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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라모스家 - 잇단 쿠데타 막아 비민주화 다져
“모든 필리핀인이 각자 완성된 개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좋은 부국강병책이다.” 이를 위해 국가는'국민자치'능력을 키우도록 경영해야 한다는 것이 피델 라모스(69) 필리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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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필리핀 아키노家
코라손 아키노(64)전 필리핀대통령과 남편인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이들의 결합과 운명은 필리핀 최고 명문가의탄생과 비극,그리고 영광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담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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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필리핀 아키노家
코라손 아키노(64)전 필리핀대통령과 남편인 고(故) 베니그노 아키노 상원의원.이들의 결합과 운명은 필리핀 최고 명문가의탄생과 비극,그리고 영광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담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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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력.부 한손에 쥐고 국가장래 좌지우지
아시아는 기본적으로 「인치(人治)」의 사회다.서양의 사회가 제도와 공고한 법치(法治)의 기반위에 서있다고 한다면 아시아 사회는 혈연.지연.학연등 인적관계가 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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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떠오른 인물 물러난 인물
20세기의 마지막 10년에 들어있는 지금 세계는 과도기적 혼란과 진통에 시달리고 있다. 구시대 냉전체제는 붕괴했으나 새로운 체제가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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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 신정·새한국당후보 프로필
◎새한국당 이종찬후보/88년 대권뜻 표명후 집요한 도전 양김청산론을 들고나온 이종찬 새한국당대통령후보는 후보등록까지 누구보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는 지난 5월 민자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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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선전-여성 3걸 힘 겨루기
필리핀에서는 오는 5월11일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3명의 여성이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통령 선거에 직접 출마하는 전 독재자의 미망인인 이멜다 마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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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후광업고 일어선 “중미의 코리”/니카라과 새 대통령 차모로
◎정치 무경험이 도리어 장점으로/사분오열 야당규합 독재에 대항 니카라과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차모로여사(60),는 「중미의 아키노」로 불린다. 차모로여사는 정치지도자로서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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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키노 월급(30)만원 딸 배우지망은 돈때문
「아키노」 필리핀대통령의 딸 「크리슨」양은 대통령인 어머니의 월급이 적어 가계에 보탬을 주려고 배우를 지망했다고. 이같은 사실은 최근의 총선거에 부정이 있다며 이의 진상을 밝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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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원도 염방확실
15년만에 처음으로 상·하 양원을 구성하기 위한 필리핀 총선의 초기 개표결과 여당인 라반연합이 상원의식 24개중 22석을 휩쓸고 하원에서도 압도적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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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아키노
「노란 물결」이 필리핀을 뒤덮더니 요즘 파키스탄에는「검은 물결」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제2의 아키노」로 불리는 33세 미혼·미모의 여성지도자「부토」의 반정부 시위 물결. 「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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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마르코스」와 「코라손」의 대결은 가히 세기적인 게임이 되었다. 천하의 권력자와 한 아녀자의 싸움은 승부가 뻔할 것 같은데 상황은 하룻밤 사이에 바뀌었다. 「코라손」은 야당의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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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인의숙명의 대결|비선거
내년 2월7일의 조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는 필리핀정국에 대조적인 두 여성-「마르코스」대통령부인 「이멜다」여사와 야당지도자 「아키노」의 미망인 「코라손」여사-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