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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드' 깼다…금메달 2개 휩쓴 20살 北 '체조 요정'의 정체
북한의 '체조 요정'으로 떠오르는 안창옥. 연합뉴스 북한에 '체조 요정'이 탄생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2관왕에 오른 안창옥(20)이다. 안창옥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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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두 줄 부고의 행간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홍인자씨 별세, 김소영(전 서울시의원·전 체조 국가대표)씨 모친상=11일, 서울성모장례식장(...)’. 지난주 신문에서 우연히 만난 부고 하나가 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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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 첫 아시안게임 2연패…‘도마요정’ 여서정의 새 꿈
부녀 최초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도마 요정 여서정. 여서정의 아빠는 도마의 신 여홍철이다. 우상조 기자 체조 국가대표 여서정(20·수원시청)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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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그쳤던 도마의 신…금 선물하고픈 도마공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여서정이 선보인 아마나르(도마를 뒤로 짚고 공중에서 두 바퀴 반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의 연속 동작. 프리랜서 김성태 ‘도마의 신’ 여홍철(50)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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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아쉬운 8위...도쿄올림픽 전망은 밝다
'도마의 신' 양학선(27·수원시청)이 착지 실수로 아쉽게 세계 정상 탈환을 하지 못했다. 13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뛰고 있는 양학선.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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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43살 체조선수…'요정'은 아니지만 그 이상 아름다웠다
우즈베키스탄의 옥사나 추소비티나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체조 여자 도마 경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올해 43살인 그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24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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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의 딸' 여서정, 아시안게임 女 도마 첫 금메달
여자 기계체조를 이끌 '도마 여왕'이 탄생했다. ‘도마의 신’ 여홍철(47)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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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공주’ 여서정 오늘 밤 날아오른다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던 아버지 여홍철 교수의 뒤를 이어 ‘부녀 금메달’에 도전한다. 21일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는 여서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여자 기계체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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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여홍철 딸'에서 '도마 여왕'으로 도약 예고
여자 기계체조를 이끌 대형 스타가 나올 예감이다. '도마의 신' 여홍철(47)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도마 여왕'으로 비상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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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2차 대표선발전 1위
이정효(경희대)가 남자 기계체조 대표 2차 선발전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 이정효. [사진 이정효 SNS] 이정효는 2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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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큼 빛났다, 양학선의 부상 투혼
오른 허벅지를 다친 양학선이 목발에 의지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광주=뉴시스]“근육이 찢어졌다고 해도 주사를 맞고 뛰겠습니다.” 5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양학선(2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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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N방송' 선수들 실수 비하 논란…실수가 웃기다? '이건 좀…'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 [사진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 캡처]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인천N방송에 따르면 AG전용채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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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N방송' 선수들 실수 비하 논란…선수들 실수가 웃기다? '위험하네'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 [사진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 캡처]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인천N방송에 따르면 AG전용채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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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만발 기계체조 화제의 영상 "어디서 시청하나?"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 [사진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 캡처] 인천n방송 아시안게임 실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인천N방송에 따르면 AG전용채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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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한 팔로 2관왕 … 남자 유도 단체전 금메달
남자 유도가 개인전에서 한 개의 금메달에 그친 부진을 단체전에서 씻어냈다.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카자흐스탄을 4-1로 물리치고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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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래, 女기계체조 개인종합 한국 첫 메달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 윤나래(17·대구체고)가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여자 개인종합 메달을 획득했다. 윤나래는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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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 체조 종합 메달…이상욱 "생애 최고의 연기"
"소름이 돋는다는 느낌을 처음 알았다. 생애 최고의 연기였다."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 주장 이상욱(29·전북도청)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욱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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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행사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100일 앞둔 11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여자 체조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을 하고 있다. 남자 체조 양학선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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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런던 금 해냅니다 … 최고난도 기술 ‘양1’ 있거든요
양학선이 13일 태릉선수촌 내 체조경기장에서 도움닫기 후 도마에 손을 짚으며 도약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한국 체조는 올림픽 때마다 금메달을 기대했다. 여홍철(41)·이주형(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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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 나의 별 체조선수 김동환군
김동환군은 신체조건이 체조선수에 유리하지 않지만 끊임 없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일산초등학교 체육관, 한 무리의 학생들이 몸을 풀고 있고 있었다. 또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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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금’ 끝내 못찾은 양태영
운명은 ‘비운의 사나이’ 양태영(28·포스코건설·사진)에게 더 이상의 메달을 허락하지 않았다. 19일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체조 남자 평행봉 결승에서 양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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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봉 한 우물 … 유원철 은빛 연기
베이징 올림픽 체조 남자 평행봉 결승이 열린 19일 베이징 국가체육관. 마지막 출전 선수인 리샤오펑(중국)의 연기가 끝나자 유원철(24·포스코건설)은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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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김대은 개인 종합서 첫 메달 딸까
한국 남자 기계체조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박종훈이 뜀틀에서 첫 메달(동)을 따낸 이래 꾸준히 메달의 명맥을 이어 왔다. 그중 최고 성적은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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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