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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파트」·연립주택 공고전|복리시설규모·하자보수계획 제출
서울시는 18일 민간건설업체가 짓는「아파트」나 연립주택을 분양 공고할 때엔 반드시 부대복지시설과 하자보수계획을 사전에 서울시에 제출토록 하고 하자보수(보수기간 2년)실적을 년4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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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등록세 감면혜택 7월1일부터 시행
서울시는 3일 총리실의 승인을 받아 서민주택 등에 대한 시세감면조례를 개정, 10가구이상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건설업자에게 보존등기등록세(분양가격의 1천 분의 8)를 전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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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승인·준공검사 때 업자로부터 뇌물 받아
서울지검 특수2부는 16일 건설부와 서울시직원들이 「아파트」건설 사업승인과 준공검사를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아온 사실을 밝혀내고 일제수사에 나서 1차로 서울시주택국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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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학교용지 등 처리문제로 시와 아파트건설업자 대립
「아파트」건설업자들이 기부채납키로한 공공용지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싸움을 하는 바람에 공원과 학교건립 등을 위한 부지확보가 늦어져 입주주민들만 큰 불편을 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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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고압「가스」폭발
입주조건의 위약으로 입주자들이 농성을 벌이는 등 계속 말썽을 피워오던 주공 「아파트」 서 이번에는 또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끔찍한 LP「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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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사용 신청|앞으론 불허키로
구자춘 서울시장은 5일간 부회의에서 앞으로는 「아파트」의 가사용 승인을 일체 해주지말도록 지시했다. 구시장은 주공반포2단지 LP「가스」폭발사고와 관련, 시 당국이 「가스」시설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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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늑장공사·위험물방치 「아파트」주민은 불안하다|준공전에 입주시킨뒤 위험한 부대공사 예사
주공 신반포「아파트」 2단지의 「가스」폭발사고는 공사가 채 끝나기도 전의 사전입주, 입주후의 부속공사병행, 무자격자에 의한 시공, 불량자재를 사용하는 시공자의 무책임, 집단거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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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아파트건설회사|건축법위반으로 고발
서울시는 26일「아파트」건설회사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고 「아파트」분양가격을 올려 받은 오주건설(대표 김택용)을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준공검사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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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아파트 철거민 배정 불허
건설부가 주공 및 민간 아파트 업자들이 짓는 25평 미만 짜리「아파트」의50%를 철거민용으로 배정해달라는 서울시의 요구를 묵살함으로써 서울시의 올해 무허가 건물 철거 및 아파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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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값 내년에 현실화하라-박 대통령 지시 광부 처우개선·안전시설에 투자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이리역 화약폭발사고와 장성탄광사고에 대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에 가서 석탄가격을 다른 나라와 비교, 현실화하여 업자에게 채산이 맞도록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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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절차 간소화 시책 서울만 제외
서울시 당국의 일관성 없는 주택행정으로 서울시민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건축허가절차 간소와 시책의 적용 대상에서 재외됐을뿐 아니라 서울시민들이 그간 부당한 건축규제를 적지 않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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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신축…무엇이 달라지나
문=건축허가의 대상지역은 어떻게 달라졌나. 답=현행 대상지역 외에 ①국토이용 관리법에 의해 지정된 취락지구와 공업지역 ②철도양측 5백m이내의 구역이 새로 추가됐다. 문=취락지구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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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맨션·서민아파트 건축 붐
정부의 호화 「아파트」건축억제 이후 소규모 「맨션」과 20평 이하의 서민 「아파트」건축「붐」이 크게 일고 있다. 이상 「투기」현상으로 분양당일로 매진되는 기현상을 보였던 「맨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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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시서 조정 승인
서울시는 고급「아파트」에 대한 투기과열을 막기 위해 민영「아파트」를 비롯, 국민주택자금으로 세운「아파트」등 모든「아파트」의 분양가격을 준공 5일 이내에 실시 후 시가 조정, 승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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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철야고고」|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
대왕「코너」「브라운·호텔」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빌딩」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 대왕「코너」는 72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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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지구 시민「아파트」공사비 등|2차 시추예 49억여원 확정
서울시의 73년도 제2차 추경예산이 지난27일 총리실 승인을 얻어 총 규모 49억6백4만7천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연내에 착수될 각종 사업규모가 밝혀졌다. 서울시는 29일 14억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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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 노조 아파트 가압류|입주자 2백 가구만 골탕
전국 외기 노조 (위원장 강주원)에서 노조원들을 위해 완공한 서울 영등포 당산동 강변 2로에 있는 「노들·아파트」가 시공업자인 삼안 산업 (대표 예관수)의 은행 관계 채무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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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배불리는 민자유치
민간자본유치사업을 하고있는 서울시는 영세상인을 무시하고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결과를 빚어 당사자들 사이에 법정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제일청계교와 오간수교사이의 영세철거민 안희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