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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 폐페트병 ‘플리스’ 새생명 … 지구도, 우리도 올해는 더 따뜻하겠죠?
가수 로운이 입은 노스페이스의 ‘플레이 그린 플리스 재킷’은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사진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최근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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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청년 디자이너 손잡자, 세상에 없던 제품 나왔다
RKRN의 디자인과 미콘의 초고성능 콘크리트로 만든 욕실 제품.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제조분야 소상공인과 청년 디자이너의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2021 DDP디자인페어(이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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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도 소상공인도 '도전'이 간절했다...106개팀 협업한 사연
스튜디오 플라스틱과 Jh Studio Jh Studio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1인용 암체어, 나비의 미세한 역동적 움직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사진 서울디자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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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 떨던 몽블랑, 유명DJ사진 외벽에 '척'…거리 나선 명품
몽블랑은 최근 가로수길 초입 4층짜리 건물 외벽에 래핑 광고를 시도했다. 사진 몽블랑코리아 명품 브랜드가 ‘거리의 예술가’로 나섰다. 전통적인 명품 소비의 메카인 청담동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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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용친화/산업 부문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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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 제조업, 유통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제조업·유통 분야 수상 기업들을 소개한다. 퀄리티 높은 상품을 개발 및 제조하여 소비자의 품으로 안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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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최태원도 푹 빠졌다, 벤틀리·포르쉐 가죽시트의 마법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컨티뉴' 브랜드 체험관 겸 카페의 앞뜰 모습. 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는 만큼 커다란 지구본 모양의 풍선이 놓여 있다. 이소아 기자 완연한 여름이 느껴지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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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련된 스타일은 기본, 이중 쿨링으로 냉감 효과도 극대화
네파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성에 즉각적 인 시원함을 주는 접촉냉감이 더해진 이중 쿨링 기 능의 ‘아이스콜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네파] 올해는 평년보다 일찍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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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차별화된 사이즈와 식감으로 캠핑족 사로잡아
와일드 크래미는 캠핑족이 캠핑에서 마음껏 즐기는 통 대게살이다. 한성기업의 크래미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냉장가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크래미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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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일상과 아웃도어, 어디서든 시원하고 깔끔하게!
K2는 더욱 강력해진 이중 냉감 효과로 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오싹’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K2] 냉감 티셔츠는 입자마자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열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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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드러낸 등산화에 꽂힌 '산린이'들···2030 매출 300% 폭증
3월 16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블랙야크 매장에 아웃도어 의류가 진열돼있다. 국내 주요 백화점의 아웃도어 의류 판매가 40~100%가량 늘었다. 뉴스1 #. 최서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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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발에서 재킷까지 새봄의 산뜻함을 입다
봄은 왔다. 꽃샘추위와 미세먼지 때문에 쭈뼛거릴 봄이 아니다. 스쳐가는 바람에도 봄기운은 충만하다. 따듯한 봄볕, 수줍어하듯 움트는 새싹과 예쁜 꽃. 이들보다 더 확실하게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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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변신, 미사이클 뜬다
버려진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패션 시장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투명 PET병 분리수거가 의무화되면서다. 이전에는 분리수거 시 투명·유색 PET병이 뒤섞인 데다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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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한 PET병서 섬유 뽑아내···완판 된 친환경 패션 아이템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동주택에서 유색 페트병과 무색 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시행했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붙은 음료와 생수 무색(투명) 페트병만 넣어달라는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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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수소 인프라 구축, 재활용 섬유 사업 확대
효성그룹이 올해 수소 인프라 구축, 재활용 섬유 사업 확대 등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효성티앤씨는 노스페이스에 친환경 섬유 ‘리젠’을 공급했다. 삼다수 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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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줘도 못사는 샤넬·롤렉스…명품매장 줄 서주는 알바도 등장
요즘 백화점의 샤넬이나 롤렉스 같은 명품 브랜드 매장 앞은 개점시간인 오전 10시 30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선 걸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이들 매장 앞에 줄을 대신 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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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성신여대 발전기금 20억 기증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은 12월 31일 기부 전달식을 통해 성신여대(총장 양보경)에 발전기금 20억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성기학 회장의 뜻에 따라 사회과학 및 의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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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업종융합 비즈니스기반 조성사업 성과발표회' 온라인 개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강혁기)은 2015년부터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이업종융합 비즈 니스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섬유제품의 이용을 확대하고, 원사·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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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리던 옷이 세상 힙한 옷으로…의류 쓰레기의 재발견
최근 패션업계의 '지구 지키기' 움직임이 심상찮다.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 폐기될 뻔한 옷을 뜯어 이를 다시 새옷으로 만드는 업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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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앵클부츠와 함께하는경쾌한 겨울 발걸음
부츠가 사랑받는 철이 됐다. 보온성이 좋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어서 어느 계절보다도겨울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하는 가운데 여성들은움직이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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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입고, 재활용하고…겨울 패딩 사기 전 알아야 할 것
하루가 다르게 매서워지는 찬바람에 겨울 준비를 서두르게 되는 요즘.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재킷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보온력 면에서는 어떤 외투보다 독보적인 패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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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으로 만든 의류 입고 지구 지키기 동참해요
━ 플라스틱 아웃! 식품업계 환경 보호 운동 가세 먹거리 산업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눈총을 받아왔다. 업계 특성상 음식물 쓰레기가 생길 수밖에 없고 플라스틱 사용량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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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캐시미어 전쟁'…가격 낮추고 색상은 다양하게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6만장 판매 성공에 힘입어 올해 '유닛 캐시미어 100% 니트' 상품군을 확대했다. 사진 롯데백화점 올가을 고가 의류 원단의 대명사 ‘캐시미어’로 만든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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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leisure] 혁신적 쿠셔닝과 유연성 발이 편한 가을 산행 떠나볼까
산과 들이 손짓하는 ‘산행’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인 ‘등산’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가을 산행에 나서고자 하는 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