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레저]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천국을 만들었다
황홀한 요트 여행(左)과 해변의 연인.이런, 비행기가 회항한다. “기상 악화로 싱가포르로 돌아간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비행기는 말레이시아 상공에서 몸을 틀었다. 아프리카의 외
-
바캉스의 계절 '지구촌 명소' 바다로···섬으로···물 만난 休
피지 아일랜드 야누다 섬 샹그릴라 리조트에 있는 야외 바 ‘블랙마린’. 바캉스의 계절. 해외여행 인파로 공항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휴가계획도 가지각색. 남태평양 해변에서 선탠하며
-
[심층리뷰] ‘햇볕’ 원조 통일그룹 16년 統一의 꿈 영근다
▶지난 8월5일 북한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동의 세계평화센터 앞에서 준공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990년 고르바초프 만난 후 訪北 결정…우여곡절 끝 김일성 면담 성사 ■ 현대
-
Palau 천상의 파라다이스
세계의 다이버들이 최고로 꼽는 다이빙 포인트. 컴퓨터 바탕화면에서나 봤을 법한 에메랄드빛 바다. 헤아리기도 힘든 해파리·돌고래·열대어와 유영을 즐기는 곳. 올 여름 멋진 바닷가
-
쪽빛 바다...황금빛 모래...자연에서 노닐다 자연이 되다
여름의 한복판. 휴가객들의 본격적인 더위사냥이 시작됐다. 공항 대합실은 여행복 차림 일색이다. 이열치열이라지만 웬만큼 더울 때 얘기지, 마냥 시원함이 간절할 뿐이다. 이런 삼복
-
[week&] 여권 없이 '럭셔리 휴가'
장소 협조 = 힐튼남해 리조트매년 해외 유명 리조트로 여름 휴가를 떠났던 A씨. 올해는 국제선 대신 국내선을 탔습니다. 2006년 해외여행객 수 1100만 명, 남들은 “제주도 갈
-
[week&] 여권 없이 '럭셔리 휴가'
장소 협조 = 힐튼남해 리조트매년 해외 유명 리조트로 여름 휴가를 떠났던 A씨. 올해는 국제선 대신 국내선을 탔습니다. 2006년 해외여행객 수 1100만 명, 남들은 “제주도 갈
-
침엽수림 우거진 '마운틴 코스' 7개 호수 이어진 '레이크 코스'
“이곳은 국내 최초로‘황금 곰' 잭 니클로스가 코스를 설계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그의 철학이 담긴 18개홀은 어렵고 쉬운 코스가 고루 분포돼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듯한 느낌이
-
[week&쉼] 선상 낙원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플로 라이더 (Flow Rider)'크루즈는 여행자들의 마지막 '로망'이다. 평생 모은 돈으로 일생에 한번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는 은퇴자들이 많다. 하지만 요
-
금빛 모래...2000km 산호초 띠...꿈결같은 휴양
저마다 '천혜의 휴양지'임을 내세우지만 호주의 퀸즐랜드만한 곳이 또 있을까. 자연이 수백만년간 갈고 닦아 빚어낸 작품을 대하노라면 절로 터지는 감탄사를 억제할 수 없다. 천의무봉
-
[짤막소식] 제주 봄 여행 外
■유채꽃(사진)이 만발한 4월은 제주 봄 여행의 최적기. 관광객을 유혹하는 제주 특급호텔들의 봄 패키지 상품이 다양하다. 제주신라호텔은 렌터카와 체험 여행을 함께 묶은 실속 상품을
-
독자 1쌍에게 제공합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태국 끄라비섬 피말라이 리조트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독자 1쌍(2인 사용 가능/8월 31일까지 사용해야함)에게 제공한다. 항공료,아일랜드 호핑투어,스파,타이쿠
-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콘도미니엄 300실 분양
섭지코지의 풍광은 천혜의 명승지 삼다도 가운데서도 으뜸이다. 이곳에서 마주하는 성산일출은 경외, 그 이상이다. 자연의 빚은 예술에 인간이 도전한다. 복합 해양 리조트 '휘닉스 아
-
스타들의 허니문 리조트..어디로 가볼까 숲속 스파VS워터파크
'그 남자''그 여자'로 살아오다 '그의 남자''그의 여자'가 되고픈 순간. 남과 여는 밀어를 속삭이고 시나브로 밀월로 이어진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
제주의 절경 섭지코지에 새 리조트
잘 쉬어야 골프도 잘된다. 골프장이 명품 리조트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광이 제주 섭지코지에 짓는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는 창립 회원이 되면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
-
"바닷속 전망대·전용 비치 … 꿈을 현실로"
내년 4월이면 제주도 섭지코지 일대의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달라진다. 휘닉스 파크가 만드는 고급 해양리조트 '휘닉스 아일랜드'가 문을 열기 때문. 이미 분양 시작 1개월만에 9억
-
[초원] ㈜보광 外
○…㈜보광이 제주도 섭지코지에 3900억원을 들여 건설 중인 고급 리조트 '휘닉스 아일랜드'의 프리미엄 회원권을 분양한다. 창립 회원에게는 보광 휘닉스파크 회원 자격과 휘닉스파크
-
휴양 천국 몰디브 가족 여행
신(神)이 허락한 비경, 몰디브. 그곳으로의 여행은 때묻은 몸과 맘에 샘물 같은 축복이다. 해맑음에 취하다보면 하하하…호호호…티끌 하나 없는 웃음이 환청인 양 사방천지간 들릴 듯하
-
[week&쉼] 호주 Brisbane - 겨울 탈출
프레저 아일랜드의 매킨지 호수칸칸이 가로막은 아파트 벽, 매연과 경적 소리 가득한 차도, 차갑게 반짝이는 유리벽 빌딩, 빈틈없이 늘어선 직각 책상들…. 주위를 둘러싼 인위적 질서에
-
겨울 골퍼의 무릉도원
겨울잠은 곰이나 개구리에게 양보하자. 골퍼에게 겨울은 또 다른 시즌의 출발이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남국의 정취 아래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다. 중국
-
제주…돌아서면 다른 그 섬
"맨날 똑같은 제주"라고 말한다면 퍽이나 무디거나 사실은 신혼여행 때 빼곤 이 삼다(三多)의 섬을 밟은 적이 없는 사람일게다. 탐라의 매력은 팔색조 같아서 갈 때마다 다른 색깔로
-
탐라국 쉬영 갑서예
얼마전 김관혁(38.송파구 잠실동)씨 부부는 칠순을 바라보는 부모님,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과 아주 색다른 주말을 보냈다. 김 씨 가족이 나들이 간 곳은 경기도 파주의 한 리조
-
말레이시아 신화 간직한 99개의 보석
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섬 북부(동말레이시아)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혹자는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시 인근 조호르바루라는 말레이시아 원주민 지역을 맛보기로 구경한 경험이 있을 것.
-
70대 한인갑부 섬 2개 통째 매입
''어소시에이션 아일랜드 RV 파크 앤드 마리나 리조트''를 운영하는 심낙광 사장(71) 뉴욕주 북부에 있는 최고급 RV 차량 및 수상보트 전용 레저단지의 소유자가 한인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