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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아파트 분양 호조|고덕개발…환경 개선을 기대|실수요자 위주 분양, 전 매물 거의 없어|삼익, 고덕에 7백68·유원 3백60가구 등 12월에 분양
서울변두리에서 실수요자에 의한 아파트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삼익주택이 지난 8, 9일 고덕지구에서 분양한 그린맨션 7차 8백52가구가 모두 나가자 업계가 깜짝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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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천 가구 연내에 분양 강남지역
아파트투기 단속으로 부동산업계가 크게 술렁이는 가운데도 주택건설업계는 이 달 말과 12월에 강남에서 3천여 가구 분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뜻밖에 투기 붐이 됐지만 하반기부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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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전매 천5백49명 세무사찰
국세청은 서울 개포·압구정동에 있는 유명 민간아파트의 투기전매자 1천5백49명을 적발, 이들에 대한 세무사찰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들에 대해서는 자금출처를 조사, 양도소득세·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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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 다시 활개|"휴업" l주일만에 일제히 문열어|투기자금 지방이전조짐…지방땅값·집값 등 급등
○…지난주의 부동산 동향은 선경과 자성의 개포아파트분양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가 하면 서울에서 우왕좌왕하던 돈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흐르는 듯한 기미를 나타냈다. 개포의 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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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개포3차 2천26가구|첫날 1순위서 2대1 접수
서울 개포지구의 부동산투기 논쟁이 일고있는 가운데 주택공사 개포3차 일반분양 2천26가구의 분양접수가 시작돼 첫날인 8일 1순위에서 2·1대1로 접수가 끝났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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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등 주공아파트 8월 분양가격 확정
대한주택공사는 8월 중순 분양하기로 한 과천·부천·원주·춘천·구리 및 순천시 등 6개 지역의 국민주택 6천 2백 34호의 분양가격을 확정했다. 주택가격은 각 지역 및 평형별로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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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업체들 불황 극복작전|임대분양 할인분양 분할분양
아파트분양에도 바겐세일이 등장했다. 오랜 부동산경기 침체로 아파트분양이 안 되자 업자들은 가구당 1백50만∼5백만원씩을 깎아 파는 「할인판매」방식과 50∼60평형을 25∼30평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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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평당 74만9천원|과천·청주·여천·춘천등 23개지구 1만8천가구 3월착공, 상반기에 분양
주택공사는 8일 올해 짓기로 한 4만가구분의 아파트 평형별·지역별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분양가격을 각년대비 l.9% 올리기로 했다. 올해 것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25평형으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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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임대 전환하자
○…부동산 경기도 이제 긴 겨울잠으로 빠져들게 됐다. 올해는 이사철이 일찍 끝났고 이사인구 또한 적었다. 약 1만여호의 아파트가 분양되지 않은 채 남아있다. 이중에는 주택공사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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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영아파트 2차분 작년것보다 분양가 싸져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건축설계와 자재·공법 등 일체를 건설업체에 일임하는 이른바 턴키베이스(일괄 수주방식)를 도입, 시공중인 가락시영아파트2차분(가락동 486) 분양가격이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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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대전·의정부 주공아파트 26일부터 분양
○…주택공사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을 비롯한 대전시 태평동, 의정부시 금오동에 건설하고 있는 3천3백40호의 아파트분양 신청을 26일부터 받는다. 분양대상지구는 광명시 철산동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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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부터 팔 아파트|분양가 결정에 고민
○…올해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38%정도가 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8월말까지 새로 분양한 민간아파트는 총6천6백52가구. 이 중 62%에 해당하는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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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마나 지었나
우리나라 아파트의 효시는 1932년 서울충정로에 지은 유림아파트. 이 아파트는 개인이 지은 것인데 5층짜리 한 동으로 모두 51가구. 평형별로는 7∼34평까지 있었다. 지금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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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줄이고 15∼17평형 많이 짓기로
…주택공사가 올해 짓기로한 4만5천호의 지역별 평형별 건설계획이확정됐다. 주공은 당초계획을 다소바꿔 7.5평, 10평, 13평형등 소형을 대폭 줄이는대신 15평, 17평형을많이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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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 아파트 단지 건설 억제
정부는 최근 「아파트」의 밀집화가 갖가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앞으로는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 건설을 강력히 억제할 방침이다. 28일 건설부가 조사한 「아파트」 밀집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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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정류장 신설규제 풀어
서울시는 1일 지금까지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만 실치할수 있도록 제한했던 시내「버스」정류장을 앞으로는 생산녹지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실치할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조치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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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특혜 9백52명 명단판명
현대「아파트」특혜분양자는 총9백52명으로 1, 2차 수사결과 사원용 분양자는 2백91명뿐이고 나머지 비사원용으로 특혜 분양된 수는 6백6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1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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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상환 사채를 사려면
▲공모시기 주공 측은 23일 공고, 7월부터 사채를 공모한다. 공고가 나면 우선 응모희망자는 자기의 자금부담능력 등을 감안하여 평형(평형)을 선택, 사채를 사면된다. ▲평형별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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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들, 대한 애자 플랜트 수출 때 "엄청난 폭리"|아파트 과열 여전…「신 반포」 우선권자만 7·6대 1|최고가 풀린 고량주 등 출고가 21%까지 올라
지난 69년 일본의 「가와사끼」 (천기) 중공업과 「닛쇼이와이」 (일상암정)사가 한국의 신한 애자 (전 대표 송영순)에 송배 전용 고압 애자 「플랜트」를 수출하면서 대금의 58%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