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관계 개선 열쇠는 중동에 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2022년 12월 사우디를 방문해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2월 중국 외교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하려던 토니 블링컨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탈레반 살생부 오른 10만명 위험" 다급해진 난민 구출작전
16일(현지시간)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의 수도 카불 국제공항에 몰려든 시민들. [AFP=연합뉴스]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을 벗어나려는 시민들의 탈출 행렬이 ‘난민 대란’으로
-
베를린 크리스마스 시장에 트럭테러…“기독교에 대한 공격”
독일 경찰들이 20일(현지시간)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 광장 크리스마스 시장 인근에서 테러를 일으킨 트럭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전날 발생한 트럭 테러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48명
-
CIS 5국 정상회담/국경불가침등 합의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 러시아와 카자흐·키르기스·타지크·우즈베크공화국 등 독립국가연합(CIS) 소속 5개 국가 정상들은 7일 모스크바에서 국경 불가침선언과 타지크아프간 국
-
“피난보따리 쌌다 풀기 수십번”/타지크의 한인들
◎정든 터전 버리고 한인 절반 떠나/저녁 9시 되면 통금… 학교도 휴교 【두샨베=김석환특파원 2신】 「집팝니다」 두샨베 시내 곳곳에 붙어있는 이같은 안내광고는 타지크의 혼란상과 이
-
중-소 화해폭 중국내 상황이 변수
「고르바초프」는 소련공산당 서기장과 중국의 최고지도자 「덩샤오핑」(등소평) 이 16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나눈 악수는 지난 30년간 지속됐던 냉전관계를 청산하고 정상급 교류와 정치
-
세계 정치구도 개편 예고
소련의 젊은 지도자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이 15일부터 북경을 방문, 85세의 중국지도자 「덩샤오핑」 (등소평) 과 악수함으로써 중소는 30년간에 걸친 대립과 불화의 시대를
-
「캄푸치아」문제 해결도 촉진
【방콕AFP·DPA·AP=연합】아프가니스탄 평화협정의 조인은 캄푸치아 문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분쟁 해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이고르·로가초프」소련외무차관이 15일
-
"중·소관계에 3대장애"|국경병력·아프간침공등 해결앞서
【북경AP=연합】중공 원로지도자인 당정치국상무위원 진운은 24일 중공을 방문중인「아르히포프」소련제1부수상에게 중공은 과거 소련의 지원을 잊지않고 있으나 중소양국간의 관계가 정상화되
-
중공경제 년 5% 성장
【북경UPI·AFP=연합】중공수상조자양은 6일 중공경제가 지난5년간 고무벅인 성과를 거두긴 했으나 인적 및 물적자원의 활용에 있어서는『가공할만한』낭비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
중소 관계개선회담 개막
【모스크바 로이터=연합】중공과 소련은 20년간에 걸친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1일 모스크바에서 제2차 양국부 외상회담을 개막한다. 중공부외상 전기침은 모스크바의 소련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