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범비상령속 살인ㆍ강도 잇따라/여 자가운전사 트렁크속에 납치

    ◎슈퍼마킷 주인 찌르고 금품 털어/제원선 운전사 변시로 발견 「미장원 강도」 「대문방화」 등으로 경찰이 방범비상근무에 나서고 있으나 전국에선 살인ㆍ강도가 잇따르고 있다. 주말과 휴

    중앙일보

    1990.02.12 00:00

  • 덧나기 쉬운 범죄 대증요법/권순용 사회부장(데스크의 눈)

    어린이에게 천연두예방을 위해 종두를 주사할때 우리는 그 효과를 의심하지 않는다. 천연두의 원인이 밝혀져있는데다 확실히 체내에 항체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암의

    중앙일보

    1990.02.05 00:00

  • 설날 특별방범 비상령속 4인조 떼강도 활개

    ◎26일 대구서 네차례나 【대구=연합】 설날 특별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20대 4인조 강도가 26일 새벽 훔친 차량을 이용해 2시간동안 대구시내를 누비며 귀가중인 시민들을 상

    중앙일보

    1990.01.26 00:00

  • 〈아파트 총 정보〉집보고 가사 돕는 「가정자동화」|올해 10만 가구 설치계획

    맞벌이 교사인 김현내씨 부부는 요즘 아침에 집을 비우고 출근해도 걱정이 없다. 학교에서 전화 한 통만 걸면 집안에 혹시 도둑은 들지 않았는지, 가스는 새지 않는지 알 수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90.01.19 00:00

  • 분당에 30층짜리 짓는다

    전통적으로 어른 키의 두 배쯤 되는 초가집에서 살아온 우리나라에도 초고층아파트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집 지을 땅은 적고 주택난은 심한 상황에서 불가피한 추세인 것이다. 대개 높

    중앙일보

    1990.01.19 00:00

  • 세밑 떼강도 장소·때를 안 가린다

    경찰관에게 실탄이 지급되는 등 연말방범 비상총력전이 내려진 가운데 전국곳곳에서 세밑 떼강도가 활개를 치고있다. ▲17일 오전5시15분쯤 서울 응암동599 아디다스 응암대리점(주인

    중앙일보

    1989.12.18 00:00

  • 오토바이 날치기 극성

    금융기관 경비경찰에 대한 실탄지급 등 연말연시 방범비상 총동원령이 내려진 가운데 은행주변 날치기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6일 낮12시30분쯤 서울상봉동 상업은행 중낭교지점 앞길에서

    중앙일보

    1989.12.07 00:00

  • 날뛰는 강도에 시민들 오싹

    강도범들이 예금 통장을 강탈한 뒤 피해자까지 납치, 예금을 인출해 달아나는 등 대담한 수법을 쓰는 범행이 잇따라 발생,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13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중앙일보

    1989.11.14 00:00

  • 은행 금고 6천만원 털려

    경찰 .″내부소행″ 지난달 30일 오전 9시쯤 서울 문정동150 패밀리 아파트 단지내 오륜 상가2층 국민 은행 가락동 지점 금고 캐비닛안에 보관중이던 현금 6천만원이 도난당했다.

    중앙일보

    1989.11.01 00:00

  • 폭 30 미만지역 일반건물 허용키로

    아파트지구로 묶여 개발이 제한됐던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내 자투리땅 37곳 중 일부가 해제돼 일반건물신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민원대상

    중앙일보

    1989.04.01 00:00

  • 전국의 온갖 고물 집합장

    백화점·슈퍼마킷 등 현대적인 유통실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생활도 어느덧 규격화된 설비의 틀에 갇히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리면 아직도 서민의 애환이 서린 뒷골목의 이색시장

    중앙일보

    1989.02.03 00:00

  • 전화 한통화로 밥까지 "척척"-홈 오토메이션 어디까지 왔나

    『도둑이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동×호. 금○○씨집. 전화번호는 ×국에 ××××번.』 개인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사무실의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긴급한

