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조1300억 K방산 요람…목초지 마을 질롱 '들썩'
━ 한국 방산 첫 해외기지 호주 현지 르포 호주 질롱시에 건설 중인 한화 현지 생산공장(H-ACE) 전경.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난달 19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
[세종] ‘구조조정·회생·파산’ 분야 로펌 평가서 18년 연속 1위
세종 부동산 대체투자, 도산, 인수합병 전문가 50여명 투입된 기업구조조정센터 갖춰 기업·투자자 등에 ‘맞춤형 솔루션’ 제공 세종 기업구조조정센터의 왼쪽부터 김영근 변호사
-
세계적 여배우 “미스터 김과 춤추러 왔다” 송별파티 참석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6·끝〉 부산영화제 화려한 퇴장 2010년 10월 8일 개막식 다음날 개최된 영화배우들 파티에서 여배우들에게 환송받
-
[이번 주 핫뉴스]17일 北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핵발언?…연말정산 확정자료 20일부터(16~22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다보스포럼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날씨 #북한 최고인민회의 #실내마스크 #미 국가부채 #연말정산 #김성태 귀국 #박지원ㆍ서욱
-
[월간중앙] 광역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 재선 성공한 박형준 시장이 말하는 부산의 그랜드 비전
“2030년 엑스포와 가덕도 신공항 함께 열겠다” -김영준 ■“워케이션 시티 부산, 영어 상용도시로 혁신해 청년 일자리 더 늘릴 것” ■“尹 대통령 국정과제에 부산 숙원사업
-
빈민 80만명이 쓰레기 태워 난방…100m 앞도 안보이는 도시
몽골 울란바토르 서북쪽 외곽에 위치한 칭길테 지역의 언덕배기 게르촌에서 내려다본 아래쪽 울란바토르 도심. 이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지만 영하 7도까지 떨어진 추위 탓에
-
[미리보는 오늘] 해외순방으로 비핵화 외교 나서는 문 대통령
━ 문 대통령이 5박6일 해외순방으로 비핵화 외교에 나섭니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2일 오후(현지 시간) 모스크바 크레믈린대궁전 녹실에서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 중국 돈의 덫에 걸린 개도국, 빚더미 올라 파산 위기
지난 7월 2일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한 각국 대표단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전 세계 공적개발원조(ODA)는 경제협력
-
[홍승일의 시시각각] 정치가 김우중
홍승일 논설위원 1990년대 초반부터 ‘세계 경영’의 기치를 높이 든 대우, 그중에 대우자동차를 모델로 경영학자 조동성(당시 서울대 교수, 현 인천대 총장)은 흥미로운 연구를 구
-
[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타이어 다시 품을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지난 2015년 채권단으로부터 금호산업 경영권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CJ 등 일부 기업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상하게 말하자면 '재계 백기사'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공기업 경영의 히딩크’ 조환익의 전력투구(電力投球) 1300일 풀스토리
한국전력은 올해 포브스의 기업평가 글로벌 100대 기업에 진입했다. 2014년 524위에서 2년 만에 427계단을 올라 97위를 기록했다. 세계 전력 시설 분야 순위로는 1위, 아
-
첨단 무장한 ‘중국차 굴기’에 세계가 ‘깜짝’
전기·자율주행 등 차세대 자동차 대거 선보이고 대형화 경향 뚜렷해져… ‘카피캣’ 이미지 털어낸 중국차 업체들 혁신적 모델로 경쟁력 다진다‘2016 베이징국제모터쇼’는 중국 자동차에
-
[현장취재] 차세대 자동차 경연장, 2016 베이징모터쇼를 가다
전기·자율주행 등 차세대 자동차 대거 선보이고 대형화 경향 뚜렷해져… ‘카피캣’ 이미지 털어낸 중국차 업체들 혁신적 모델로 경쟁력 다진다‘2016 베이징국제모터쇼’는 중국 자동차에
-
평창동계올림픽 스폰서 몸 사리는 은행들
은행권이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에 몸을 사리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후원금액을 대폭 낮추는 등 지난 3년간 후원은행 유치에 정성을 기울였으나, 선뜻 나서는 은행이 없다.조직위는 지난해
-
[J Report] 롯데와 현대 차, 16m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 타이틀의 주인공이 2021년을 전후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571m 높이의 115층
-
[Saturday] 항공사 수장이 한·중 해저터널 만들자는 까닭
“제주도까지 KTX를 타고 가자.”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이후엔 열차로 중국·유럽까지 가자.” 언뜻 황당무계한 구상처럼 들린다. 하지만 실제 국회에서 진지하게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난 사업가 출신 … 한국 경제개발 노하우 배우고 싶어"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대통령 관저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지난 18일 오후. 파라과이 수도 아순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난 사업가 출신 … 한국 경제개발 노하우 배우고 싶어”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대통령 관저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관련기사 “파라과이는 백지 상태, 남
-
[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철도, 그리고 베트남
필자가 1980년대 말 중국에 다니게 되었을 때, 지방에 갈 적에는 주로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열차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음력설 무렵에 난징(
-
[200자 경제뉴스] LS니꼬동제련, 서울대와 R&D 협정 外
기업 LS니꼬동제련, 서울대와 R&D 협정 LS니꼬동제련은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에 각종 금속 관련 소재 연구개발(R&D)을 맡긴다는 내용의 산학협력협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서울
-
[비즈 칼럼] 코엑스, G20 치르며 거듭난 ‘컨벤션 명품’
오영호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지난 금요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이보다 하루 먼저 비즈니스 서밋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됐
-
“쌍용차 1만3000대 조립 … 절반은 나오기 전에 팔려”
대우조선해양과 합작으로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지역에 조선소를 만들 러시아 극동 조선 수리센터(OCK)의 유리 필체노크 부사장(왼쪽)이 센터 사무실에서 조선소 모형을 설명하고
-
[200자 경제뉴스]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外
기업 도요타·혼다, 한국서도 리콜 도요타·혼다가 미국·일본 등지에 이어 한국 판매 차량에 대해서도 브레이크 관련 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한다. 브레이크액이 흘러나오면서 제동 성
-
[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미국 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外
기업 포스코, 미국 차 강판 가공센터 준공 포스코가 미국 앨라배마주 제퍼슨 카운티 공단에 자동차 강판 가공센터를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연 12만t의 자동차 강판·전기강판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