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자의사랑요리] 아보카도 샐러드

    [남자의사랑요리] 아보카도 샐러드

    내게도 아내가 생겼습니다. 영화 제목 같지만 긴긴 자취생활 동안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결혼하면 그 순간 따사로운 가정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현실은 만만치 않더군요. 맞벌이인

    중앙일보

    2006.12.14 16:03

  • 햇반 10년 … 대통령 출장 때 '생존 킷'에도 들어가

    햇반 10년 … 대통령 출장 때 '생존 킷'에도 들어가

    서울 서초동에 사는 박재연(37) 주부는 주말엔 남편과 아들(7)에게 일회용 즉석밥으로 아침상을 차려준다. 평일엔 밥을 직접 해주지만 주말 만큼은 편하게 보내고 싶어서다. 즉석 밥

    중앙일보

    2006.12.11 19:21

  • [김동완의광고로보는세상] 이럴 때도 버터!

    [김동완의광고로보는세상] 이럴 때도 버터!

    1970년대부터 주목을 끈 두뇌분할이론(Split-Brain Theory)이라는 것이 있다. 생리.해부학적인 연구 결과 인간의 왼쪽 뇌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이어서 언어와 사고의 기

    중앙일보

    2006.04.20 17:34

  • [유지상기자의도쿄한입에먹기] 눈으로 먹는다

    [유지상기자의도쿄한입에먹기] 눈으로 먹는다

    도쿄의 심장부인 긴자(銀座)도 깊게 잠들어 있는 오전 5시. 호텔을 나와 덜 깬 눈을 비비며 도쿄만(灣) 쪽으로 20분가량 걸어간 곳엔 입이 쩍 벌어지고, 잠이 확 달아나는 먹거리

    중앙일보

    2006.03.09 17:43

  • [시가있는아침] '슬픈 국'

    '슬픈 국' - 김영승(1959~ ) 모든 국은 어쩐지 괜히 슬프다 왜 슬프냐 하면 모른다 무조건 슬프다 냉이국이건 쑥국이건 너무 슬퍼서 고깃국은 발음도 못 하겠다. 고깃국은 ……

    중앙일보

    2006.02.21 20:08

  • [테마가있는이야기마을] 설날 맞은 생일

    새해 달력이 들어오면, 나는 설날이 언제인지부터 확인한다. 혹시 '불상사'가 재연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 때문. 불상사란 내 생일과 설날이 겹쳐 버리는 것이다. 내 생일은 1

    중앙일보

    2006.01.19 15:43

  • [Family/리빙] 새댁은 귀차니스트? 실용파?

    [Family/리빙] 새댁은 귀차니스트? 실용파?

    "결혼해줄 테니 부엌을 없애줘." 서울 옥수동에 사는 통역사 김나영씨(가명.28). 청혼하는 남자친구에게 결혼 조건으로 '주방 없는 집'을 요구했다. 요리를 못하기도 하거니와 할

    중앙일보

    2005.10.18 20:47

  • [week& cover story] 나는, 나는 비행주부

    [week& cover story] 나는, 나는 비행주부

    여군 55년. 대한민국 창군 57주년이 지난주였으니 남자들에 비해 고작 2년 모자라는 게 이 땅 여군의 역사다. 그리고 그동안 뭍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금녀(禁女)구역'

    중앙일보

    2005.10.06 16:13

  • [in&out 맛] 김수진의 '검은콩 찹쌀 수제비'

    [in&out 맛] 김수진의 '검은콩 찹쌀 수제비'

    다섯 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왔던 28년 전. 친정에선 가끔 설거지나 하는 정도였던 나에게 시집살이는 말 그대로 '식모살이'였다. 오전 4시에 일어나 시동생.시누이.남편.시어머니의

    중앙일보

    2005.03.10 15:49

  • 대보름 음식이 바로 '웰빙'

    "묵은 산채 삶아 내니 육미(肉味)와 바꿀소냐. 귀 밝히는 약술이며 부스럼 삭는 생밤이라…." 농부월령가의 한 대목으로 음력 정월의 세시 풍속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정월 대보름

    중앙일보

    2005.02.21 09:46

  • [Family] 대보름 음식이 바로 '웰빙'

    [Family] 대보름 음식이 바로 '웰빙'

    "묵은 산채 삶아 내니 육미(肉味)와 바꿀소냐. 귀 밝히는 약술이며 부스럼 삭는 생밤이라…." 농부월령가의 한 대목으로 음력 정월의 세시 풍속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정월 대보름

    중앙일보

    2005.02.20 17:13

  • 환갑 넘긴 조선 왕들의 장수 비결

    환갑 넘긴 조선 왕들의 장수 비결

    어의(御醫)를 늘 곁에 두고, 최고의 식재료를 써서 만든 수라를 받았던 조선의 왕. 그러나 환갑을 넘긴 이는 드물었다. 연산군.광해군을 뺀 조선 왕(25명)의 평균 수명은 46세에

