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취한 20대여인 아파트앞서 변사

    22일상오0시5분쯤 서울중구신당1동217의66 부관 「아파트」 앞길에서 정향순씨 (26·여·부관 「아파트」311호) 가 술에 취한채 숨져있는 것을 김봉왕군(19·성북구하월곡동산2)

    중앙일보

    1978.02.22 00:00

  • 이상희여인 출처불명의 돈 물쓰듯

    최은희씨 증발 【홍콩=이찬기특파원】최은희씨는 북괴 또는 북괴에 동조하는 공산조직에 의해 납치됐을 가능성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나고있다. 「홍콩」경찰은 공식적으로는 이번 사건이 정치

    중앙일보

    1978.02.20 00:00

  • 「북괴납치」로 수사 전환

    최은희씨 증발 【홍콩=이준기특파원】최은희씨의 실종은 북괴 또는 친북괴 공산조직에의한 계획적인 유인·납치일 가능성이 크다는 쪽으로 수사방향이 기울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경

    중앙일보

    1978.02.18 00:00

  • 삼익아파트 옥상서 30대 여인 추락, 숨져

    22일 상오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익「아파트」 D동 12층 옥상에서 35세 가량의 여인이 떨어져 숨졌다. 삼익「아파트」경비원 인종선씨(3O)에 따르면 상오1시20분쯤

    중앙일보

    1978.01.23 00:00

  • 「소리」·「라디오 주제 사진」콘테스트 입상자 명단

    총 128점의 응모작품 중 다음과 같이 수상 결정되었습니다. 1. 금 상(1명)=▲「휴식」(컬러)오광근(서울·성동구 성수동 2가 310의 61) 2. 은 상(1명)=▲「수리중」(

    중앙일보

    1977.09.19 00:00

  • 4인조에 살인 청부

    전 호남전기회장 진봉자씨(47)의 정부 김기문씨(47)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 하수인 이창내씨(27·서울 성북구 보문동2가27)의 단독범행이 아닌 익사한 심홍

    중앙일보

    1977.08.10 00:00

  • 방탕과 탈선의 짧은 일생

    심홍근씨의(27)의 짧은 일생은 방탕과 탈선의 연속-. 호남 재벌이었던 심상하씨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서울 H대에 5백만원을 주고 뒷문으로 입학했으며 또 경영대학원도 이 방법으로

    중앙일보

    1977.08.10 00:00

  • 가정부와 가정

    가정부가 점차 사회문제의 하나로 「클로스업」되고 있다. 새삼 현대가정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의미심장함을 느끼게 한다. 요즘 시정의 화제가 되었던 어느 「호스티스」와 가정부의

    중앙일보

    1977.07.18 00:00

  • 정치인사생활 탐지에 열 올리는 프랑스 갱단(1건당 2백만원)-두목 「비달」, 의외의 폭로로 파문

    프랑스의 중부도시 「리옹」에서 갱단 두목이 잡혀 경찰은 승전고를 울렸지만 갱단은 「지스카르」대통령까지 미행하는 등의 정치음모단임이 밝혀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에드몽·비달」이라

    중앙일보

    1977.07.07 00:00

  • 현대미술의「메카」…「파리」·「뉴욕」걸작을 한 자리에

    현재 세계 미술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파리」와「뉴욕」, 이 두 도시가 갖고 있는 현대미술 걸작품들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은 역사적인 전시회가 지난 1일부터「파리」의 「퐁피두

    중앙일보

    1977.06.28 00:00

  • (3)「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배달만능

    「콘크리트·정글」「아파트」단지 인적이 끊겨 가는 하오 11시40분. H「맨션·아케이드」S약국 주인 김영기씨(40)는 가게문을 닫다 말고 느닷없이 걸려 온 전화를 받는다. 「×동 5

    중앙일보

    1977.02.11 00:00

  • 깨어진「노다지」꿈…울고 웃는「반월」

    경기만 반월면에 새 공업도시가 건설된다는 지난 2일의 발표와 함께 현지에서는 갖가지 웃지 못할 화제가 꼬리를 물고 있다. 노다지의 꿈을 안은 토지투기 가들과 복덕방업자들이 앞다투어

