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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타도해야” 대륙 뒤집어놓은 중국 축구전설
중국 축구의 전설 하오하이둥이 지난 4일 갑작스레 중국 공산당을 격렬하게 비판했다. [중국 바이두] 중국의 민주화 운동인 ‘6·4 천안문(天安門) 사태’ 31주년인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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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사태 31년, 中축구 전설의 폭탄선언 "공산당 멸망해야"
중화권 인터넷 공간이 주말 내내 하오하이둥(郝海東)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축구의 전설이 갑작스레 소리 높여 외친 “중국 공산당 타도” 선언에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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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네이마르 즐기는 테크볼, 발차기 능한 한국인에 ‘딱’
━ [스포츠 오디세이] ‘족구+탁구’ 신종 경기 서울 강동구 강신우축구교실에서 테크볼을 하고 있는 선수들. 김현동 기자 구글이나 유튜브에 ‘테크볼(Teqball)’을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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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킨 라바리니,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행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이 12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 결승전에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국제배구연맹] "두 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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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골프 취소…홍콩 시위 스포츠에도 불똥
지난해 열린 유러피언투어 홍콩 오픈에서 토미 플릿우드가 티샷하는 모습. 홍콩오픈은 올해 치러지기로 했던 대회가 시위 여파 등으로 취소됐다. [EPA=연합뉴스] 5개월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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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이크 뚫은' 황희찬, "리버풀 클롭 감독이 '머신'이래요"
황희찬의 도움을 받은 미나미노가 두번째 골을 터트리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허탈하게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 BT스포츠 인스타그램] “머신이래요.”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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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 배구 체질 개선한 라바리니
30일 월드컵을 마치고 입국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달라졌다.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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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손흥민 팔로워 198만, 아시아 최고 스포츠 스타"
미국 CNN에 따르면 손흥민의 소셜미디어 팔로워수는 198만명을 기록, 아시아 스포츠선수 중 1위다. [CNN 캡처] 미국 CNN이 아시아 최고 스포츠스타 손흥민(27·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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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이강인,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포함된 조현우와 이강인, 페이커. [포브스 캡처] 한국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27·대구)와 미드필더 이강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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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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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의 감동…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문다. 올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다. 2월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6월에는 러시아 월드컵,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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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윌리엄스 꺾고 US오픈 우승
오사카 나오미(20·일본·19위)가 일본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나오미 오사카. [EPA=연합뉴스] 오사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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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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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만난 스크린 스포츠 어느새 5조원 시장
시뮬레이션 스포츠의 시초 격인 스크린골프는 국내 시장 규모가 연 1조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골프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떠올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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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4강 진출 소식에 쏟아지는 온라인 유머들
'두유 노 클럽'에 이름을 올린 정현. '두유 노 클럽'에는 비빔밥·한글·독도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현(58위·한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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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호주오픈 4강=김연아 금메달·월드컵 4강
상대의 포핸드샷이 힘없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앞에 떨어졌다. 그 공을 받으려고 뒤로 물러서던 정현은 공이 아웃라인 밖에 떨어진 걸 확인하고는 허리에 양손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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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웅 탄생...정현 호주오픈 준결승행
한국에 새로운 영웅이 나타났다.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출전했다. 2018 호주오픈 8강전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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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정현, 시청률도 뚫었다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스포츠 중계 시청률도 뚫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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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박성현 … 그대들 덕에 행복했습니다
우리를 웃게 했던 스포츠 장면 10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간다. 올 한 해 실망스러운 순간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 스포츠는 우리에게 행복을 줬고 위로가 됐다.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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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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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도 탄 애덤 스콧, 해녀 만난 제이슨 데이
더CJ컵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골프스타들이 ‘망중한’을 즐겼다. 애덤 스콧은 해변에서 서핑을 한 뒤 돼지고기를 먹었다(사진 아래). [사진 제주관광공사] 애덤 스콧(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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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당구 사상 최고의 상금을 거머쥔 자네티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가 한국의 홍진표를 40대19로 물리치고 2017 LG 유플러스 컵 3쿠션 마스터스의 챔피언이 됐다.준결승.마르코 자네티가 키스로 득점한 후 손을 들어 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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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정현, 선배 이형택 ‘랭킹 기록’ 넘어설까
정현한국 남자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사진)이 역대 최고 랭커를 넘본다. 세계 56위 정현은 1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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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대 낙서 축구화 신고 … 5둥이 아빠 이동국 “5골만 더”
이동국이 축구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자녀인 설아·수아·대박이(시안) 남매가 ‘아빠 힘내라’ 는 뜻에서 낙서를 한 축구화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프로축구 전북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