    중앙일보

    1989.01.31 00:00

  • 집에는 사흘에 한번 얼굴만 내밀죠-민생치안 파출소 24시

    지난해 9월 올림픽 개막 전부터 시작된 경찰의 특별 근무령이 만5개월 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민생치안이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시민은 범죄의 심각성을, 경찰은 인원·장비

    중앙일보

    1989.01.30 00:00

  • 청문회 종결 불만 학생 국회 점거설에 긴장

    서울 시경은 검찰의 5공 비리 수사, 국회 청문회의 마무리 등과 관련해 『불만을 품은 학생과 시민들이 여야 각 정당 및 국회를 기습, 점거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자체 분

    중앙일보

    1989.01.28 00:00

  • 폭력시위·분규경찰투입 진압

    정부와 민정당은 30일 오전 민생치안관계 당정회의를 열어 폭력적인 집단시위와 노사분규에 대해 공권력을 엄정히 집행하고 인신매매·마약사범 등 민생치안 위해 사범의 단속에 경찰력을 총

    중앙일보

    1988.12.30 00:00

  • 민생치안에 검·경 총 동원

    대검찰청과 치안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달 간을「국민생활 침해사범 검·경 합동특별단속기간」으로 실정, 강도 등 흉악범과 조직폭력·절도·학교 및 주택가 주변폭력배, 무허가 유흥업소와

    중앙일보

    1988.10.29 00:00

  • 탈주 범 강도 신고 경찰서 묵살

    탈주 범들로부터 노상 강도를 당한 시민의 신고가 경찰에 의해 묵살되고, 책임 추궁을 우려한 경찰이 상부에 보고조차 않고 은폐한 사실이 경찰 자체조사에서 뒤늦게 드러났다. 이는 손동

    중앙일보

    1988.10.15 00:00

  • 아파트 방범 안전지대 아니다.

    아파트에 떼강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비교적 문단속이 쉽고 경비원까지 있어 이제껏 강력범죄의「안전지대」로여겨겼던 고층아파트가 대낮에도 강도를 당하고 엘리베이터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중앙일보

    1988.03.09 00:00

  • 「홈 오토메이션」눈앞에

    말로만 듣던 홈 오토메이션이 눈앞에 다가왔다. 작년초 금성통신이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삼성전자·삼성반도체통신도 같은 기능의 제품을 내놓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판에 나서게 된것.

    중앙일보

    1988.02.16 00:00

  • "내집은 내손으로 지키자"

    『우리집·우리마을 내손으로 지키자』-. 최근 살인·강도·폭력 등 강력사건이 잇따르자 시민들이 『경찰의 치안능력을 믿을수 없다』며 스스로 각종 방범대책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모의 강

    중앙일보

    1988.02.09 00:00

  • 동행없는 늦은 귀가길 가장 위험

    무심히 걷는 길 앞을 느닷없이 10대 청년들이 가로막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거절했다 하면 흉기를 휘둘러 찌르고 달아난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올라치면 날치기가 덮쳐 돈을

    중앙일보

    1988.02.01 00:00

  • 주말 전국서 떼강도 12건|출동경관 1명 피살

    전국에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까지 주말에만 12건의 떼강도가 설쳐대면서 서울에서는 강도전과가 있는 조직폭력배 2명이 출동한 경찰관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중앙일보

    1988.02.01 00:00

  • 떼강도 또4건

    연일 떼강도가 극성을 부려 경찰이 방범 비상령을 내린 가운데 29일 밤부터 30일 새벽사이에도 서울에서 노상강도·주택침입강도·택시강도 등 4건의 강도사건이 발생, 시민을 흉기로 위

    중앙일보

    1988.01.30 00:00

  • 경찰이 실탄총을 들면…

    「경찰이 권총을 차면 범죄자는 기관총으로 중무장한다」는 영국경찰의 경구 두고 두고 음미해 볼만하다. 범죄용구의 상승논리를 경고한 말이다. 그래서 영국경찰은 지금도 곤봉만 차고 다닌

    중앙일보

    1987.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