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
카메룬 난민복서 이흑산, 세계를 향한 도전 시작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07/74435d4b-c77c-4afb-8c8
-
전 UFC 챔피언 홀리 홈, UFC 싱가포르 메인이벤트
홀리 홈. [사진 UFC 아시아] 베치 코헤이아 [사진 UFC 아시아]종합격투기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6·미국)이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메인이벤터로 낙점됐다
-
부상투혼 원정식·김은경·허준 당신들이 챔피언 입니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아시안게임이 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본지 기자들은 뉴스와 이슈, 그리고 메달을 열심히 좇았습니다. 그러느라 지면에 담지 못한 얘기들도
-
[다이제스트]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外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양하은(흥진고·세계랭킹 48위·사진)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 21세
-
“주먹 작은 데다 약골, 이기려고 독하게 연습했습니다”
링닥터가 물었다. “이제 그만 하실래요?” 그녀가 소리쳤다. “제가 언제 그만한다고 했어요?” 결국 그녀는 10라운드를 모두 뛰었다. 얼굴은 처참할 만큼 일그러졌다. 잔뜩 부어
-
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씨름선수도, 권투선수도 이종격투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최홍만도, 추성훈도 흔들리고 있다. 중앙SUNDAY가 장사와 챔피언들의 굴욕을 들여다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이태현
-
고향에도 못 돌아가는 장사·챔피언들의 굴욕
이태현(오른쪽)이 2006년 격투기 데뷔전에서 히카르도 모라이스의 펀치에 뒷걸음질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경기 후 상처를 가리려는 이태현의 모습. 관련기사 천하장사·챔피언들의 굴
-
[스포츠카페] 이승엽, 3타수 무안타 外
*** 이승엽, 3타수 무안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17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
[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
[스포츠 자키] 최요삼, 멘도사에 판정패 外
*** 최요삼, 멘도사에 판정패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0.용프로덕션)이 지난 15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플라이
-
[스포츠자키] '한국의 타이슨' 서철, 4강
◆ '한국의 타이슨' 서철, 4강 감옥에서 복싱을 배워 '한국의 타이슨'으로 기대를 모았던 복싱 유망주 서철(22)이 이종격투기로 전향, 지난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스피릿MC
-
프로농구.배구,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
2월에는 프로농구와 배구가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 프로농구는 3일부터 4라운드를 재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6팀과 정규리그 우승
-
[아시아복싱 챔피언결정전]임재환 " 아시아 최강주먹"
한국 경량급의 유망주 임재환 (상무) 이 필리핀의 강타자 세밀라노 라리를 꺾고 아시아복싱 페더급 최강자리에 올랐다. 임재환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7아시아복싱챔피언결정
-
[아시아복싱 챔피언결정전]신은철, 라이트급 최강 확인
한국 아마복싱의 간판 신은철 (상무) 이 인도네시아의 강타자 윌페레 잠흐르를 꺾고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신은철은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97아시아복싱 챔피
-
아시아복싱 챔프전,20일 수원에서 개막
아시아 아마추어복싱의 최강자를 가리는 97아시아복싱 챔피언결정전이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복싱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번 대회에는 제2회
-
12월은 '실내스포츠의 달'…농구·배구·핸드볼등 열기
97년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은 농구에 이어 배구.핸드볼.배드민턴등 실내스포츠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핸드볼
-
실내스포츠 시즌 돌입-오늘 아이스하키.23일 천사장사씨름
만추의 11월에는 농구.배구.아이스하키등 실내스포츠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1일 아이스하키 96한국리그가 개막돼 12월21일까지 50여일간의 대장정을 벌이게 되고 농구대잔치 여
-
북한축구 월드컵예선 5연승 기염
○…북한이 베트남을 1-0으로 꺾고 파죽의 5연승을 기록했다. 북한은 25일 싱가포르에서 벌어진 94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C조 2차전베트남과의 경기에서 2진을 기용하는 여유속에 후
-
박찬목 도전전·김봉준 5방전 확정|KBS사태 해결 기미 따라 12, 13일로 일정 잡아
〃또 연기되면 유산〃 ○…KBS의 파업사대가 해결될 기미를 보임에 따라 박찬목 (박찬목·27)의 WBA페더급 타이틀도전이 12일 열리게됐고 연기를 거듭한 WBA미니멈급 챔피언 김봉
-
유도 이경근 3번째 「금」
이경근 (26·쌍용)도 세계를 업어쳤다. 김재엽에 이어 연이틀째 한국유도가 쾌거를 이룩했다. 이경근은 26일 1만여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65kg급 결
-
82년 전호연씨 주최의 시합도 가짜 소동
한국 프로복싱계에 가짜복서 소동은 이번이 두 번째다. 82년4월 일본 복싱매거진지가 한국에서 벌어진 3게임에 등장한 태국복서가 가짜라고 폭로, 국내링계를 뒤흔들었었다. 당시 KBC
-
"무패의 강타자"끼리 화끈한 난타전
한국은 프로복싱 IBF(국제권투연맹)경량급 타이틀을 휩쓸것인가. 김재홍(21)이 11일하오 문화체육관에서 IBF 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인 필리핀의 「도디·보이·페날로사」(22)에게 도
-
하루 방송량의 40%가 스포츠 중계
프로그램 편성은 「시청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로 하여금 TV접촉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청자가 텔레비전에 대해 갖는 1차적 권리이다. 시청자란 방송국이 생각하는