    중앙일보

    1976.10.08 00:00

  • 여 운전사 살해범 박성남 검거|춘천 아파트공사장서|공범 서영석은 자수

    여자운전사 권경자씨(32·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894) 살해 및「택시」탈취강도사건의 범인 박성남(36·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금촌리222)과 서영석(30·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산2)

    중앙일보

    1976.08.14 00:00

  • (7)대화 없이 가리는 시비

    「슈퍼마키트」의 주차장. 약속시간이 빠듯했다. 급한 김에 고급 승용차가 서있는 중간에 자동차를 주차시킬 심산으로 비집고 들어가다가 바른쪽에 있는「링컨·컨티넨탈」의 길쭉하게 내민 꽁

    중앙일보

    1976.06.23 00:00

  • 1억원대 보석밀수

    서울지검은 15일 「홍콩」을 거점으로 1억원대의 보석을 밀수해온 정창렴(41·여·서울강남구현대「아파트」22동803호), 한영숙·(25·여·「홍콩」「스타·맨션」13층7호), 권원자(

    중앙일보

    1976.06.15 00:00

  • 의회 내 밀회장소서 정사 FBI, 의원 추문 수사

    미 연방수사국(FBI)은 하원의원에게「섹스」를 제공해 준 대가로 공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엘리자배드·레이」양과 다른 여인들이 의회 은신처에서 음행을 했다는 보도들을 수사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6.06.01 00:00

  • 한국여인 2명 체포 일경, 비밀도박판서

    【동경19일합동】 일본 비밀도박단에 초청되어 일본비밀도박장에서 「카드·딜러」를 해온 한국여인 2명이· 19일새벽 도박판을 덮친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차희(27)와 이희경(28)

    중앙일보

    1976.05.20 00:00

  • 보석등 7백만원대 욕탕서 잃었다 찾아

    서울 용산경찰서는 11일 이영림양 (23·서울 용산구 이촌1동 300의14 신용산 「아파트」 27동 108호) 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겅찰에 따르면 이양은 10일

    중앙일보

    1976.05.11 00:00

  • 「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외국의 도범실태

    「풍요한 사회」의 표본으로 불리는 미국 등 선진외국에도 도둑은 날로 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워싱턴」에 부임했다가 일시 귀국한 외교관 K씨는 『한국을 도둑의 나라라고 말하는 외국

    중앙일보

    1976.04.10 00:00

  • 「여성중앙」수기 입선작발표 금상 김소희씨

    「여성중앙」이 창간6주년 기념으로 모집한 「50만원고료 독자수기」는 총5백39편의 응모작 가운데서 6편을 입선작으로 결정했다. 이들에 대한 시장식은 4월27일(화)하오2시 중앙일보

    중앙일보

    1976.04.09 00:00

  • (7)「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늘어가는 신종절도|경찰단속 강화되자 수법 도 지능화

    경찰의 수사력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도둑의 범행수법도 이에 맞서갈수록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간을 이용한 밤도둑이 많았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경찰의 야간일

    중앙일보

    1976.04.08 00:00

  • 결혼식 못 올린 동거남편이 바람 피우자 허위강도 신고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결혼비용을 마련하고 바람난 동거남자를 놀라게 하기 위해 허위강도신고를 한 권귀화씨(26·여·용산구 용산동5가 영강공무원「아파트」11동205호)를 위계에 의

    중앙일보

    1976.03.22 00:00

  • 화란 여왕 부군에 묘령의 연인|록히드 뇌물로 호화 저택 선물

    「록히드」 항공사로부터 1백10만「달러」 (약 5억5천만원)를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네덜란드」의 「율리아니」 여왕 부군 「베른하르트」공이 이 돈으로 「파리」에 있는

    중앙일보

    1976.03.20 00:00

  • 한·일에 릴레이식 밀항조직

    【부산】대일민항에 한·일 두나라 선박이 동원돼 공해상에서 「릴레이」식으로 밀항자를 인수·인계운반하는등 국제밀항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시경찰국이 지난2월2

    중앙일보

    1976.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