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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기욤 송민서, 머슴밥 폭풍먹방에 깜놀 "나보다 잘먹더라"
'님과함께2 기욤 송민서' '님과 함께2'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 송민서의 의외의 식욕에 깜짝 놀랐다.11월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송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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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반값” DJ 방송에 흥이 넘쳐
?매일 매일이 잔칫날 같은 울산번개시장과 야음상가시장. / 사진:울산번개시장·야음상가시장 제공 “우리 시장을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지금부터 OO상회 야채가 반값,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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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인생 56년 이미자
무대 인생 56년 이미자가수 이미자는 해방기를 지나 문화적 풍요의 시기를 맞이하고 디지털 시대에 돌입한 지금까지 늘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역사를 담아 노래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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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온마을 - 북촌에서 찾은 밥도둑, ‘두부젓국찌개’
온마을 상 호 온마을(한식) 개 업 1998년 주 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7 감사원길 입구 전 화 02-738-4231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10시 휴 일 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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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느린, 먼 마을 산책길
[슈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발자취를 남긴 여행 작가에게, 꿀단지처럼 숨겨두고 나만 가고픈 여행지를 물었다. 1 저자 조경자·황승희 위 볼수록 멋진 옛 사대부 가옥. 아래 한옥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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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펠아삭과 함께하는 배우 박시은의 결혼 준비
결혼을 앞둔 배우 박시은씨가 예단 선물로 다양한 기능과 편리함을 더 해주는 삼성 지펠아삭을 추천했다. [사진 삼성전자]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배우 박시은씨가 조만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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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보석으로 장식한 식기, 담는 음식이 예술이 되네
프라우나는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고급스러움을 갖췄다. [사진 한국도자기]한국도자기가 설 선물 컬렉션을 준비했다. 골드 와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프라우나(PR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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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나도 대한·민국·만세 아빠처럼 잘 키울 수 있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김경원씨는 큰아들 준희, 둘째 아들 준영이를 손수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선택했다. 삼부자(父子)는 하루 종일 붙어 지낸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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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지역 고택 옮겨 복원 … 다도·투호 체험 가능
안동 수애당은 양반가의 기품이 느껴지는 고택이다. 담장 밖에서 보는 풍경도 운치 있다. 손때 묻은 가구, 뜨끈한 구들장, 이슬 촉촉이 내린 마당, 창호지 뚫고 들어오는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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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살 차이, 우리는 룸메이트
룸셰어링 파트너인 임순빈(85) 할머니와 조성현(23)씨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씨는 “우리 할머니는 재치가 넘쳐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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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삼시세끼’에 빠지다
참 희한한 프로그램이다. 이렇게도 프로그램이 되는구나 싶다. 출연자는 달랑 둘. 인적이 드문 강원도 정선 산골 마을에서 자급자족을 한다. 하루 세끼 밥 차려 먹는 것이 프로그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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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방조제 279개 … 둑 허무는 역간척사업 하겠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손에 들린 건 거름으로 키운 유기농 무다. 홍성군 관사 뒤 텃밭에서 다른 채소류와 함께 길렀다. 안 지사는 “60㎡ 남짓한 밭뙈기에서 잡초 뽑는 일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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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양 아버지 "생일날 돌아왔구나, 고맙다"
세월호 실종자인 황지현양의 부모가 29일 진도군청에서 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뉴시스] 29일 오후 9시쯤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설치된 시신안치소 앞. 천막으로 된 안치소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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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다에 두고 수술 못 해" 체육관 지키는 뇌종양 엄마
15일 진도 팽목항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수색작업 해역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다윤아, 미안하다.” 세월호 사고 6개월을 앞둔 지난 12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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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 독거 → 공거 … 스웨덴서 성공한 새로운 가족 모델
대한민국의 가족 모델이 변하고 있다. 한집에서 동거하는 전통적 가족이 해체되고 1인 독거 가구가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2014년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다섯 유형의 ‘싱글 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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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이란 감동과 재미 그리고 쓸모
얼마 전 파리와 비엔나를 거쳐 런던까지 이어진 꽤 긴 여행을 다녀왔다. 팔자 좋은 아저씨의 한가한 유람이 아니다. 친구인 문화심리학자 김정운과 단둘이 벌이는 뒤늦은 공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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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에 행복을 팔다 … 노년들의 시네마 천국
서울 낙원상가 4층에 있는 실버영화관에선 55세 이상의 실버 세대라면 누구나 2000원에 명작 한 편을 볼 수 있다. 상영작 포스터 앞에 선 김은주 실버영화관 대표. [사진 SK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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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 CCTV로 선실 속 아이들 보고도 탈출한 듯
이준석(69) 선장이 세월호 사고 첫 본 재판이 열린 24일 오전 광주지법으로 가기 전에 광주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선장은 재판 내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뉴시스] 침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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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안 쓰고, 숨쉬는 장으로 간하고 … 건강밥상 이네
지난해 요식업계의 화두가 ‘집밥(가정식)’이었다면, 올해는 ‘모던 한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던 한식(Modern Korean Cuisine)’이란 전통적인 한식의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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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귀로 먹지 말라” 至味無味의 극치, 제비집수프
중국요리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는 것은 제비집 수프다. 청나라 황제들이 즐겨 먹었다는 요리로 워낙 사치스런 고급요리이니 그림의 떡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도 그다지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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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나와 닮았나요
미리 솔직히 털어놓는 게 좋겠네요. 처음엔 구색 맞추기용으로 몇 장만 받아 쓸 요량이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 면에 한가득 펼쳐있는 독자 여러분의 책상 사진 말입니다. 은밀한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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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박원숙, 임현식에 "저런 남자 제일 싫어" 왜?
[사진 JTBC `님과 함께`] 박원숙이 가상 남편 임현식에게 쌓인 불만을 참지 못하고 폭발해버렸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새색시가 된 박원숙은 ‘눈치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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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란엔 서걱이는 대밭, 뜰엔 햇볕과 적막, 무엇을 더 바라랴
남은 일 - 서정태 걸친 것 다 벗어버리고 다 그만두고 초가삼간 고향집에 돌아오니 알몸이어서 좋다 아직은 춘분이 멀어서 바람끝 차가웁지만 방안이 아늑해서 좋다 이제 남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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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정치인 아내 5인의 내조 열전
정치인의 아내는 체스판의 최고 병기 ‘퀸(Queen)’을 닮았다.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상하좌우, 대각선으로 종횡무진하며 게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선거철엔 이들의 영향력이 민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