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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황해를 비단길로 만들어 ‘섬나라’ 벗어날 날 6년 안에 온다”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그 뒤 중국과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관통해 유럽까지 가자.” 황해 바다를 철길로 삼아 대한민국을 실크로드에 연결시키는 ‘황실(황해 실크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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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 파나마 운하’… 남미에 횡단철도 뚫는다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 셋째)가 24일(현지시간) 남미 4개국 순방 마지막 국가인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도착해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산티아고 신화=뉴시스] 리커창 중국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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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미횡단 철도에 매달리는 이유…원자재 확보 속셈
중국 고속철의 ‘수퍼 세일즈맨’이라 불리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이번엔 지구 반대편의 남미대륙 횡단철도 건설 계획에 합의했다. 26일까지 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리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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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항공사 수장이 한·중 해저터널 만들자는 까닭
“제주도까지 KTX를 타고 가자.”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이후엔 열차로 중국·유럽까지 가자.” 언뜻 황당무계한 구상처럼 들린다. 하지만 실제 국회에서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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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횡단철도 본격 논의-부산~로테르담 1만Km
[방콕=연합]부산에서 몽고.러시아를 거쳐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장장 1만㎞가 넘는 아시아횡단철도 건설계획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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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하이웨이-철도망 계획과 경제효과
92년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48차 ESCAP총회에서 당시우리나라 이상옥(李相玉)외무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중국~인도차이나 반도를 연결하는 아시아횡단철도건설」을 제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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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추진 육상교통개발계획 아시안 하이웨이 가입 검토
정부는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ESCAP)가 추진중인「아시아 육상교통개발계획」가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ESCAP는 지난달 우리정부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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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중러몽고 연결/동북아철도 추진/연내 타당성 조사착수
◎작년 한국제의 ESCAP서 호응 【방콕=김진국특파원】 남북한과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몽고를 연결하는 동북아 지역 철도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연내에 착수될 예정이다.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