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인 박신자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에 여자농구만큼 오래도록, 그리고 알차게 기여한 종목은 아직없다. 세계를 주름잡은 한국여자농구의 이 성가는 불세출의 「스타· 플레이어」박신자의 명성과 직결
-
북괴·중공과 대결러쉬|사격·「복싱」선 북괴와 중공과 배구·농구서 접전예상
한국 「스포츠」는 8월 들어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와 「아시아」배구 및 농구선수권대회에서 북괴 및 중공과 대결, 74년 「테헤란」「아시아」경기대회이후 또 다시 긴장의 「시즌」에 들
-
한국농구팀 귀국|대만팀과 친선경기
【대북20일합동】제3회 「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선수단은 귀국 길에 20일 대만에 도착, 21일 대북의 공보국 체육관에서 대만남
-
(4)「여성상위」재확인
올해도 우리나라「스포츠」계는 여성 상위시대였다. 「테헤란」 남북대결에서도 우리 여자선수는 연전연승했고 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는가 하면 여자배구는 세계 3위에 뛰
-
한국여자 팀 6연승 우승
【마닐라15일AP합동】한국여자농구「팀」은 15일 폐막된 제3회「아시아」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 최종일경기에서 강적 일본을 70대66으로 제압, 무패의 전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팀
-
남녀탁구·체조·배드민턴 세계정상
「아시아」경기대회에 첫선을 보인 중공「스포츠」중 몇몇 종목은 탈「아시아」의 세계적 수준이었다. 남녀 탁구와 남녀 체조, 그리고「배드민턴」이 세계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그밖에「다이빙」
-
(4)한국「종합4위」점검-개인경기 두각·구기의 답보
한국이 얻은 금「메달」16개는 사격「스키트」단체와 여자「테니스」단체를 제외한 14개가 개인 경기에서 얻은 것이다. 따라서 「테헤란」대회는 구기종목보다 개인경기에서 큰 수확을 얻었다
-
한국, 종합 4위-아시아 경기 폐막
【테헤란=7사 공동 취재반】25개국의 2천5백43명이 참가,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제7회 「아시아」 경기 대회는 16개 종목의 경기를 모두 완료, 6일 하오 6시 반 (한국
-
한국 구기 종목「시드」배정 받아
우리나라의 구기 종목은 제7회 「아시아」경기 대회에서 전 종목에 걸쳐 「시드」배정을 받게 되었다고 대회 조직 위원회가 9일 KOC에 알려 왔다. 「테헤란」대회의 구기 경기는 축구·
-
(5)불안한 구기 종목
우리의 구기 종목은 모두가 불안하다. 6회 대회의 우승 종목인 축구나 남자 농구, 그리고 한때 세계 정상급에 올라 있던 여자 농구도 금「메달」과는 거리가 있다. 그밖에 국제적으로
-
(1)「메달」의 산실 태릉선수촌
제7회「테헤란」「아시아」경기대회도 앞으로 한달-. 지난 1월14일 이후 태릉선수촌에서「힘과 기」를 다져온 우리「테헤란」부대는 15개 종목 2백28명의 정예로 선수단올 구성, 오는
-
양정고, 강호 신일 격파
제29의 전국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 3일째인 23일 준공 전공 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3회전 경기에서 양정고는 작년도 우승「팀」이며 상승을 구가하던 강호 신일고를 불꽃튀는 「시소
-
(1104) 여자농구의 금석
한국여자농구「팀」이 제5회「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숙적 일본을 격파, 4년전 제3회 대회 때의 패배를 통쾌하게 설욕하면서 우승, 제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아시아」대표로 출전할 자격까
-
아주 여자 농구 한국, 2연패
한국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서 2연패했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한국은 장신의 일본에 시종 고전하다 마지막순간에 유쾌
-
여자ABC 한중전 대만 TV우주중계
제5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첫우승을 노리고 있는 자유중국은 15명의 기자등 대규모 보도진까지 대동, 화제가 되었는데 27일 한국과의 경기를 우주중계로 직접 본국에 「텔리
-
일본, 대만제압 한국은 「홍콩」대파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예선 「리그」 이틀째경기에서 B조 일본은 강인한 체력과 활기넘치는 「팀·플레이」로 자유중국을 78-62로 압도, 한국을
-
한·일·자유중국 각축 아주여자농구 세「팀」의 전력탐색
65년4월 제1회 대회이후 1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5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는 한국·일본·자유중국·「홍콩」·「크메르」·「이란」·월남등 7개국이참가, 22일부터 9일동안 예
-
(3)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
금년으로 8회 째를 맞는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오는 8월15얼부터16일간 소련「모스크바」에서 열리는데 공산 국 주최의 종합국제대회에 참가한다는 점과「뮌헨·올림픽」참패 후 최초의 국
-
(5)|스포츠계
한국은 국제「스포츠」경기에서 늘 여생들이 더욱 눈부신 활약을 해왔다. 올해도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뮌헨·올림픽」을 비롯, 각종 국제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
은퇴하는 「스타」들-역전의 형광 「그라운드」에 남기고
「스포츠」계는 「시즌·오프」와 함께 많은 「스타」들과도 이별해야만 한다. 아무리 위대한 선수라 해도 신인들의 급성장에 밀려 지난날의 영광을 간직한 채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함이 「
-
한국 여자「스포츠」
추위를 잠시 잊게 하는 화제. 한국과 중공사이에 탁구시합이 벌어졌다. 중공은 이미「핑퐁외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강호. 이들과의 대전에 한국의 연약한(?) 여성선수가 나섰
-
한국, 태국에 압승 106대 17
【대북18일AFP합동】한국여자농구「팀」은 18일 밤 이곳에서 열린 제4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두 번째 경기에서 약체의 태국「팀」을 1백6대 17로 일방적으로 누르고 첫
-
한국·태국 첫 대전
【대북18일로이터합동】제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강호 한국을 비롯하여 5개국 「팀」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이곳에서 개막된다. 한국은 첫날 태국과 대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
아주 청소년 농구참가 난관
아시아농구연맹 회장국이기도 한 대한농구협회는 금년 안에 겹친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막대한 경비 염출 때문에 파견여부에 큰 혼란을 맡고 있다. 농구협회가 맞고 있는 국제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