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팰리스에 이름 새긴 롯데 … 세계 호텔 33개 인수 계획
롯데그룹이 지난 6월 인수한 미국 뉴욕 맨해튼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의 현판을 ‘롯데뉴욕팰리스’ 호텔로 교체하는 행사가 16일(현지시간)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이날 행사에 참석
-
롯데, 호텔 앞세워 브랜드 전쟁 헤쳐나간다
롯데가 글로벌 호텔들의 격전장인 뉴욕에 진출했다. 롯데호텔은 16일(현지시간) 맨해튼 중심부의 고급 호텔 ‘더 뉴욕 팰리스’의 간판을 ‘롯데 뉴욕 팰리스’로 바꾸는 현판식을 하고
-
CNN 앵커 “한국음식, 정갈하고 컬러풀하네요”
신연균 아름지기 재단 이사장(왼쪽)이 지난 12일 서울 통인동 재단 사옥에서 ‘토크아시아’ 앵커인 숨니마 우다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아름지기 재단 셰프들이 CN
-
중국 SNS에서도 아베 총리 연설 화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29일(현지시간)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랑뉴스센터 웨이보(新浪微博·팔로
-
스타들이 풀어놓을 ‘인생’
[뉴스위크] 킴 카다시안부터 존 크라이어까지 올해 출간될 스타 회고록 8선 새해 결심으로 독서를 선택했다면 올해 운이 아주 좋다. 유명인사들이 쓴 흥미진진한 책이 2015년에 쏟아
-
테너 보첼리, 영국 앤드루 왕자도 참석 … 전경련은 통일 테마의 ‘한국의 밤’ 개최
관련기사 비정상이 정상 된 세계, 끊임없는 혁신만이 해결책 기업인과 정치 지도자들이 중심인 다보스포럼에는 매년 문화·예술계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올해는 이탈리아의
-
한·중·일 문화장관 "공용한자 808자 쓰자"
왼쪽부터 김종덕, 시모무라 하쿠분, 양즈진. “한·중·일 공용 한자 808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자.”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6회 한·중·일 문화부 장관
-
한중일 문화장관, 공용한자 808자 논의
"한·중·일 공용 한자 808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가자."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橫浜)에서 열린 제 6회 한·중·일 문화부 장관 회담에서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
여성에 교육권을, 아동에 무노동을 … 평화 실현은 곁에 있었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청소년 유엔 총회에 참석한 말랄라 유사프자이(오른쪽)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 등으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올해 노벨위원회는 아동교육에 주목했다. 노
-
우리는 한국의 성장동력, 세계로 미래로 나아갑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를 명차 반열에 올려놓은 정몽구 회장, LG화재(현 LIG손해보험)를 국내 최고 보험회사로 키운 구자준 회장, 삼성전자 TV
-
[세상읽기] 오바마를 당혹시킨 '회전문 인사'의 교훈
[일러스트=강일구]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미국에는 이른바 ‘회전문(revolving door) 인사’라는 것이 있다. 관료 제도 밖에 있는 사람들을 1~2년간 정부 정책결정
-
[중앙시평] 안중근, 잔인성 박물관, 일본구원
박명림연세대 교수베를린자유대 초빙교수 인류 공동체 전체가 세계전쟁에 빠져들어 지구 위 삶들을 최악의 고통으로 몰아넣은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었다. 주도 국가는 독일과 일본이었다.
-
[주목! 이 책] 오역의 제국 外
오역의 제국(서옥식 지음, 도리, 640쪽, 2만5000원)= 성서, 영화, 가요, 언론보도, 저명인사들의 어록과 자서전 등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오역 사례를 망라했다. 앨프리드
-
"우리의 패션 DNA는 실용주의와 이탈리아 감성"
1 2 3 4 올해 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의 가을·겨울 패션쇼. 다양한 모양의 여성용 외투에 금속 소재 여밈쇠가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브랜드가
-
"국민소득 한국 따라잡는 게 중국 부흥"
리샤오린 중국 대외우호협회장이 23일 청와대를 예방해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을 마친 뒤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단독으로 만났다. 리셴녠 전 국가주석 딸인 그는 문혁 시절인 15
-
한·중·일 공용한자 800자 어떻게 선정했나
한국과 중국·일본 세 나라의 저명인사들이 3국이 공통으로 상용하는 한자 800자를 선정, 발표했다. 8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제8회 ‘한·중·일 30인회’에서다. 공통 상용한
-
[알림] '한·중·일 30인회' 내달 7일 홋카이도서 개막
왼쪽부터 이홍구 전 총리, 쩡페이옌 전 부총리,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한·중·일 세 나라의 저명인사들이 모여 동북아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한·중·일 30인회’가 다음 달
-
전 세계에 한국 제약ㆍ바이오산업 알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01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4/22~25, 미국 시카고, 이하 ’BIO US')에 참가해 포럼, 파트너링,
-
㈜매니저소사이어티, ‘서울대 박철순 교수의 전략전문가과정’서 박태호 외교통상교섭본부장 초빙 강연 진행
- FTA정책이 국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비즈니스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 이뤄져 - ‘전략전문가과정’, 외부전문가 강연 통해 핵심임원들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통찰
-
“지금은 여성 머릿속에 든 ‘황금’이 필요한 때”
베텔스만 재단 리즈 몬 부회장은 “직장 생활은 마라톤”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여성들에게 조언했다. 최정동 기자 독일 북서부 귀테르즐로(Gters
-
[팝업] 예술영화의 힘 ! 전주국제영화제 내일 개막
개막작 ‘시스터’봄의 끝자락, 예향(藝鄕) 전주가 영화로 물든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6일 개막한다. 일반 극장에선 보기 어려운 세계 곳곳의 영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
[사설] 한·중·일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되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의 핵심 3개국이 세계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의견이
-
“북한 로켓, 한·중·일 공동대응을”
한·중·일 30인회 만찬행사가 15일 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한·중·일 3국의 협력’이다. 테이블 왼쪽부터 리충쥔
-
[알림] ‘한·중·일 30인회’ 15일 서울서 개막
한·중·일 세 나라의 대표적인 저명인사들이 모여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협력을 논의하는 한·중·일 30인회가 15~1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 신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