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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구연에 열기뿜은 2만관중
2일 개막된 대동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개막첫날부터 2만여 관중이운집, 백구의 제전다운 열기와 환희가 넘쳤다. 지난해부터 고교야구 최대의 격전「카드」인 대전고-중앙고의 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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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선수단숙소에 불
【마닐라=조동국특파원】「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선수단숙소인 「엠파이어·호텔」에 2일하오3시15분 불이나 「호텔」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되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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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 네투수 계투의 고전|박순철 2루타로 실점 만회
【마닐라=조동국특파원】한국은 1일 이곳「리갈」경기장에서벌어진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4일째경기에서 자유중국과 타격전울 벌인끝에 7회초박순철의 2타점 2루타로힘겹게 5-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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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일과 선두에
【마닐라=조동국특파원】한국은 30일 「리갈」경기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호주에 6개의 2루타를 포함한 10안타를뺏고 8-3으로 크게 물리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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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 열띤응원|비편, 한국팀격찬
【마닐라=조동국특파원】「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곳「마닐라」에선 한국인들이 한 뜻으로 뭉쳐 선수지원에 한창이다. 대사관직원들과 가족들은 연일 숙소인 「임페리얼·호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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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전서 북격파
제10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팀」은 대회 2일째인 29일 「홈·팀」인 「필리핀」과의 첫경기에서 「솔로·호머」 2개를 얻어 맞는 역경속에 8회말 l번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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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주야구 개막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가 28일 「필리핀」-호주의 경기를 필두로 「리잘·메모리얼」구장에서 개막,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섭씨30도의 폭염속에 매일 낮경기로 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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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국기자 향비 이장우 「아나」도
중앙일보체육부 조동국기자(사진(우))는 「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와 태국 「방콕」에서 거행되는 제6회 「아시아」 「아마·복싱」 선수권대회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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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아주야구 참가
오는 28일부터「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야구대표선수단 24명(임원6·선수18) 이 22일 하오5시40분 CPA기 편으로 장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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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고전|잔류군에 1승 1패 아시아야구 환송전
재10회「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팀은 18일 서울운동장애서 열린 환송 「더블·헤드」경기에서 잔류대표에 l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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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표선수 10명 주심|아주야구 대표 선수단 확정
대한야구협회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마닐라」에서 열릴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파견 한국대표선수단 (임원 5명·선수l8명) 를 구성, 그 명단을 2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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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최종 18명 선발 아주야구 최종선발전 폐막
제15회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최종선발전이 18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선수 18명 선발을 위한 평가전 3 「게임」, 선발전 6 「게임」을 모두 마쳤다. 18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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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백군1승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파견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전이 16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이충순 강룡말(6회)투수와 박해종·이종도(5회)포수가 이끈 청군은 김명성·윤동복(5회)양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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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야구 파견선수|최종선발전 16일에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최종선발전이 16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후보선수는 협회가 추천한 우수선수로 편성, 청군·홍군·백군으로 나뉘어 3일간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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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대표 2단계훈련
오는4월 「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39명이 14일 태능 선수촌에 입촌,2단계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합숙훈련선수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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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캐 야구 대표단선수2명을 추가
야구협회는 5일「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1차후보선수로 이종도(고대) 촌용동(염협)등 2명의 포수를 추가 선발했다. 이로써 1차 후보선수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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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1차 후보 41명 선발
24일 대한야구협의는 오는 4월18일부터 25일까지「필리핀」「마닐라」에서 거행되는 제10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1차 후보선수 41명을 선발했다. 1차 후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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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대표단 구성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필리핀」「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은 대표「팀」구성이래 가장 젊은 선수만으로 이뤄진다. 야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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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경기단체 올해 예산확정 총 9억9천6백만원
대한체육회가맹27개경기단체(동계종목제외)의 신년도예산은 총규모 9억9천6백60만3천원으로 집계되었다. 각 단체가 대의원총회에서 확정한 이예산가운데 축구는 3억3천6백97만원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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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세 야구선수권대회
재작년 제9회「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마닐라」에서 제10차「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선수권을 방어할 전망이 흐리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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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백 99건·초청 77건
대한체육회는 26일 31개 가맹 단체의 내년도 「스포츠」교류를 파견 1백 99건, 초청 77건으로 확정 발표했다. 파견내용은 친선경기대회가 48건으로 가장 많고 전지훈련 및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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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원로 박점도씨 별세
야구계의 원로 박점도씨가 12일 하오 5시 성모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8세다. 제5회 서울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의 한국 대표 감독, 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한 박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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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스타」들-역전의 형광 「그라운드」에 남기고
「스포츠」계는 「시즌·오프」와 함께 많은 「스타」들과도 이별해야만 한다. 아무리 위대한 선수라 해도 신인들의 급성장에 밀려 지난날의 영광을 간직한 채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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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은 야구감독 김응룡 씨 선임
한일은 야구 감독인 김영덕씨가 지난 1일 폐막 된 72년도 실업 야구 연맹전을 끝으로 감독직을 사임, 현재 선수로 뛰고 있는 김응룡이 후임을 맡게 됐다. 김영덕씨는 일본 실업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