    중앙일보

    2005.01.07 09:46

  • [week& 건강] 환갑 넘긴 조선 왕들의 장수 비결

    [week& 건강] 환갑 넘긴 조선 왕들의 장수 비결

    ▶ 고종어의(御醫)를 늘 곁에 두고, 최고의 식재료를 써서 만든 수라를 받았던 조선의 왕. 그러나 환갑을 넘긴 이는 드물었다. 연산군.광해군을 뺀 조선 왕(25명)의 평균 수명은

    중앙일보

    2005.01.06 15:37

  • "DJ 조리팀장" 문문술씨가 처음 밝힌 청와대 식단

    "DJ 조리팀장" 문문술씨가 처음 밝힌 청와대 식단

    대통령의 새해 아침 상차림은 과연 어떨까. 진수성찬일까. 아니면 떡국과 간단한 반찬뿐일까. '대외비'인 대통령의 식단을 15대 김대중 대통령의 조리팀장 문문술씨가 전격 공개했다.

    중앙일보

    2004.12.31 09:33

  • [week& 웰빙] 'DJ 조리팀장' 문문술씨가 처음 밝힌 청와대 식단

    [week& 웰빙] 'DJ 조리팀장' 문문술씨가 처음 밝힌 청와대 식단

    ▶ 1999년 1월 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은 떡국상. 메이필드호텔 한식당 봉래정의 도움으로 원래 가족상이었는데 부부상으로 재현했다. 대통령의 새해 아침 상차림은 과연 어떨까.

    중앙일보

    2004.12.30 16:23

  • [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 아침밥 안 거르는 김종국

    [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 아침밥 안 거르는 김종국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가수 데뷔 10년차 김종국에게는 변하지 않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1인치도 늘지 않은 탄탄한 허리 치수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밥 꼭꼭 챙겨

    중앙일보

    2004.11.30 17:31

  • [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북한산 비닐 하우스 카페 '마운틴'

    [김서령의 반나절 행복] 북한산 비닐 하우스 카페 '마운틴'

    대니와 젬마는 북한산에 사는 부부다. 원래 이름 지동암과 김미순 대신 서로 천주교 세례명을 부르며 산다. 니키라는 노래 부를 줄 아는 개가 한 마리 있어 식구는 모두 셋이다. 2

    중앙일보

    2004.10.14 15:11

  • [글로벌] 외국기업의 힘은 '회의 문화'…계급장은 떼고 머리 맞댄다

    [글로벌] 외국기업의 힘은 '회의 문화'…계급장은 떼고 머리 맞댄다

    ▶ 외식업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매달 한번씩 아침식사를 하면서 사장을 비롯 전직원들이 모여 회의를 한다. "회의는 기업을 움직이는 힘이다" "쓸데없이 긴 회의, 내용이 형편

    중앙일보

    2004.09.21 17:32

  • [소곤소곤 연예가] 모델 박둘선이 식성 바꾼 까닭은

    결혼하면 달라지는 것, 뭐니뭐니 해도 입맛을 빼놓을 수 없다. 대부분 남자의 식성은 어머니의 손맛에서 아내의 취향으로 고스란히 옮겨오게 마련이지만 결혼 5년차 주부, 수퍼모델 박둘

    중앙일보

    2004.06.17 16:43

  • [주말 향기] 아들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입영 장병 뛰어갓!" 소리와 함께 입영장으로 뛰어 들어가는 네 모습을 보고 엄마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조교 사병을 따라 줄지어 들어가다 우리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중앙일보

    2004.01.29 16:55

  • [ 시(詩)가 있는 아침 ] - '오해'

    이장욱(1968~) '오해' 부분 나는 오해될 것이다. 너에게도 바람에게도 달력에게도 나는 오해될 것이다. 아침상 위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나긴 터널을 뚫고 지금 막 지상으로

    중앙일보

    2003.12.03 18:02

  • 아기자기 싱싱발랄 젊은 디자인 모였다

    아기자기 싱싱발랄 젊은 디자인 모였다

    아침상에 올릴 빵을 준비하던 순이씨는 칼로 자를 때 생기는 부스러기가 골칫거리였다. 털어 버리자니 아깝고 모아 먹자니 좀스러웠다. 스페인 디자이너 쿠로 클라겟도 이런 고민을 했던

    중앙일보

    2003.10.21 17:05

  • [오늘의 운세] 9월 20일

    [내일의 운세 : 9월 21일] 쥐띠=[ 건강○ 사랑△ 금전△ 길방: 南 ] 24년생 운세가 불리하니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라. 36년생 서류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

    중앙일보

    2003.09.19 17:09

  • [오늘의 운세] 9월 19일

    [ 건강◎ 사랑◎ 금전△ 길방: 西南 ] 24년생 이렇게 일이 풀릴 줄 상상이나 했나. 36년생 말없이 실행하여 결과로 보여준다. 48년생 갈수록 안정된 환경을 구축한다. 60년

    중앙일보

    2002.09.18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