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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
23일 하오부터 내리기 시작한 겨울비는 전국적으로 내려(영동지방은 눈·대관령 22㎝)24일 상오9시 현재 서귀포가 84㎜로 가장 많이 내렸으며 서울은 10.8㎜가 내렸다.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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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대한
20일은 대한, 2주가 넘어 계속되는 난동속에 맞은 이날 서울을 비롯, 전국주요도시는 아침 최저가영하를 보였지만 모두 평년보다 7∼8도가량 높은기온을 보였으며 서울은 영하2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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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웃자라|이상난동 2주
1월이면 혹한기인 우리나라는 올해에는 연2주째 평년기온보다 6도내지 8도가량이 높아 난동현상을 낳고 있다. 농촌진홍청은 난동현상으로 진주와 제주지방을 뺀 전역에서 보리가 이 시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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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0도3분
당분간 겨울을 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것 같다. 16일 중앙관장대는 대한(20일)전에는 한파가 예상되지 않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내 겨울답지 않은 포근함을 보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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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되찾는 겨울날씨
한동안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이던기온이 11일부터 뚝떨어져 이날아침 서울지방은 영하6도9분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이같은 기온도 평년에 비해서는 3도5분이 높은편. 중앙관상대는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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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잃은 소한 | 평년보다 5.3도 높아
5일은 소한. 절기상으로 1년중 가장 춥다는 날이지만 이날 전국은 제주와 남해안을 제외하고는 최저가 영하의 기온을 벗었으나 겨울 날씨치곤 포근했다. 서울은 이날 아침 최저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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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 대설
신정을 하루 넘긴 2일부터 우리나라는 또다시 눈발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쳐 호남지방에는 많은 눈이내려 교통이 끊겼었다. 강풍과 함께 닥친 한파로 3일 아침 서울은 수은주가 급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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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 걷히자 추위
27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짙게 깔린 안개가 걷히면서 기온이 급강하, 29일 아침에는 남해안과 제주지방을 뺀 전국이 영하의 차가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아침 서울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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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서울 영하 12도…올 겨울 최저
한파가 몰아쳤다. 13일 한랭한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해 옴에 따라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속에 서울이 이날 아침 영하 12도를 기록,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수원·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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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다시 급강하
추위가 한풀꺾여 지난달 30일 아침에 모처럼 「영상겨울」을 보인 날씨가 다시 영하로 내려가 2일 아침 한반도는 제주지방을 제의하곤 모두 추운 영하를 보였다. 1일부터 수은주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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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속의 화기
남북조절위 평양측 조절위원단일행은 서울도착 당일로 첫 회담을 끝내고 저녁에는 만찬회·영화감상 등으로 서울에서의 첫 밤을 지냈다. 이날 아침녘에는 최저기온이 영상을 보였으나 하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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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에도 눈|어제 서울지방 7㎝
올 들어 가장 차가운 날씨를 보인 28일 하오에 날리기 시작한 눈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내려서 서울이 7㎝로 가장 많이 내렸다. 지난 21일부터 계속된 강추위는 이날 아침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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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적설15㎝ 서울 영하7.2도
일요일인 26일 낮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함박눈으로 변하면서 경기와 영서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렸다. 이날 하오7시를 기해 중앙 관상대가 발표한 경기·영서지방의 대설주의보 속에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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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눈
소설이 하루 지난 23일 서울지방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눈이 소복이 쌓였다. 이날 새벽1시20분쯤부터 흩날리기 시작한 눈은 이날 상오 9시 현재 서울지방에 3㎝가 쌓였다. 전방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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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최저 영하20도
소설인 22일 아침 전방은 수은주가 최저 영하20도(대성산), 내륙에선 춘천이 영하9.9도까지 내려가 올 들어 가장 추운 「소설 추의」를 보였다. 전방은 기온이 급강하 한속에 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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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속…서울의 재대좌
남·북적 대표들은 22일 상오 서울에서 두 번째, 모두 네 번째의 대좌를 가졌다. 4차 회담이 열린 이날 서울지방의 최저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낮은 영하8도, 구면인 대표들은 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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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주권 대열』|국민투표 실시된 날
유신헌법에 대한 국민의 귀중한 의사를 묻는 국민투표가 21일 상오 7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이날 전국은 중부지방의 최저 영하6도3분의 추운 날씨가 밀어닥친 가운데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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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3도 예상
14일부터 내린 비는 15일에도 전국적으로 내려 이날 상오 10시 현재 호남과 영남은 20∼30㎜, 중부지방은 10∼15㎜가량 내렸다. 중앙관상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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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월말께나 추위
7일은 입동. 겨울 문턱에 막 들어선다는 날이지만 이날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해 마치 입춘인 듯한 기분을 주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중앙관상대가 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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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한파 내습
우리 나라는 강한 한랭전선이 뻗쳐옴에 따라 20일 밤부터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 일요일인 22일 아침에는 한겨울을 느끼게 하는 2도 내지 0도의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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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기온 강하
중앙 관상대는 4일부터 날씨가 개면서 기온이 다소 낮아져 4일 아침 서울지방은 최저기온이 예년 보다 3, 4도 낮은 8도 가량이 되겠다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그러나 낮은 기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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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추석
22일은 중추절-. 이날 우리 나라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려 성묘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월출(서울은 하오5시41분)광경도 보기 힘들 것 같다. 중앙 관상 대는 중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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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다 가방 들고 출근
평양시민들은 아침에 시차제 출근이어서 혼잡한 교통「러쉬」는 없다고 숙소안내원이 말했다. 출근수단은 무궤도 전차·「버스」등이 대부분. 남자들은 많은 사람들이「브리프·케이스」같은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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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칠석|대구는 34도까지
15일은 27주년 광복절이자 음력 칠석. 원앙별 견우와 직녀가 1년만에 은하수 오작교에서 만나 회포를 푼다는 전설의 날이기도 하다. 이날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끼고 영동지방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