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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선물
1 미니 포맨더 중세시대 프로방스 지방의 숙녀·기사들이 머스크나 엠버 향을 휴대하던 펜던트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새로운 디자인이 선보인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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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각’ 하는 스타들이 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한 패션 감각’ 있기로 유명한 국내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그들의 스타일과 감각을 모처럼 발휘한 자리였다. 어느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어느 연예인이 참석했는지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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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몇 자 바꿨을 뿐인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우상 ‘해리 포터’가 최근 난데없이 나타난 ‘짝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용필도 너훈아도 아닌, ‘하리 푸타’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 ‘해리 포터(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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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으로 연출하는 ‘열정과 냉정 사이’
사람들이 옷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은 컬러다. 말하자면 우리는 매일 아침 ‘컬러를 입는’ 셈이다. 따라서 내게 잘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일은 ‘스타일 있는 옷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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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냄새 … 기억력까지 갉아먹는다
후각의 발달은 인류의 생존과 관련이 있다. 건강을 해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냄새를 역겹게 느끼도록 진화한 것. 일본행림대 의학부 고가 (정신신경과학)교수는 냄새가 단순히 불쾌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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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우면서도 다른 음악으로 돌아오라
1992년 어느 주말을 기억한다. 이수만이 진행하던 M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이었다. 매주 새로운 음악을 소개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되던 신인 발굴 코너, 그곳의 첫 무대를 장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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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자전거 여러 가지 나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자전거가 많이 나왔다. 알폰스포츠는 미국의 ‘시보레’(사진)와 스웨덴 ‘사브’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할인 판매한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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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 □ 햇살을 훔치다
봄이 지척에 왔다.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을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을까. 사계절을 담아내는 ‘캔버스’ 창문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겨우내 바깥풍경을 차단하던 두툼한 패브릭을 걷어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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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스타일 트렌드 - 자연으로 돌아가자
올 한해 패션과 뷰티, 인테리어 등 스타일 전반에 관한 키워드는 ‘내추럴 미니멀리즘’으로 요약된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생활 방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와 순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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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에선 하이브리드 스타일이다
퓨처리즘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여성스러움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텔라 매카트니의 스키복 이번 시즌 스노보드&스키 웨어 트렌드는 하이브리드(Hybrid·두 가지 기능과 역할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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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12월. 그저 그런 인사치레가 아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다. 받는 이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로 남을 만한 뭔가를 주고 싶다. 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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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선율로 대중의 詩情 어루만져
늙고 지친 글래머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메모리’는 뮤지컬 ‘캣츠’의 명곡 중 대중적 호소력이 가장 높다 ‘메모리(Memory)’. 뮤지컬 ‘캣츠(Cats)’에 등장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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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오로지 '록그룹 퀸' 음악만 추구해 온 '영부인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은 '영부인밴드'의 멤버들. 왼쪽부터 김종호·안철민·정아란·신창엽·정관훈. 박종근 기자 ‘숭배하는 뮤지션을 위해 그의 음악은 물론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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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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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 봄을 알리는 전령들
색으로 승부를 내라 연둣빛은 봄의 상징 색이다. 옐로그린이라 불리는 이 색깔은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을 연상케 한다. 이번 봄철 신상품으로 나온 인테리어 소재에도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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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봄의 향기
샤넬은 상큼한 향을 강조한 새 향수 '샹스 오 후레쉬'를 지난달 말 선보였다. 20대 초.중반이 타깃 고객이다. "봄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향기로 20대 초.중반뿐 아니라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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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콘서트 홀이 된 비결
음악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을 꼽으라면 십중 팔구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어라인(Musikverein)을 말한다. 새해 아침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빈 필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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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재즈페스티벌' 뒤흔든 제이미 컬럼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컨벤션센터. 2일부터 사흘간 계속된 '자바 재즈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헤드라이너(메인 아티스트) 제이미 컬럼(25.영국)이 무대에 올랐다. 입장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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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물은 가볍고 편해야
새 학기 준비는 새 가방.신발부터-. 엘레쎄는 새 학기를 맞아 여러 가지 가방.신발 신상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한다. 가방.신발주머니.필통 등으로 구성한 초등학생용 가방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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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몰려온다
'Style U'는 2007년 봄.여름 트렌드를 시리즈로 제안한다. 제안의 산실은 지구촌 4대 패션도시의 지난해 가을 컬렉션. 첫 주자는 퓨처리즘. '스타워즈''블레이드 러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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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MP3 즐기는 젊은이여~ 귀를 쉬게 하라
#. 사례1: 고교 1년생 최모(16)군은 음악광이다. 중학생 때부터 록·헤비메탈 음악을 유난히 좋아했다. 그래선지 최군은 요즘도 MP3플레이어를 끼고 살다시피한다. 지하철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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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바칸 르포] 쓰레기 위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팍팍(pagpag)'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 쌀을 씻어 다시 지어먹는 밥을 이르는 말이다. 이 '팍팍'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시 톤도에 있는 탐바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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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의건강예보] 경적 소리에 이어폰에 … 귀도 쉬어야 한답니다
9일은 '귀의 날이다.' 현대인은 차 경적.이어폰.록 음악 등으로 인해 일터에서, 길에서 혹은 유흥업소에서조차 자신도 모르게 청력을 상하기 쉽다. 청력을 오래 보존하려면 어릴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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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33통 중 10통에서 금속성 이물질 검출" 충격
국내에서 유통되는 33통의 분유 가운데 10통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 파장이 예고된다. 19일 'KBS스페셜'이 연중기획, 식탁안전 프로젝트 '제4편 생애 첫 음식, 분유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