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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신입생, 소수인종이 백인 추월…개교 이래 처음
하버드대학 전경. [중앙포토] 381년 전통의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신입생 중 ‘백인 과반’ 비율이 깨졌다. 보스턴글로브는 “가을학기 하버드대 입학생 20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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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영화계 인종차별 논란 중심에 선 한인 배우들
미국 CBS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오’에 출연했던 한국계 미국 배우 그레이스 박(왼쪽)과 대니얼 대 킴. 최근 한국계 미국 배우 대니얼 대 킴(49)과 그레이스 박(43)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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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배우들의 미드 하차, 끈질긴 미디어 속 인종차별
대니얼 대 킴(왼쪽)과 그레이스 박. 김진경 기자 미디어 속 인종차별은 은근하면서도 지속적이다. 시대가 바뀌고 정치적 올바름이 화두가 된 지 오래지만 조용해질 만하면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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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배우 임금 차별에 출연 거부
CBS방송의 정통수사물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O)'의 한인 투톱 배우였던 대니얼 대 김과 그레이스 박(사진 오른쪽)이 출연료 차별로 지난주 하차를 선언했다.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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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여성이 소비 트렌드 만든다"
미국내 아시아계 여성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회·경제적 영향력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리서치 전문업체인 닐슨이 18일 공개한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 보고서'에 따르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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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가능 LA한인 영주권자 2만8700명
24일 데이비드 류(왼쪽 두 번째부터) LA시의원과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이 스튜워트 쿼 대표와 시민권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AAAJ 제공]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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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합격자 5명 중 1명이 아시안
하버드에 합격하는 아시안 학생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버드 입학처가 30일 공개한 올 가을학기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총 3만9506명의 지원자 중 5.2%인 205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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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철학은 베리 심플, 북핵 해결 활로가 될 수도"
지난해 미 대선에서 한국과 미국의 언론들은 내내 헛다리를 짚었다. 도널드 트럼프를 ‘승산 없는 돌발 변수’ 정도로 치부했다. 그해 여름 트럼프의 저력을 제대로 짚어내 주목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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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아시안 타깃 증오범죄 '비상'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맨해튼 컬럼비아대에서 아시안 학생을 타깃으로 한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비상이 걸렸다. 3일 컬럼비아대 학보인 '컬럼비아 스펙테이터'에 따르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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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변호사 많은데 판사는 부족"
아시아계의 법조계 진출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LA타임스는 가주대법관으로 활동중인 대만계 굿윈 리우 판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내 아시아계 변호사는 많지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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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560만 명 여전히 벌금
오바마케어가 실행 4년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수백만 명에 이르는 미국인들이 건강보험에 가입하기보다는 벌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 2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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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영문판] 김영희 묻고 제인 하먼 우드로윌슨센터 소장 답하다
미국 4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우드로윌슨센터의 제인 하먼 소장은 서로 상대 탓만 하는 정치의 피해자는 곧 국민이라며 특히 외교 앞에선 정쟁도 멈추는 게 과거의 룰이었다고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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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진만 보고 한·중·일 국적 구분해 준다
“어디 출신이시며 무엇을 하고 있나요” “당신의 부모님은 어디서 왔나요” 미국에 살고 있는 아시아계 출신이라면 한번쯤은 받아 봤을 만한 질문이다. 요즘은 이런 질문은 하면 인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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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한달여앞, 한인 클린턴 지지 압도적
미국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한인들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계 유권자 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이 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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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바이올린보다, 카메라를 선물하라"
수상 소감은 상의 무거움과 수상자의 가치관을 다시 한번 검증시켜주는 잣대다.18일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6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도 개념있는 수상 소감들이 쏟아졌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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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페이웨이’ 국내 1호점 오픈
아시안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페이웨이(Pei Wei)’가 9월 9일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페이웨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메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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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아메리칸' 세분화 법안 상원 통과
비영리단체 추즈헬스LA가 보바 티를 많이 마시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보바 티를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필리핀계는 다른 아시안에 비해 당뇨병 환자가 많다. [추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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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힐러리 e메일 수사 발표는 헛소리”
‘예비 퍼스트 젠틀맨’의 자신감인가, 대선 승리를 기정사실화한 ‘오버’인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아내의 ‘e메일 스캔들’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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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힐러리 감싸기…득인가 실인가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예비 퍼스트 젠틀맨'의 자신감인가, 대선 승리를 기정사실화한 '오버'인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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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명, 매일 할인받는 '우대 카드'
80년대 팝스타 신디 로퍼가 표지모델로 등장한 AARP 매거진 표지. 53년생으로 올해 63세 은퇴연령이 된 그는 지난달 피플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가수들 처럼 돈에 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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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은 안 여사의 눈물을 먹고 자랐다
안헬렌이 리버사이드에서 큰 아들 필립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필립의 손에는 오렌지가 들려 있다.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위기를 맞은 한국에서 국경과 인종 그리고 시대를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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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타트렉 비욘드' 존 조가 SNS를 달군 '존 조 놀이 열풍'에 대해 말하다
배우 존 조(44)에게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원제 Star Trek Beyond, 8월 18일 개봉, 저스틴 린 감독)는 특별하다. J J 에이브럼스 감독이 연출한 리부트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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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셰프들 홀린 제주 산·들·바다의 맛
빛깔이 고운 참돔과 고등어를 비롯해 전복·자리돔·표고버섯·산취·잔대 등 제주시 오일장과 동문시장에서 아침에 산 제주산 식재료들 하얏트리젠시 제주 클리프가든에서 열린 제주푸드앤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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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오길비 APAC Effie Awards수상
4월 2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6년 Asia Pacific Effectiveness Award에서 금강오길비가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Holding Hands 캠페인으로 브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