개됐다. 붉은 악마는 이날 암표를 판 회원 16명의 이름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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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캐릭터공모 大賞 신동민씨作 .붉은 악마'
한국의 독창적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자 협회가 주관하는 「96 캐릭터 공모전(제2회)」 수상작이 27일 발표됐다.대상에는 신동민(申東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