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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플라자 개점 계기 춘추전국 맞은 분당 상권…대규모 상업시설만 10곳
경기도 분당은 '유통 격전 1번지'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 40만명 신도시에 4개의 대형백화점에다 5개의 할인점이 치열한 시장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인접한 용인의 마크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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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전문화·특화 바람…대형업체 분점 확대에 맞서 공동브랜드 개발
대형 유통업체들이 다른 지역및 중.소도시까지 매장을 잇따라 개설, 상권장악에 나서자 기존 재래시장들이 지역특성을 살린 전문화.공동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이에 맞서고 있다. ◇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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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점 세분화 추세
최근 전국적으로 패션전문점 개점이 늘면서 패션전문점도 세분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패션전문점은 모든 물품을 취급하는 백화점과 달리 패션부문만을 집중적으로 취급하는 업태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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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구 전문단지 각광
본격적인 이사.결혼철을 맞아 경기도의 분당 태재고개.용인 수지.일산등 수도권 가구단지에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용인 수지단지등은 신혼 부부을 위한 특별 판촉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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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토막소식] 동성종합건설, 의류할인매장 개장
◇ 동성종합건설 계열사인 ㈜동성유통은 30일 경기도 수원시 영화동에 매장 3천6백여평의 대형 의류할인매장인 '탑스 아울렛' (0331 - 258 - 2580) 을 개점한다.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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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도시 유통업체 12곳 음료.가공식품 가격 조사
수도권일대 대형 유통업체 12개를 대상으로 음료.가공식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마크로 일산점이 상대적으로 저가판매 품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물가협회와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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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업태 '아울렛' 번창
유통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백화점.할인점에 이어 아울렛 (Outlet) 이란, 다소 생소한 형태의 유통점이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아울렛은 한 마디로 이월.재고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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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상품 전문점 대전에 속속 등장
대전지역에서 재고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의류 아웃렛(Outlet)매장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경기불황에 따라 소비자들이 값싼 제품을 찾는 성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유명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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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패션전문점
서울 명동의 신세대 패션전문점'도어스'가 잡화류를 포함한 의류 아웃렛 매장으로 재개장했다.유명브랜드 이월상품을 50~80%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4월 한달간은 특별세일 행사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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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매장으로 변신 - 명동소재 패션전문점 도어즈
아웃렛매장으로 변신 …서울 명동소재 패션전문점 도어즈가 아웃렛 매장으로 탈바꿈,2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도어즈는 크리스찬 디오르.필라.엘르.보디가드등 35개 브랜드 본사와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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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의류상설할인 새상권 형성-정상가보다 40~70% 싸
서울 연신내 지하철역 뒷골목이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영캐주얼 아울렛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문정동.목동에 이은 새로운 상설할인점 상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곳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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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아웃렛 매장 확대 불황기 실속파 소비자 유치
불경기로 실속파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손꼽히는 고급 백화점들이 앞다퉈 아웃렛 매장을 설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반포점은 지난 4일 3층 영캐주얼 매장 2백평 전체를 수입의류 아웃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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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투에프 이수의 사장
“투자자들에게 우선 온통 영어로 된 사업개념부터 이해시켜야 했습니다.미국에서는 새로울 것도 없는 것이지만 여기에선 투자자는 물론 우리 직원들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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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토백화점 새주인 맞을 채비-18일께 경매
서울 중계동에 있는 「비운」의 쎈토백화점이 18일께 법원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맞을 것같다. 그동안 입주해 있던 상인들은 자리를 비워주기 위해 지난 2~10일 「최종 고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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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의류 싸게 판매 종로5가에 새매장 '이코레즈' 등장
국내 유명 브랜드들의 재고의류를 한곳에 모아놓은 새로운 쇼핑공간이 등장했다.㈜나산이 최근 서울 종로5가 광장시장 맞은편에문을 연 「이코레즈」가 그곳. 조이너스.꼼빠니아등 나산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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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류.스포츠용품 시장다툼 후끈
국내 의류.스포츠용품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이탈리아의 베네통.필라.로또,독일의 아디다스등 세계적인 의류.스포츠용품 업체들의 한국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는데다,삼성물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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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도 잘 이용하면 수입옷 싸게 살수있어
『수입의류는 고가품이다?』 병행수입 허용방침 이후 같은 브랜드 제품이라도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서로 다른 가격표를 달고 들어오는 요즘은 더이상 성립되지 않는 등식이다. 주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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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없이는 성공도 없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판로를 찾지 못해 실패하는 것은해외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품질은 기본이고 승부처는 유통』이라고 말하는 게 요즘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봉한(金棒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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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트.킴스클럽 일산서 한판승부
『단골손님에게 들고 다니기 쉬운 E마트 쇼핑바구니를 드리면 어떨까요.』『저쪽은 현금결제만 가능하지만 우리는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해야 합니다.』 토요일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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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의류할인매장 북적
백화점내 의류 할인전문매장이 알뜰쇼핑장소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자 백화점마다 의류할인 매장을 앞다퉈 늘려나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11,12월 잇따라 E마트 일산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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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의류할인매장 알뜰쇼핑장소로 각광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의류 할인전문매장이 알뜰쇼핑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작년 9월말 개점한 그랜드백화점의 그랜드마트 신촌점에는 4~6층 3개층이 의류상설할인매장으로 꾸며졌다.신세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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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값 유통업체따라 큰차이-삼성소비자문화원 조사
가격파괴 바람이후 공산품의 실제 판매가격이 유통업체별.업태(業態)별로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소비자문화원이 지난2월 한달동안 서울시내 신업태 할인매장.전문상가.백화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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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할인점 한켤레 값이면 유명구두 두켤레
구두 한켤레를 장만하면 이를 애지중지 두고두고 신던 과거와는달리 요즘은 신발도 의상과 분위기에 맞춰 몇켤레를 장만한후 다양하게 신는것이 일반화 되고있다. 토털패션 개념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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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新소비 풍속도-가격파괴 돌풍 홈쇼핑 새바람
새해를 맞아 유통업계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케이블TV 방영으로 집안에서 쇼핑할 수 있는 이른바 홈쇼핑시대가 열리게 된다.할인전문점을 비롯해 가격파괴 바람을 몰고온 新업태 점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