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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 인간 도우려 주방 진출한 로봇, 푸드봇
‘셰프 로봇’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푸드테크(Food-tech) 핵심 기술인 협동 로봇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현 학생기자. 로봇은 뜨거운 불 앞에서 반복 작업하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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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다음 코로나 아이스크림? 中 벌써 2000박스 풀렸다
톈진 따치아오다오 식품회사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텅쉰망] 코로나19 확산세로 비상이 걸린 중국이 이번엔 아이스크림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톈진(天津)의 한 식품 회사에서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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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스마트교육' 삐끗··태블릿PC 학교 보급 취소, 왜?
지난 4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한 중학교 교실에 학생들에게 지원할 태블릿PC가 놓여있다. 뉴스1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해 정부가 학교에 태블릿PC 9만여대를 보급하는 사업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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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모레퍼시픽…대기업도 뛰어든 리필 스테이션 가보니
최근 세제나 샴푸 등 생활용품을 ‘리필’ 할 수 있는 상점들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없이 내용물만 g당 판매하는 곳이다.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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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발 폐플라스틱 대란…기업·소비자 2인3각 감축을
━ 퇴보하는 ‘플라스틱 제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일회용 용기의 배출이 급증했다. 사진은 재활용센터에 쌓여 있는 압축 페트 더미. [뉴스1] “얘들아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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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출시에 엄마들 항의 빗발친 '무모한' 아이스크림은 뭐?
1989년 첫 선을 보인 후 32년 장수 브랜드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더위사냥. 사진 빙그레 1989년 나온 빙그레의 더위사냥은 올해 32살이다. 출시 당시만 해도 커피 맛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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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길든 입맛 韓 최초 MSG로 '독립'…화학조미료 아니었네
일제시대 때 한국인의 입맛을 장악했던 일본 아지노모토 조미료 광고. 굶주린 시절 아지노모토가 선사한 감칠맛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 (주)대상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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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질소 아이스크림'이라더니"…식약처, 산업용 질소 쓴 업체 적발
식약처는 20일 산업용 액체질소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든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알라'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브알라 홈페이지 캡처]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식품 용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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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나만 돼지"에 매출 200억···요즘 스타벅스서 찾는 이것
롯데푸드가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돼지바'. 곰곰이 생각해보면 살짝 이상한 이름이다. 아이스크림에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지도 않고, 돼지 성분에서 유래한 성분을 함유한 제품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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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자율주행은 식상해’ 자동차, 도시와 사회를 보다
친환경생산·실험도시·하늘길에 주목… 글로벌 합종연횡은 더욱 고도화 현대자동차 CES 2020 부스. / 사진:AFP=연합뉴스 2000년대 들어 소비자가전쇼(CES)에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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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짓고, 가공하고, 서비스…농업은 이젠 6차산업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6) 6차산업이란 농업계에서 쓰는 용어다. 6차 산업이란 농업의 1차, 제조가공업의 2차, 유통·관광·서비스업의 3차를 융합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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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포드 차도 뛰어드는데…한국 게임산업 ‘이종교배’ 고민
━ '게임+○○○' 가 요즘 대세 독일 쾰른 게임스컴 전시장 포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포드 자동차가 나오는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7'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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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 먹고 떡으로 만들고 …아이스크림, 이렇게 다양했어?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8) 아이스크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간식이다.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 세계 곳곳의 다양하고도 특별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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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달콤함에도 종류가 있을까? 흑당의 단맛부터 파헤쳐보자!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줄 서서 마시는 올여름 인싸템, 바로 흑당 밀크티죠. 대만에서 건너온 흑당의 인기는 전국으로, 각 프랜차이즈 업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전문점뿐 아니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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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포스트 차이나', 오리온 등 속속 생산시설 건설
20일(현지시간) 인도 라자스탄 하얏트 마네사르 호텔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왼쪽)과 숙비르 씽 만 '만 벤처스' 회장이 착공 기념사진을 찍으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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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블라인드 채용의 함정
전영선 산업 1팀 기자 “요즘은 인턴 자리 하나도 ‘완성체’라야 구하는 것인가?” 나이 먹어감의 장점은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하다가도 좀 일찍 태어나 다행이다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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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플·파스타면까지…홈메이드 가전, 못하는 게 없네
캡슐만 넣으면 잘 숙성된 고급 에일 맥주가 나온다. 과일을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주스·스무디·아이스크림을 골라서 만들 수 있는 가전도 있다. 기름 없이 닭고기만 넣어도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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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젤라또‧파스타면…“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다”
캡슐만 넣으면 잘 숙성된 고급 에일 맥주가 나온다. 과일을 넣고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주스‧스무디‧아이스크림을 골라서 만들 수 있는 가전도 있다. 기름 없이 닭고기만 넣어도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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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다이어트 대신 효과 좋은 잡곡혼합 쌀밥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 흔히 밥을 안 먹거나 밥 양을 줄이는 방법부터 시작한다. 그 이유는 밥의 주된 영양소가 탄수화물 그 중에서도 특히 전분 때문이다. 밥을 먹으면 전분이 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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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희망이 과학자·선생님밖에 없을까요
MBC플레이비 최성금 대표는 ’살아있는 진로 교육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어릴 때 체험을 통해 자기 진로를 진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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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속 애벌레에 “매우 이례적인 상황”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속 애벌레(왼쪽)와 소비자에게 한국하겐다즈가 제시한 상품권. [뉴스1] 하겐다즈가 최근 스트로베리 파인트 아이스크림에서 길이 3cm가량의 애벌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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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경의선 숲길서 즐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소프트 랩' 앞세워 디저트 시장 공략 잰걸음
빙그레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Soft Lab)’을 앞세워 디저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빙그레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Sof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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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수제 명작 초콜릿과 젤라토…쇼콜라티에 고영주의 ‘카카오봄’
한국 수제 초콜릿의 대명사인 ‘카카오봄’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 ‘카카오봄’은 인천공항 제2청사 롯데면세점 안에 매장을 열었다. 개인의 토종 수제 초콜릿이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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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소프트아이스크림 안테나숍 개점 차별화 된 제품으로 디저트 시장 공략
빙그레가 디저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 7월 소프트아이스크림 브랜드 ‘소프트 랩(Soft Lab)’의 안테나숍을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23길 46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