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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립이 소환한 한국전 영웅 ‘스톤 소대장’
제임스 스톤 중위가 1953년 10월 미 백악관에서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 ‘메달 오브 아너’를 받을 당시 모습. [사진 미 육군] 미·중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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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배 중공군과 육탄전 벌인 ‘스톤 소대장’ 기린 미 국방부
미ㆍ중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22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중공군에 맞서 싸운 6ㆍ25전쟁 영웅 제임스 스톤 예비역 대령(1922~2012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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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육신은 사라졌지만 노병은 죽지 않았다
━ 고 백선엽 장군에게 ‘명예원수’ 추서 어떨까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서 고인의 영현을 묘역으로 봉송하고 있다. 그는 한국전쟁 때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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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용사 늘 챙긴 호국 상징…백 장군 이젠 부하들 곁으로
김희상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애도가 이어졌다. 2008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1개월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월터 샤프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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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6·25 전쟁영웅…‘여자의용군’ 모집한 김현숙 대령
김현숙 육군 대령 [사진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당시 ‘여자의용군’ 모집과 훈련을 주도한 여군 김현숙(1915~1981) 육군 대령을 ‘5월의 6·25 전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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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미」여사별세 수면중 심장마비
[워싱턴1일AP합동】고「드와이트· 아이젠하워」전미대통령의미망인 「메이미· 아이젠하워」여사가 1일새벽1시35분 (한국시간하오10시35분) 「월터리드」육군병원에서 수면중 심장미비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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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국군의 전선정비(11)
(하) 미8군사령부에서 안동철수를 급히 서둘러 하명한데는 그럴만한 다급한 이유가 있었다. 여러 자료와 기록을 종합 검토해 보면, 한국전쟁에서 중공군 개입 전에 유엔군의 직면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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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안장
【애빌린(캔자스주) 2일UPI=동양】미국 제34대대통령 고「아이젠하워」원수의 유해는 2일 「메이미」여사, 「닉슨」대통령, 「존슨」전대통령등 수많은 생전의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 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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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이젠하워」장례
【워싱턴30일AP급전동화】고「드와이트·아이젠하워」전미대통령의 유해가 30일병사의 관에 실려「워싱턴」영웅의 거리를 지나 국회의사당의 유서깊은 관대위에 안치되었다. 성조기에 덮힌「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