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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검객' 김선미 MVP, 장애인체전 19일 폐막
17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펜싱 여자 에뻬 개인전 종목에 출전한 김선미(오른쪽)가 경기 시작 전 권효경(왼쪽)과 몸을 풀고 있다. [대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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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m4㎝까지 이코노미석 … 농구대표팀 고통의 귀국길
[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키 2m5cm 이상인 선수만 비즈니스석을 탄다고? 이게 국가대표에 대한 적절한 대우인가?’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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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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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몰이” 외치는 FIFA, 속내는 “돈 몰이”
━ 축구 규칙 왜 바꾸려 하나 연초부터 경기 규칙 개정을 제안해 세계 축구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국제축구연맹(FIFA)은 무엇보다 ‘재미’를 강조했다. 규정을 대폭 손질해 수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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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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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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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스포츠협회 안면도서 마케팅 워크숍 外
프로스포츠협회 안면도서 마케팅 워크숍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27일 충남 안면도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5개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 7개 관련 단체 및 62개 구단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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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FIFA 회장 당선 外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FIFA 회장 당선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유럽축구연맹 사무총장이 지난 2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신임회장 선거에서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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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기억하죠, 40년 전 날씨·유니폼 색깔까지”
지난 1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1970년대 축구 자료들을 놓고 ‘기억 배틀’을 하고 있는 장규홍(왼쪽) 대표와 장원재 박사. 강정현 기자. “1973년 11월 3일인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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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우열반’으로 반쪽 된 K리그, 득점왕 김신욱도 찬밥
지난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축구 K리그 시상식. 기자단 투표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가리는 ‘베스트11’의 공격수 부문 결과가 발표되자 장내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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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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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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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북, 감바 오사카와 AFC챔스리그 8강전 外
전북, 감바 오사카와 AFC챔스리그 8강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8일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조 추첨 결과 일본 J리그 챔피언 감바 오사카와 한 조에 묶였다. 전북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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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는 엔터테인먼트, 열광적인 팬덤이 흥행 원동력
지난 11일 열린 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열광적인 팬들은 EPL을 먹여살리는 원동력이다. [신화통신=뉴시스] 관련기사 “세계 최고 EPL은 경쟁의 산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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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고려대 이종현,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外
고려대 이종현,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농구대표팀 센터 이종현(21·고려대·2m6cm)이 오는 6월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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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아시안게임의 시대정신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9일 개막했다. 다음달 4일까지 16일 동안 계속된다. 개막식에선 ‘대장금’으로 유명한 한류스타 이영애가 남녀 스포츠 꿈나무와 함께 성화에 불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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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아시안게임의 시대정신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17일 개막했다. 다음달 4일까지 16일 동안 계속된다. 개막식에선 ‘대장금’으로 유명한 한류스타 이영애가 남녀 스포츠 꿈나무와 함께 성화에 불을 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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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농구월드컵에 한국 농구협회는 없었다
김지한문화·스포츠 부문 기자세계 최대 농구 축제인 2014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외롭게 싸우고 있다. 스페인 본토에서 남쪽으로 약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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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도 3점슛 쏙쏙 … 실업팀 더 생겼으면
오동석은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호주전 모습. 프로농구의 전태풍·김승현이 오동석의 롤모델이다. [뉴시스]키 1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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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을 먹어치우다
유색인 비하 담긴 바나나 투척 … 아우베스, 의연한 대처 한 관중이 바나나를 던졌다. 다니 아우베스는 화내는 대신 맛있게 먹었다. 2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생긴 일이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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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함지훈 19점 … 모비스, 동부 잡고 공동 2위 外
함지훈 19점 … 모비스, 동부 잡고 공동 2위 모비스가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에서 함지훈(19점·8리바운드·7도움)의 활약으로 동부를 82-7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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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外
여자농구, 카자흐 잡고 아시아선수권 4강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여자선수권에서 카자흐스탄을 92-56으로 꺾고 3승1패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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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김주성 … 이종현의 꿈
고려대 1학년 센터 이종현이 2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녹지운동장 코트에 앉아 두 손으로 농구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민규 기자]‘서장훈(39·2m7㎝·은퇴)과 김주성(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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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8월 5일
◆ 농구 제27회 FIBA 아시아남자선수권 ▶한국-바레인(필리핀 마닐라·오후 11시30분) ◆ 핸드볼 SK 코리아리그 ▶SK-대구시청(오후 6시30분) ▶인천시체육회-경남개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