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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본선 12강 진출, 10개팀 확정
제12회 아시안컵 축구 본선에 진출하는 10개팀이 확정됐다. 오는 10월 레바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회 본선에 출전할 12강을 가리기 위해43개팀이 10개조로 나뉘어 열린 지역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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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전력 점검] 3. 안양·대전, "신인왕 손대지마"
지난 13일 프로축구 안양 LG는 신인 이영표(23)와 계약금 1억2천만원, 연봉 1천8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그러자 대전 시티즌은 이관우(23)에 대해 이영표와 똑같은 액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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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5일, 챔피언스리그 등 국내외 축구 후끈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의 황금같은 주중휴일에 국내외에서 굵직한 축구경기가 잇따라 열린다. 식목일인 5일 오후 5시 동대문구장에서 제12회 아시안컵축구선수권대회에서 40년만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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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0개 구단 전력 점검] 2. 안양·대전
지난 13일 프로축구 안양 LG는 신인 이영표(23)와 계약금 1억2천만원, 연봉 1천8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그러자 대전 시티즌은 이관우(23)에 대해 이영표와 똑같은 액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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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전력 점검] 안양·대전, "신인왕 손대지마"
지난 13일 프로축구 안양 LG는 신인 이영표(23)와 계약금 1억2천만원, 연봉 1천8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그러자 대전 시티즌은 이관우(23)에 대해 이영표와 똑같은 액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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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장식할 스포츠이벤트들
새 밀레니엄 첫 해인 2000년을 수놓을 국내외 스포츠대회는 어떤게 있을까. 2000년에는 최고의 스포츠제전인 시드니올림픽을 비롯, 해외 무대에 진출한 국내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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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포츠클라이머 '고미영', 세계 9위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1인자 고미영(32.경기클라이밍센터)이 세계 랭킹 9위에 올랐다. 24일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세계등반경기평의회(ICC)가 발표한 올해 세계랭킹에서 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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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의 간판 스타 '조호성' 특급훈련 시작
`한국 사이클의 간판' 조호성(26.한국통신)이 올림픽 첫메달을 향한 `특급훈련'을 시작한다. 대한 사이클 연맹은 25일 국내 사이클사상 처음으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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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정민철 등 빅리그서 신분조회 外
*미국 메이저리그 정민철 신분조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미국 메이저리그사무국(MLB)이 한화 투수 정민철에 대한 신분조회를 공식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선수 신분조회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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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발레 3대 메이저 서울월드컵 10일 개막
제9회 싱크로월드컵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올림픽수영장에서 열린다. 세계선수권.올림픽과 더불어 수중발레의 3대 메이저대회인 이번 월드컵대회에는 지난해 호주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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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2002월드컵조직위 박세직 위원장
2002년은 한국에 특별한 해가 된다.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킬 월드컵 축구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을 전세계에 알렸다면 2002년 월드컵은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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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사격 국가대표 이기영
"불가리아에 미녀 총잡이 레체바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기영이 있다. " 여자 국가대표 사격선수 이기영 (23.창원시청)에게는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과 감춰진 정열이 있다. 지난해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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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배드민턴 男복식 결승진출 外
*** 배드민턴 男복식 결승진출 한국이 7일 스웨덴 보를렝게에서 벌어진 99스웨덴오픈 배드민턴대회 4강전에서 남자복식 이동수 - 유용성, 김동문 - 하태권조가 모두 결승에 올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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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험한 세상 반영한 보험 히트
불의의 사고에 대비, 손해를 가능한 한 줄이자는 뜻에서 생겨난 제도가 보험.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인기 보험상품은 사회를 비춰보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다사다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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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98스포츠]5.프랑스월드컵 환희와 좌절
98년 한국축구는 국내외적으로 너무나 대조적인 1년을 보냈다. 국내 프로축구는 어느 때보다 호황을 누렸지만 바다 건너에서 전해준 소식은 우울한 것이었다. 프랑스월드컵과 방콕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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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제 럭비 우승 원인]기동력·순발력 아시아 최강
한국 럭비풋볼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7인제 금메달을 자신해 왔다. 7인제만큼은 아시아에서 한국을 당할 상대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예비고사격이었던 지난 3월 '홍콩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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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중원플레이 탁월
"축구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뛰겠습니다. "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새 게임메이커 윤정환 (25.부천 SK) 이 이를 악물었다. 윤은 비쇼베츠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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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안양-전남,포항-울산 FA컵 준결승 열려
'정규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왕중왕은 우리차지다' . 프로.아마추어를 총망라해 국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삼보체인지업 FA (축구협회) 컵 축구대회 준결승전 두 경기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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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 동반우승 걸고 아시안게임 경품 판촉전
지난 여름 프랑스월드컵 당시 16강 진출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짭짤한 재미를 봤던 가전.통신업계가 방콕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축구.야구 동반우승시 경품을 주는 '하나 더주기' 판촉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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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축구대표팀 새사령탑 허정무 감독
허정무 (43) 감독. 그는 86년 멕시코월드컵때 선수로 뛰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넣은 멋진 골은 아직도 국민들의 뇌리에 선명히 남아 있다. 90년 이탈리아월드컵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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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 50년 주요 연표 1948∼1998]
48년 : 7월 29일 런던올림픽 참가, 김성집 역도 미들급서 첫메달 (동메달) 50년 : 4월 29일 보스턴마라톤대회서 함기용.송길윤.최윤칠 1, 2, 3위 52년 : 7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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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시장들 "이렇게 치르겠다"
29일 2002월드컵 국내 개최도시로 선정된 서울·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 시장들은 이를 시민들과 함께 환영했다. 또 각 도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완벽한 준비로 경기를 훌륭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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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유지혜,홍콩탁구 왕중왕전 정상 야망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 " 한국 남녀탁구의 간판 김택수 (27.대우증권.세계랭킹7위) 와 유지혜 (22.제일모직.세계 15위)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왕중왕전' 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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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제2 전성기'…중국 콤플렉스 벗고 각종대회 두각
90년대 이후 부진했던 여자탁구팀이 각종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올림픽.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현정화 이후 이렇다할 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