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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죽기 아니면 살기…엑스포 대역전 드라마 쓰겠다"
“또 엑스포 애긴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이제 투표일까지 78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12일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다시 한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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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딸딸딸아들딸아들아들…9번째 자녀 낳은 40대 엄마의 힘
4일 아홉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가족과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 의왕시 경기 의왕시에 거주하는 부부가 3.15㎏의 건강한 아홉째 자녀를 얻었다.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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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힘 보태자"…중앙그룹 임직원, 복숭아 농가 일손 지원
“농번기인데 일손 부족으로 제때 농사일을 못 해 발 구르는 복숭아 농가들을 찾아 작은 힘이나마 보탰습니다.”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복숭아 농가 2곳을 중앙그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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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두드려 맞다 폭발···'김빠진 사이다' 이재명의 반격 펀치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열아홉번째 에피소드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614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열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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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고민정 "이 시대가 고민정이란 사람 부르고 있다"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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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고민정 "이 시대가 고민정이란 사람 부르고 있다"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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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자산 1조원, 영국 여왕 넘어섰다
나이키에서 새 스폰서인 유니클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세계 2위)는 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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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동국 생일 축포...프로축구 전북 8연승
29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이동국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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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⑥삼성 떠나는 신치용 "결승전엔 꼭 갈게"
어떤 이들은 신치용 감독을 '몰빵배구의 원흉'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치용 감독은 "이기는 게 프로스포츠의 미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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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나경원 등 법조계 '원조 걸크러시' 20여명 한자리에
최근 임명된 박정화 대법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한민국 사상 첫 여성 법무장관에 올랐던 강금실 변호사, 보수 야권 여성 정치인의 대표격인 판사 출신의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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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육군-공군 통합화력 시범...명중 명중 명중!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 1차(13일)·2차(21일)·3차(26일)에 걸쳐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렸다. 1977년부터 시작됐고, 올해로 아홉번째로 실시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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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혈투' 독일, 이탈리아 꺾고 유로2016 준결승 진출
독일이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를 누르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에 진출했다.독일은 3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탈리아와 연장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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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퀸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금메달을 땄던 김지연. 빼어난 외모까지 갖춰 미녀 검객으로 불리는 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영광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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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퀸' 김지연, 신발장엔 하이힐이 없다
'미녀 검객'.2012년 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익산시청)의 별명이다. 한국 여자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김지연은 화려한 칼 솜씨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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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김세영·박인비 … 한국 6명이 1·2·3·4위
김인경(左), 김세영(右)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이 다시 뛴다. 올 시즌 개막하자마자 6연승을 거뒀던 한국(계)선수들은 최근 2경기에서는 우승을 놓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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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볼 결승전, 뉴잉글랜드 10년 만에 롬바르디 품에…MVP는 톰 브래디
수퍼볼 결승전, 뉴잉글랜드 10년 만에 롬바르디 품에…MVP는 톱 브래디 미국프로풋볼(NFL) 마흔 아홉번째 수퍼볼(Super bowl)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차지였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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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 우승은 뉴잉글랜드…MVP 브래디
미국프로풋볼(NFL) 마흔 아홉번째 수퍼보울(Super bowl)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차지였다. 경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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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경기도박물관, '한국의 차 문화' 심포지엄 外
◆경기도박물관(관장 이원복)이 20일 오후 2시부터 경기 용인시 상갈동의 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의 차 문화’ 심포지엄을 연다. 김성환 경기도박물관 학예팀장이 고려시대의 다방(茶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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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계 두 여신, 갈라서는 이유가…
치어리더계의 여신 김연정과 박기량이 갈라섰다. 절친에서 라이벌로의 변신이다. 김연정과 박기량은 여름엔 야구장, 겨울엔 농구 코트를 누비며 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치어리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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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계 두 여신, 갈라서는 이유가…
치어리더계의 여신 김연정과 박기량이 갈라섰다. 절친에서 라이벌로의 변신이다. 김연정과 박기량은 여름엔 야구장, 겨울엔 농구 코트를 누비며 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치어리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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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④ 끝나지 않은 악몽…화성 연쇄 살인 사건
경기 화성시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 이 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에 걸쳐 화성ㆍ수원 일대에서 일어난 10건의 미해결 성폭행 살인 사건을 가리킨다. 피해자들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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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조선시대 안평대군 옛 집터에 있던 ‘기린교’ 발견 外
◆조선시대 안평대군(1418~53)의 옛 집터에 있던 ‘기린교(麒麟橋)’로 추정되는 돌다리가 서울 종로구 옥인동 옥인시범아파트 옆 계곡에서 발견됐다. 기린교는 1960년대 옥인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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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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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츠 vs 이글스 7일 수퍼보울 대격돌
▶ (上)톰 브래디 (下)도노번 맥냅 서른아홉번째 롬바르디 트로피(수퍼보울 우승트로피)의 주인이 7일 아침(이하 한국시간) 가려진다. 2005 미국프로풋볼(NFL)의 정상을 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