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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5월 4일
◆ 프로야구 ▶두산(니퍼트)-LG(주키치)(잠실·MBC SPORTS+) ▶넥센(금민철)-KIA(윤석민)(목동·KBS N) ▶한화(양훈)-SK(송은범)(대전·SBS ESPN)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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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 태권 싹튼 경주를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
지난 14일 경주에 도착한 이집트 선수단이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대회 엠블럼 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경주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 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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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7연승 外
◆프로배구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7연승 여자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이 17일 수원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3-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남자부에서는 KEPCO45가 삼성화재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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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졌다 … 고교 1학년 김현영에게 … 경기장이 웅성거렸다
지난 20일, 전국남녀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가 열린 태릉국제빙상장. 여자 1000m 1차 레이스 결과가 전광판에 뜨자 빙상 관계자들은 깜짝 놀랐다. 16세 국가대표 후보 김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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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 내린 아시아인의 축제, 2014년 인천에서 만납시다
16일 동안 아시아 대륙을 뜨겁게 달궜던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27일 성대한 폐막식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저우를 가로지르는 주장(珠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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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황당 뉴스 5] 아프간 골프선수 4R 마치고 나니 … 179오버파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아시아 45개국 1만5000여 명의 선수가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다 보니 웃지 못할 일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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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스포츠 마케팅 ‘지역 도약’ 지렛대로
2월 28일 고양국제마라톤에 출전한 8000여 명의 시민이 고양종합운동장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제마라톤대회(2010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2009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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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포츠대회 유치 ‘지역경제 살리기’
영천시는 오는 7월 열리는 ‘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 준비로 요즘 바쁘다. 영천에서 열리는 첫 국제 스포츠 행사다. 공공기관이나 회사·학교 등에 소속된 세계 60개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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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냐 리우냐 … 2016 올림픽 유치전쟁, 정상들이 나섰다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세계 스포츠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한국시간)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6년 여름 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회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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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주니어 여자 하키, 일본 눌러 外
◆주니어 여자 하키, 일본 눌러 한국이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8세 이하 여자 하키 아시아선수권대회 예선 B조 첫 경기에서 4골을 넣은 박승아의 활약으로 일본에 7-4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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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장에 가면 … ‘어린이 세상’
어린이날, 부모는 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가는 길도, 입장권 구입 행렬도 하나같이 장사진이다. 놀러 갔다가 사람 구경만 하고 돌아오기 십상이다. 웬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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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 대회 취소 … 스포츠계도 ‘돼지 플루’ 후폭풍
‘돼지 인플루엔자 사태’가 스포츠계로 번졌다. 축구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주요 스포츠 이벤트들도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특히 발병지인 멕시코에 다녀온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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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ITF 지부들 전향 도미노…회원국 100개 넘었다”
2008년 9월8일 이후 7개월. 국제태권도 연맹(ITF)에 날개가 돋았다. 연맹 창시자의 아들인 최중화 총재가 전향하기 이전에는 친북단체로 찍혔던 ITF가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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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ITF 지부들 전향 도미노…회원국 100개 넘었다”
국제태권도연맹(ITF)의 최중화 총재가 9일 자신의 전향이 1면 특종기사로 나온 2008년 9월 7일자 중앙SUNDAY를 들고 당시의 소회를 얘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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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 3월 10일
◆ 프로축구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울산-나고야(울산 문수경기장·오후 7시30분) ▶서울-스리위자야(인도네시아 원정·이상 SBS스포츠/Xports·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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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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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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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69. 방콕 아시안게임
방콕 아시안게임 폐막식은 ‘한국 잔치’였다. 왼쪽부터 안상영 부산시장, 필자, 아마드 OCA 회장, 방콕조직위원장.1998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안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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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67. 1997년 로잔 총회
올림픽 유치에 나선 만델라 대통령(右)은 필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직접 사인을 해 보내줬다.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을 끝으로 IOC 부위원장 임기 4년을 마쳤다. 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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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47.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허진량 중국 IOC 위원(左)은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데 큰 도움을 줬다.태권도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선보였다. 하지만 주최국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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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9. 무하마드 알리
국기원을 찾은 무하마드 알리(左)에게 태권도 명예단증을 주고 있는 필자. 대한태권도협회·국기원·세계태권도연맹(WTF)을 삼두마차로 해서 태권도 세계화에 박차를 가했다. 국기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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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8. 76년 겨울·여름 올림픽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양정모(中) 선수. 필자는 76년 인스브루크 겨울올림픽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외교 현장에 뛰어들었다. 197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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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25. 세계사격대회 유치
베이징 올림픽 때 마리오 바스케스 라냐(右) 회장과 만났다. 1974년 2월, 나는 대한체육회 부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 겸 명예총무가 됐다. 이미 대한태권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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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6경기 연속 안타 外
◆이승엽, 6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32)이 25일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4-5로 패한 요미우리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