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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에 ‘끼’ 담아낸 소년감독
충남의 한 고교생이 만든 단편영화가 국제영화제 경쟁작 부문에 초청돼 화제다. 충남교육청은 아산고 전형민(18·사진)이 방과후학교 UCC 동아리활동을 통해 만든 10분짜리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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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박사의 ‘유학의 정석’ ④
하버드 9.0%, 예일 9.6%, 프린스턴 9.5%, 컬럼비아 10.4%, 브라운 13.5%, 다트무쓰 15.3%, 펜실베이니아 15.9%, 코넬 20.5%. 지난해 아이비리그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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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 마음 사로잡으려면 하드파워보다 소프트파워 필요”
12일 조셉 나이 미 하버드대 교수의 강연 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현자회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승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나이 교수, 이홍구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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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휼미 풀었던 巨商 김만덕처럼…
‘손녀 유일링(당시 7세)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 유재라에겐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유한동산으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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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야 돈이지 내 주머니만 있으면 안돼”
‘손녀 유일링(당시 7세)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딸 유재라에겐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000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유한동산으로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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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덱스터'로 주가 쑥쑥, 한인배우 찰리 리
▶쇼타임의 인기 드라마인 '덱스터'에 출연중인 찰리 이. 그는 극중에서 일본계 경찰 과학 수사대 캐릭터인 '빈스 마스카'로 열연 중이다. 미국 내 아시안 아메리칸의 영향력이 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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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의 없이 평화 없다
미국 하원은 지난달 30일 1930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일본군이 운영한 성노예 제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공식적이고 오해의 여지가 없는 방식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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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의미국유학통신] 좋은 특별활동, 자원봉사를 하려면
특별활동 혹은 자원봉사 기록은 미국 대학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기록의 하나로 간주됩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특별활동 혹은 자원봉사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도 GPA 같은 학업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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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알렉산드라 복연 전-산드라오, 할리우드서 인기몰이
할리우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먼저 영화 '쏘우'(2004년)의 칼라 역을 맡았던 알렉산드라 복연 전. 1971년생인 그는 95년 영화 '무궁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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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원 연봉 포기하고 나의 길 간다"
미국 금융계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인 김도우(45.미국명 다우 김.사진) 메릴린치 글로벌마켓 투자은행 부문 공동사장이 회사를 떠나 사모펀드 창업자로 변신한다. 메릴린치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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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경영, 아시아계 미국 여성의 귀감"
"패션 한국을 동양의 이탈리아로 만들겠습니다" 8일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AAFNY)'이 제정한 '올해의 인물상'을 받은 김성주(51.사진) 성주인터내셔널 회장.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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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LARRY KING LIVE -[Tyra Banks]
Aired January 29, 2007 - 21:00 ET THIS IS A RUSH TRANSCRIPT. THIS COPY MAY NOT BE IN ITS FINAL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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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배우, 황금시간대 미 TV시리즈 주역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배우 린다 박(29.사진)이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미국의 새 TV 시리즈에 등장한다. 유명 TV 시리즈인 '스타트랙'의 최신작 '엔터프라이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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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60인 … 21세기 한국호 이끈다
그래픽 크게보기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 수상자들이 6일 한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재원(민사고), 오민지(전남 보성고), 정은영(삼육재활학교), 김소진(광주예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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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입학 '아시안 학생 역차별' 인종경쟁 피하는 우회전략 있다
지난 주 월스트릿 저널이 ‘아시아계 명문대서 역차별’이란 내용의 기사를 게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신문은 SAT시험에서 만점을 받고도 프린스턴대학 등 3개 대학으로부터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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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심영성 등 3명 아시아축구 '희망 11'에 外
*** 심영성 등 3명 아시아축구 '희망 11'에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공격수 심영성(제주)과 신영록(수원), 골키퍼 조수혁(건국대)이 아시아 축구를 짊어질 미래의 스타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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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여고생 꿈은 '한국의 스필버그'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녹차밭과 아침 저녁으로 변하는 바닷가 풍경 등 촬영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영화 소재가 널려 있는 셈이죠."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화를 제작해 국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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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박영화 '타짜'에 美할리우드 '눈독'
500만 관객을 훌쩍 넘기며 한국형 도박영화의 새 장을 연 '타짜'(감독 최동훈.제작 싸이더스FNH)에 할리우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 18일 폐막을 앞둔 1회 아시안필름마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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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장녀 '미국 용기상' 수상
미국에 거주하는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의 장녀 수전 안 커디(한국명 안수산.91.사진) 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아시안 아메리칸 저스티스 센터'에서 주는 제10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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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하이브리드 코치' 고트비
압신 고트비(42.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는 '하이브리드(혼종)'입니다. 이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으며 네덜란드 축구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고트비가 이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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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학장 인터뷰 영어 전문
Interview with Dean Harold Koh by Young Hie Kim July 26, 2006. Kim: Whether you like it or no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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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청소년 감독님 엽기발랄 상상력…진득한 문제의식…'끼 못 말리겠네'
‘훼미리 사이즈 피자’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여고생 윤이. 친구들은 못생긴 윤이를 한없이 무시하고, 어머니마저 쌍꺼풀 수술을 권유하며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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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안창호 선생의 아들 필립 안
미국 최대 영화 사이트 아이엠디비닷컴에서 '필립 안(Philip Ahn)이라는 이름을 쳐보면 "한국계 미국인 개성파 연기자. 오랜 기간 동안 수백 편의 영화에서 중국인과 일본인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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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엔 백인이 비주류?
2026년이 되면 미국에서 백인은 더 이상 사회의 주류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미국 내 20대 성인의 절반 이상이 히스패닉이나 아시안 같은 소수 인종으로 채워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